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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 갖다팔으라는 남편 (피아노없는댁 있으세요?)

ㅇㅇ 조회수 : 5,512
작성일 : 2021-08-09 08:28:13
아이가 고3 피아노 안치죠 칠시간이 어딨어요
피아노 치는사람 없으니 팔으라고
커피머신 잘 안쓰니 팔으라고 계속 그래서 나도 피아노 가끔치고 아들은 고3이 언제치냐 집에 피아노없는집이 어딨느냐
도대체 네 사고방식 이해가안된다 일년동안 한번도 친적없지않았냐 집안의 잘안쓰는거 이번주에 다팔아버릴거야 하네요
IP : 222.233.xxx.137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8.9 8:29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얼마나 집이 불편하면 그러시겠어요

  • 2. ..
    '21.8.9 8:30 AM (125.179.xxx.20)

    피아노 자리많이 차지하고
    집좁은데 취미없고 안치면 싫을듯요
    저희도 그래서 안들이고 있어요
    나중에 치고싶으면 피아노학원가라고
    할까생각중이에요

  • 3. 이런
    '21.8.9 8:30 AM (183.98.xxx.95)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가치관이 달라서 힘들죠
    파는건 쉬운데 다시 사는건 어렵잖아요

  • 4. ...
    '21.8.9 8:30 AM (58.120.xxx.66)

    남편분 너무 즉흥적이시네요
    존재만으로도 기쁨을 주는 물건이 있는데요
    피아노요

  • 5. ..
    '21.8.9 8:31 AM (110.15.xxx.133)

    피아노 없는집이 더 많아요

  • 6. ㅇㅇ
    '21.8.9 8:31 AM (223.38.xxx.221)

    다른건 몰라도 피아노는 있는집보단 없는집이 많겠죠. 피아노 없는집이 어딨냐니...진짜 그렇게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 7.
    '21.8.9 8:33 AM (116.37.xxx.101)

    안쓰는거 팔아요
    집이
    땅값이 얼마나 비싼데
    안쓰는 물건들로 채우나요
    딱 쓰는것만 놓고 쾌적하게 살아요
    심신이 편해집니다

  • 8. 저희집도
    '21.8.9 8:34 AM (124.49.xxx.61)

    비슷해요... 집.넓은데로가야지..고3만 끝나면.

  • 9. ,,
    '21.8.9 8:35 AM (219.240.xxx.130)

    저희도 팔껀데
    안치기도 하고 부피차지하고 아주가끔 치는데 꼭 있어야 할지 의문이라서요
    35평 3식구고 전 짐있는게 싫어서 아주 최소한으로 살고 싶어서요
    사람 마다 다르니 남편분과 협의해보세요

  • 10. ㅇㅇㅇ
    '21.8.9 8:36 AM (222.238.xxx.18)

    울집 남편이랑 바꿀래요

  • 11. ㅇㅇ
    '21.8.9 8:37 AM (61.77.xxx.89)

    안 쓰면 팔거나 없애는 게 맞겠죠;;;; 피아노는 없는 집이 더 많지 않나요? 대학교 가면 더 안 칠텐데...?

  • 12. ...
    '21.8.9 8:39 AM (220.79.xxx.190) - 삭제된댓글

    요새같이 미니멀하기 쉬운 세상 있나요?
    남녀노소 핸드폰만 붙잡고 사는데

  • 13. 애들
    '21.8.9 8:40 AM (118.216.xxx.249) - 삭제된댓글

    어릴때나 치치
    몆년전 고민하다 없앴는데 지금은 잘 없앴다 싶어요

  • 14. ~~
    '21.8.9 8:42 AM (116.127.xxx.101)

    파는 것도 좋아요.
    집 넓어지죠. 꽁돈 생기죠.
    요즘은 피아노 집에 두고 사는 시대 아닌 것 같아요.
    10년전에는 집집마다 피아노 두고 레슨 하고요.

  • 15. 소라
    '21.8.9 8:44 AM (1.240.xxx.196)

    저는 파는거에 찬성해요. 피아노 놔도 될만큼 공간이 쾌적하고 넓으셔서 피아느방이 따로있다면 상관없지만 가족 눈에 쉽게 띄고 혹시나 거실이나 아이방이라면 처분하는게 좋아보여요

  • 16. 피아노
    '21.8.9 8:49 AM (175.223.xxx.27)

    좋아하면 고3이리도 쳐요. 스트레스 그걸로 풀던데
    님아이는 아닌거죠. 님도 그렇고

  • 17.
    '21.8.9 8:50 AM (106.102.xxx.212) - 삭제된댓글

    파세요
    팔고나면 칠 일도 없고 생각도 안 납니다
    하나씩 미니멀을 실천하세요

  • 18. 진작에
    '21.8.9 8:53 AM (125.176.xxx.8)

    애들 고등 올라가자 마자 팔았어요.
    팔고나니 속이 후련~ 거실이 넓어지니 ᆢ
    지금은 물건 많은집 답딘해 보여요
    이번에 잘 안 쓰는가전제품 중고로 몇개 팔았어요.

