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 이야기
개가 자다가 확 일어나더니 애 방에가서 신경질적(진짜로)으로 마구 짖음.
애가 일어나니 씩씩 콧방귀를 끼면서 다시 자리로 와서 잠.
1. ㅋㅋ
'21.8.9 3:24 PM (223.38.xxx.99)엄마 맘을 아는 개
2. 헐
'21.8.9 3:24 PM (211.36.xxx.69)개똑똑ㅋㅋ
3. ..
'21.8.9 3:25 PM (110.8.xxx.83)아 웃기네요. 이런 똑똑이를 봤나
4. 개가
'21.8.9 3:25 PM (223.62.xxx.251)갱년기라 화가 많아짐.
5. 인간엄마랑
'21.8.9 3:27 PM (98.228.xxx.217)공감할줄 아는 개네요. 개이쁨.
6. 지안
'21.8.9 3:33 PM (222.98.xxx.43)더운 날
웃음을 주네요
귀여움7. ,,,,
'21.8.9 3:34 PM (115.22.xxx.148)너때문에 속시끄러워 미치겠다...잠좀자자 엉!! 이러고 왔을듯
8. 동행
'21.8.9 3:37 PM (220.77.xxx.48)개똑똑2~~~
9. 아 웃겨요
'21.8.9 3:39 PM (203.247.xxx.210)씩씩 콧방귀 아이인 줄 알았네요ㅋㅋㅋㅋㅋㅋ
10. 아귀여워
'21.8.9 3:42 PM (106.255.xxx.18)너무 똑똑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11. 000
'21.8.9 3:45 PM (118.221.xxx.161)귀엽네요, 간식이라도 하나 주세요 ㅎㅎ
12. ..
'21.8.9 3:45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개똑똑3~~~~ㅋㅋㅋㅋ
13. 순이엄마
'21.8.9 3:45 PM (222.102.xxx.110)개똑똑3~~~~
14. 부럽다
'21.8.9 3:46 PM (211.202.xxx.47)우리개와 비교됨ㅠ
15. ㅡㅡ
'21.8.9 3:47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Msg 치신거 아니죠? ㅋㅋㅋㅋ
보통 개들은 소리지른 사람보고 짖던데16. 00
'21.8.9 3:50 PM (39.120.xxx.25) - 삭제된댓글저희 개도 제 목소리 가 커지면 자기도 허공에 한두번 짖어요
느낌은 엄마 화나게 하자마 ㅋ .. 주관적 느낌과 해석17. ~~
'21.8.9 3:50 PM (116.127.xxx.101)개가 영물이네요.^^
18. ...
'21.8.9 3:50 PM (118.235.xxx.47)똑똑이네요.ㅎㅎㅎ
간식 듬뿍 주셨죠??19. ㅋㅋ
'21.8.9 4:04 PM (175.116.xxx.96)아..더운데 개 때문에 웃네요ㅋㅋ
20. 미친 귀여움
'21.8.9 4:04 PM (211.201.xxx.28)뭐라고 짖으면서 깨웠는지 궁금해요.
욕했을까요.ㅋㅋㅋ21. 이얘기랑
'21.8.9 4:05 PM (203.142.xxx.241)다르지만 저희집 포메는 제가 아들 깨우면 때리는줄 알고 마구 짖어요. 제가 아들 팔을 잡아서 흔들면서 깨우면.. 그래서 그 소리에 애가 일어납니다.. 너무 시끄러워서..
22. ..
'21.8.9 4:11 PM (223.62.xxx.89)갱년기라 화가 많아졌다는 댓글이 더 웃겨요
ㅎㅎㅎㅎ23. 마리
'21.8.9 4:21 PM (59.5.xxx.153)저희집에 고양이...
아기고양이 인데... 딸이 키우다가 자취생활 청산하면서 데리고 들어왔는데.... 딸 퇴근할 시간쯤 되면 현관에서 기다려요... 아침에는 항상 일어나는 시간이면 딸방에서 야옹야옹... 딸 깨워요...
토욜이나 일욜에는 늦잠 자고 싶은데... 고양이 때문에 늦잠을 못잔다고..ㅠㅠ
우리 부부한테는 야옹 거리지 않는데... 딸만 오면 어리광피워요... 야옹...야옹...24. ㅋㅋㅋ
'21.8.9 4:27 PM (119.70.xxx.90)지도 자다가 놀란거예요ㅋ
놀라서 멍멍멍ㅋㅋㅋ
사랑하는 엄마가 열받았으니 자기도 엄마 도와준거ㅋㅋ25. hanihani
'21.8.9 4:40 PM (121.132.xxx.12)저희집 요크셔는 제 목소리가 커지면 침대밑으로 숨어요.
ㅠㅠ.
예전에 아들 혼낼때
저한테 짓어서 너도 혼날래?
하고 소리지른적있는데 이상하게 그때부터ㅠㅠ.
지한테 불똥튈까봐 그러는 듯.
매번 땡땡아 나와~너한테 화난거 아냐~~
그러면 나와요.ㅎㅎ26. 똑똑이
'21.8.9 5:20 PM (59.6.xxx.156)엄마의 화가 그 방으로 향하는 걸 어떻게 알았을까요? 예전 키우던 강아지는 큰 소리나면 자기 혼내는 줄 알고 어찌나 미안해하던지요.
27. ㅡㅡ
'21.8.9 5:33 PM (211.52.xxx.227)개사랑스러워요♡
28. 죄송헌데,,
'21.8.9 8:07 PM (211.105.xxx.125)개들은 폐경이 없어서 갱년기도 없……
엄마가 갱년기…29. ....
'21.8.9 11:40 PM (58.141.xxx.99)이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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