감사드립니다
다 들어가는데 세우기 힘들어요
경복궁까지 마을버스 다니구요
실제로 가보면 뭐 별거없는 그냥 산동네에요
날 시원해지면 가세요
버스 타고 가도 언덕배기라 선선해지면 가시는게..
전 커피프린스에 나온 산모퉁이 카페(?) 거기까지 올라가봤어요.
부암동은 서울역 ㅡ 경복궁역 등 경유하는 시내버스 다니고 마을보스는 평창동과 오가는 13번이요..
부암동에 문화해설사분과 한바퀴 도시면 정말 별별 귀한 얘기를 들으실 수 있으실텐데 지금은 코로나로 안 하겠죠?
거긴 볼 것도 밟아볼 곳도 참 많고 저도 갈 때마다 참 예쁘고 멋스런 동네라며 감탄하며 다닙니다
말씀하신 석파정도 사람 없을 때 가서 한적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요
카페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굳이 특정 카페를 찾아가진 않고 내키는대로 다니지만 미술관이나 문학관 도서관 등등 운치있고 가슴을 채우는 곳들은 마음을 모아 들여다보죠
거기다 인적드문 계곡과 골목길도 좋고요
저는 차로도 가고 마을버스도 타는데 마을버스가 더 재미있어요
산과 나무, 하늘 좋아하는 저에겐 어릴 적 뒷산에 올라 뭔가 신기한 것을 캐오는 재미를 주던 것과 비슷한 즐거움을 주는 곳이예요^^
마을버스
드라마 커피프린스로 확 뜬 동네인데
흐른 시간에 비해 볼거린 많지않고 밑에 서촌이나 경복궁근처 동네들 묶어서 구경하세요
부암동에 문화해설사분과 한바퀴 도시면 정말 별별 귀한 얘기를 들으실 수 있으실텐데 지금은 코로나로 안 하겠죠?
거긴 볼 것도 밟아볼 곳도 참 많고 저도 갈 때마다 참 예쁘고 멋스런 동네라며 감탄하며 다닙니다
말씀하신 석파정도 사람 없을 때 가서 한적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요
카페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굳이 특정 카페를 찾아가진 않고 내키는대로 다니지만 미술관이나 문학관 도서관 등등 운치있고 가슴을 채우는 곳들은 마음을 모아 들여다보죠
거기다 인적드문 계곡과 골목길도 좋고요
저는 차로도 가고 마을버스도 타는데 마을버스가 더 재미있어요
산과 나무, 하늘 좋아하는 저에겐 어릴 적 뒷산에 올라 뭔가 신기한 것을 캐오는 재미를 주던 것과 비슷한 즐거움을 주는 곳이예요^^
주민센터 홈피에 가보시면 지도나 설명 등 정보가 많을거예요
검색해서 주차하시면 돼요. 그런데 주차장이 좁아요. 게다가 주차비가 싸지 않거든요.
걸어다니며 두리번 거리는 재미가 있는 동네이니 대중교총을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경복궁역에서 버스타시는 게 제일 나아요. 집에서 가깝기도 해서 전 자주 가는데, 제가 보긴 볼 것 많습니다.
무계원, 서울미술관, 목인박물관,윤동주 문학관 다 볼만하구요. 맛집도 많으니 검색해서 잘 돌아보세요.
서울도성길도 너무 좋은데 그건 따로 일정을 잡으셔야 하는 코스니까...
그 동네는 역사를 알면 골목골목 얼마나 볼게 많은데요.
차를 가져가셔도 되나 주차공간이 너무 부족해요.
경복궁역에서 청와대 앞으로 가는 버스가 있으니 그거 타시고요.
한 번에는 다 못 보니 구역 정해서 가 보세요
몇번 다녀왔어요.