  • 19. .....
    '21.8.9 8:54 AM (122.37.xxx.166)

    팔았어요.
    속 시원~^^

  • 20. ㅇㅇ
    '21.8.9 8:55 AM (175.207.xxx.116)

    요즘 피아노 있는 집도 있군요 ^^

  • 21. ...
    '21.8.9 8:57 AM (122.45.xxx.139) - 삭제된댓글

    제목보고 눈이 번떡 뜨여서 들어왔어요.
    저희 남편도 똑같은 말 하거든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30평대 집에 피아노는 진짜 아니라고 생각해요..
    집이 답답해져요..

    전 피아노 전공이거든요.
    저 교수님 두분도 집에 피아노 없으세요. 집 근처에 연습실 스튜디오 만드셨어요
    전공자도 집에 한자리 차지하는 피아노땜에 미칠거 같은데.. 오죽하시겠어요..

  • 22. 대단히
    '21.8.9 8:57 AM (180.68.xxx.158)

    재산 가치있는거 아니면,
    파세요.
    요즘 집에서 일반 피아노를 치기도 하나보네요.ㅡㅡ

  • 23. ㅇㅇ
    '21.8.9 8:57 AM (106.102.xxx.82) - 삭제된댓글

    요즘 피아노 있는 집도 있군요 222

  • 24. ...
    '21.8.9 8:58 AM (122.45.xxx.139) - 삭제된댓글

    제목보고 눈이 번떡 뜨여서 들어왔어요.
    저희 남편도 똑같은 말 하거든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3,40평대 집에 피아노는 진짜 아니라고 생각해요..
    집이 답답해져요..

    전 피아노 전공이거든요.
    저 교수님 두분도 집에 피아노 없으세요. 집 근처에 연습실 스튜디오 만드셨어요
    전공자도 집에 한자리 차지하는 피아노땜에 미칠거 같은데.. 오죽하시겠어요..

  • 25. 미나리
    '21.8.9 9:01 AM (175.126.xxx.83)

    애들 고등학교쯤 가면 피아노는 거의 다 정리 하더라구요. 자주 쳐야 하는 사람들은 가지고 있고요.

  • 26. ....
    '21.8.9 9:05 AM (223.38.xxx.179) - 삭제된댓글

    피아노 없는 집이 훨씬 많습니다

  • 27. ...
    '21.8.9 9:06 AM (183.100.xxx.209)

    피아노 팔고나니 거실 넓고 환해져서 너무 좋아요.

  • 28. .....
    '21.8.9 9:07 AM (118.235.xxx.230)

    제가 40평대에서 30평대로 이사가게 되어서
    당장 안 쓰는 물건은 다 당근으로 팔고 줄 사람 주고 버릴 것 버리고. 정리중인데요..
    지금 집은 부엌 벽 하나가 통째로 속깊은 찬장이고 창고 많고 붙박이장 많아서 수납이 최고인데
    가는 집은 베란다 1개에도 창고가 없어 렉 짜서 넣어야할 판이거든요..
    그래서 정말 전투적으로? 정리중인데요...
    아, 이걸 이사해야되는 상황 아니었어도 진작에 정리해서 집을 더 넓게 쓰면서 살껄 싶더라고요 ㅠ
    창고들 하나씩 비워갈 때마다 쾌감이 있어요 ㅠ
    살면서 그리 많은 짐이 필요가 없다는 것도 깨달았고 ㅠ

    피아노 1년에 두어 번 치는 거면 정리하세요..
    저희 아이들은 바이올린 하는데 바이올린도 정리중이예요..
    큰 애 쓰고 작아진 것 둘째 쓸까 하고 뒀던 사이즈별 바이올린이 줄줄이인데
    다 중고로 넘겼어요..
    보관비라고 치고 다 넘겼네요...
    둘 곳이 없어서..
    넘기고 나니 속이 시원해요..

  • 29. 그소리 할때마다
    '21.8.9 9:07 AM (121.190.xxx.146)

    그 소리 할때마다 남편 물건 하나씩 꺼내서 파세요.
    그런말 달고사는 인간들 특징이 자기물건은 엄청 아껴서 쟁여둬요.

    피아노치던 사람들은 지금 당장 안치더라도 가지고 있어야해요. 전자피아노 좋다지만 솔직히 내 귀에 차는 전자피아노 사려면 어지간한 어쿼스틱가격 지불해야하구요.

  • 30. ,,,
    '21.8.9 9:07 AM (39.7.xxx.211)

    안 쓰는 물건은 없애는 게 맞아요 일년이나 안 썼는데 왜 놔두시는지

  • 31. 그 정도는
    '21.8.9 9:13 AM (124.5.xxx.197)

    피아노 없애고 세우는 전자 키보드 샀어요.

  • 32. ..
    '21.8.9 9:17 AM (58.123.xxx.91) - 삭제된댓글

    집 평수가 작나요?
    저도 작은 집 살때는 엄마 집에 피아노 뒀구요.
    좀 대형평수로 이사 왔을때 가져 왔어요.
    저 피아노 전공이라 40년 된거라 뚜껑 열지도 않지만 안버립니다.

