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os)집에 벌집이 생겼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아이 주먹 만한 크키로 벌집이생겨 있네요
말벌 종류인것 같은데 벌이 좀크구요
혹시나 쏘일까 제거 하지 못하겠네요
지금계속 집을 짓고 있는데
도시인데 소방서에 전화해야 하나요
불렀을때 추가 비용이 드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려요 !!!!
1. ..
'21.8.9 4:42 PM (223.38.xxx.61) - 삭제된댓글서양도 일본도 다 남자가 프로포즈 하지않나요??
월급 3달치 다이아 반지로 한다던데.
그런거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저렴한 편인거 같은데.2. aa
'21.8.9 4:43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119 전화하시고 119 는 세금으로 운영됩니다
즉 비용 없어요3. ...
'21.8.9 4:44 PM (39.7.xxx.114)119에서 벌집도 제거해주는걸로 알아요
전화해서 한 번 여쭤보세요4. 올리브
'21.8.9 4:44 PM (112.187.xxx.108)네 말벌집은 119에서 제거해 주세요
5. ...
'21.8.9 4:45 PM (220.75.xxx.108)저는 애기주먹만할 때 에프킬러 뿌렸더니 짓던 집을 버리고 가버렸어요. 저는 방충망 안에 있는 상태에서 방충망에 바짝 대고 밖을 향해서 약을 뿌렸는데 운좋게 약이 닿는 거리여서 성공했어요.
6. 킬라
'21.8.9 4:46 PM (121.154.xxx.40)뿌리세요
저희 집도 조그만 할때 킬라 뿌려서 없앴어요
냅두면 커집니다7. ...
'21.8.9 4:47 PM (112.161.xxx.60) - 삭제된댓글아파트 실외기에 벌집 있어서 119에 신고해서 뗐어요.
떼고 나서도 며칠 동안 벌떼가 집 주위를 맴도는데 어찌나 무서운지...8. 원글
'21.8.9 4:47 PM (59.28.xxx.173)네 저도 집에서 처치할려다 벌크기 때문에 손을 못보고 있었는데 답변감사 드립니다 ^^꾸벅
9. ...
'21.8.9 4:47 PM (121.169.xxx.9) - 삭제된댓글사람의 안전이 우선이니 일단 소방서에 전화해보셔요.
비용이 없는 걸로 아는데,
그건 문의해보시면 될 일입니다.10. ...
'21.8.9 4:48 PM (112.161.xxx.60) - 삭제된댓글아파트 실외기에 어린이 머리만 한 벌집 있어서 119에 신고해서 뗐어요.
떼고 나서도 며칠 동안 벌떼가 집 주위를 맴도는데 어찌나 무서운지...11. ff
'21.8.9 4:52 PM (220.123.xxx.193)밖에서 떼주나요?
저희집 17층인데 실외기 옆에서 말벌집이 자라고 있어요.12. 작년엔가
'21.8.9 4:54 PM (98.228.xxx.217) - 삭제된댓글119에 벌집제거나 동물 구출 같은 것은 신고받지 않는다고 들었는데요. 확인필요해요. 119는 더 급한 일에 투입되어야죠. 114에 먼저 물어보세요.
13. 5년전에
'21.8.9 5:04 PM (106.102.xxx.75) - 삭제된댓글저는 말벌이 막 집을 짓기 시작해서 주먹 절반만한?
그래도 말벌들이 들락거리니 ㅜㅜ 아이들도 어리고
관리소에선 119에 신고하라고...
사이렌울리며 소방차타고 방호복입고 두분이 왔는데 좀 미안하긴 했어요 ㅜㅜ
그래도 내가 뗄수없음 방법없더라구요14. 5년전
'21.8.9 5:06 PM (106.102.xxx.75)저희는 1층인데 방범창에... 집안쪽으로 ...;;
말벌이 막 집을 짓기 시작해서 주먹 절반만한?
그래도 말벌들이 들락거리니 ㅜㅜ 아이들도 어리고
관리소에선 119에 신고하라고...
사이렌울리며 소방차타고 방호복입고 두분이 왔는데 좀 미안하긴 했어요 ㅜㅜ
그래도 내가 뗄수없음 방법없더라구요15. ...
'21.8.9 5:26 PM (106.102.xxx.9)저희는 2층이고
1층이 어린이집이었는데
층사이에 말법집이 생겨서 119에 신고하니
와서 떼주셨네요
불로 태우더라구요
일반인은 손못델듯
말벌들이 엄청나게 숨어있더군요16. 그냥
'21.8.9 5:44 PM (61.74.xxx.169)벌들은 귀소본능? 같은 것이 있어서 일반인은 없애기 어려운가봐요
그리고 119는 말벌집만 제거해준다고 해요17. 119
'21.8.9 6:02 PM (121.148.xxx.114)아이 오피스텔이사 했는데 실외기 근처에 작은 벌집있어서 119에 전화했었어요.
소방관 2분 오셔서 에프킬라 뿌려서 없애주셨어요.
좀 죄송하긴 하더라구요. 첨 보는거고 아이혼자 있을 집이라 어찌해야하나 하고 전화한건데 바로 출동 하셔서 처리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