전 경복궁역에서 내려서 옥인동 골목길따라 걸어올라가요. 커피집 빵집 맛집 유명한 곳들 많아요.박인수 미술과 지나고 윤동주하숙집터 지나고 계곡지나서 서울길따라 계속 걸어요. 초소커피집에서 커피마쉬며 쉬고 계속 걷다보면 부암동 초입입니다. 자하문 만두집이나 계열사 통닭이나 부암동 밥집에서 밥 먹고 계속 걸으면 서울미술관-석파정 나와요. 지나서 길건너 빌라골목들 사이로 들어가면 세검정 나옵니다. 자하슈퍼 지나고 물길따라 걸으면 백석동천 가는길 안내가 있어요. 그거따라 걷다보면 추사김정희 별장터 나오고 능금마을 따라 걸어요. 그렇게 다시 자하문 만둣집 앞으로 나와요. 윤동주 기념관도 나오고 순 이라는 예쁜 꽃들이 많은 카페도 있고 다시 구불구불 걸어나면 경복궁역 입니다.
저는 걷는거 좋아해서 이렇게 다녀요.
봄부터 여름까지...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촌사람이라 서울 가면 경복궁들러서 북악산쪽보면서 꼭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
어떻게 가야하는지 찾아만보고 못가봤어요.
다음에는 알려주신 코스로 꼭 가볼께요^^
운전도 못하는데 드라이브갔다가 혼났어요
길은 좁고 꼬불꼬불
카페들도 주차장 만차
아주 힘들었어요
날 좋으면 걸어가든지
택시 타고 가서 한바퀴 도는게 편하겠다 싶어요
봄부터 여름까지님~자세한 경로 소개 감사해요.
부암동 코스를 모르다보니 버스에서 내린 후 길건너에있는 석파정과 커피프린스 카페에만 가봤는데 가을엔 소개하신 코스로 또 가봐야겠어요.
봄부터 여름까지님 설명처럼
서촌에서부터 시작해서 수성동 계곡 들르고
둘레길 숲길 따라 시인의 언덕과 윤동주 문학관 보고
부암동으로 나와서 무계원 석파정 서울미술관등 여기저기 둘러본후
백석동천 백사실 계곡으로 들어가서
산모퉁이 카페 거쳐 능금마을로 나오면서
김환기 미술관 봐도 되고요
석파정 일부 건물은 상명대 앞의 한정식집 꼭대기에 있다고
문화해설사가 말해 줘서 한정식집 거쳐서 보고 왔었어요
저는 석파정 윗쪽 길 스코프 옆의 유료주차장 이용해요. 계열사 가는 길에 란쥬미엔도 맛 괜찮구요. 근처에 부빙도 있구요.
저는 커피는 늘 석파정이 보이는 도이창가서 마셔요.
윗댓글님들 감사해요
몇년 전에 백사실 찾으러 갔다가 산모롱이 커피집까지 가고 길을 잃어 계곡에 못 갔어요 10년전 첨 갔을 때보다 건물과 주택이 너무 많이 생겼더라고요 다음엔 윗님 가이드대로 백사실 길 잃지 말고 찾아가고 싶어요.
부암동 일정, 정보 감사합니다.
부암동 산책코스 추천 감사합니다~
석파랑에서 10년전 중요한 식사를 했고^^
항상 한번쯤 부암동 나들이 가고싶다 생각했어요~
윗댓글에서 알려주신 일정대로
지금 당장 나들이가고싶네요~
마음이 살랑살랑~
아 산책하고싶다~~
감사합니다^^
부암동 정보 저도 감사합니다.
경복궁에서 7022타고 세검정초내려 육교옆작은다리건너
쭉올라가면 백사실 나오면서 걸으면 산모퉁이카페 나옵니다 카페옆으로 계속 걸으면 자하만두 계열사 나오고 건너
동사무소 옆으로 스콘이 아주 맛있는 스코프 가 있구요
윗쪽으로 가면 윤동주문학관있고 스코프아래쪽으로 가면 석파정 있어요
석파정옆 안쪽에 도이창카페 요즘 제가 젤 많이 가는카페입니다 커피가 맛있고 두시간주차가능하고 넘 좋은데 소문이 나서 사람들이 넘 많아서 좀 아숩긴 해요 시간은 코로나로 6시까지 합니다 참고하세요~~
석파정이 서울미술관으로 들어가는데 지하 주차는 해요
주차비는 잘 모르겠네요~!
저도 다시 찬찬히 다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장합니다.
부암동 저장!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