  • 33. 음.
    '21.8.9 9:18 AM (1.237.xxx.191)

    안치면 파세요
    피아노가 장식품은 아니잖아요
    저도 안쓰는건 버리거나 팔아요

  • 34. ...
    '21.8.9 9:19 AM (211.108.xxx.109)

    전공자 아닌이상 피아노 없는집이 더 많은데요

  • 35. 정리히고파
    '21.8.9 9:24 AM (223.38.xxx.130)

    근데 피아노 엘베에 실어지나요?

  • 36. …….
    '21.8.9 9:28 AM (114.207.xxx.19)

    가족이 다 모여서 결정하세요. 피아노 치는 사람은 아들이랑 엄마이니..
    오래된 어쿠스틱 피아노 애착은 있어도.. 층간소음때문에 아무때나 치고싶을 때 치지도 못해서 그거 팔고 자리 덜 차지하는 디지털 키보드 샀어요. 타건감도 괜찮고 더 자주 치고 좋아요.

  • 37. ..
    '21.8.9 9:33 AM (39.115.xxx.148) - 삭제된댓글

    피아노가 한자리 차지하죠 공간 잡아먹어요 안쓰면 처분해도 ..

  • 38. 꿀잠
    '21.8.9 9:34 AM (112.151.xxx.95)

    아빠눈앞에서 5분만 치세요.
    아빠눈앞에서 커피내려 드세요

  • 39. 흠..
    '21.8.9 9:43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저도 피아노 꽤 치는 사람이지만 안쓰는 피아노 팔았어요.
    애착 있어서 삼십년 지고 살았는데 일년에 몇번 치려고 가지고 있는거 공간 아깝구요.

    피아노 책 이런거 다 팔아버림.
    뭐 각자 알아서 하는거죠.

  • 40.
    '21.8.9 9:52 AM (220.85.xxx.141)

    피아노는 파는게 답
    자리 차지하고
    이웃에 민폐예요
    아파트에서 피아노소리는
    층간소음과 같아요
    몇시든 듣기 싫어요

  • 41. ㅡㅡ
    '21.8.9 9:58 AM (1.252.xxx.104)

    피아노는 아이 대입하면 다시 칠거니 나도 칠거니 건들지말라고하시고
    커피머신은 안쓰실거같으면 그거정도는 조율해서 팔던지
    아니면 원두사와서 내려드세요 지금은 더우니 선선해지면 내려먹겠다든지 사용안하는거면 파시구요~ 필요하면 요정도는 부피작아서 또 사면되니요.

    피아노는 다른집은 안치는집 많고 없는집 많치만 원글님경우는 피아노를 치는 집같네요. 원글님도 친다고하시니...

    네.. 뭐든 버릴려는 남편있어 한때 자주 싸우기도 한사람이에요
    우리집남편은 파는것도 아니고 멀쩔한걸 자꾸 버릴려고 현관앞에 둬요 ㅡㅡ

  • 42. 마키에
    '21.8.9 10:01 AM (211.222.xxx.163)

    어릴 때 쓰던 피아노 20대에 틈틈히 치다가 이사가면서 팔았는데 아니 키우면서 두고두고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전자 들여서 아이도 치구 저도 치는데 소리가 영 ㅠㅠ
    사촌 시누이가 이사가면서 쓰던 삼익피아노 주고 조율해서 치는데 소리가 완전 달라요 너무 좋아서 매일 조금씩 낮에 쳐요
    이웃에 민폐일까봐 살살 치는데도 울림 소리가 좋더라고요 근데
    집 좁으면 파시는게 나을지도요ㅜㅜ

  • 43. ...
    '21.8.9 10:01 AM (211.211.xxx.176)

    피아노 제발 집에서 치지 말아주세요.

    다른집에는 밤낮 할것 없이 소음이예요.

  • 44. 디지털피아노
    '21.8.9 10:05 AM (175.223.xxx.178)

    31평 아파트에 화장실 1개인 오래된 아파트라 남들 다~ 갖고 있지만 저희집은 없는게 많아요.
    김냉도 없고, 그 흔한 에어프라이, 전기밥솥도 없고,
    안방 장롱은 신혼때 해온 9자짜리 장롱.
    남들은 스팀스타일러도 갖고 산다는데, 세탁건조기도 없네요.
    그래도 딸아이 디지털 피아노는 갖고 삽니다.
    아이의 추억이 있는 물건이니까요.
    전 아이들 물건이나 가구는 최대한 아이방에 수납해서 오래도록 갖고 있고, 아이방에 수납이 안되는건 애초에 안사요.
    울 부부 물건은 다~ 안방에 아들물건은 아들방에 딸아이꺼는 딸방에 그안에서 아이와 합의해서 정리해요.
    남편물건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다보니 우리집은 안방과 부엌이 제일 휑하네요. ㅋ~
    전업이지만
    반찬 자주 사다 먹고, 세탁소 열심히 다닙니다.
    남편분 심리는 이해 하지만 아이와 합의 하셔야죠

  • 45. 피아노는
    '21.8.9 10:24 AM (220.85.xxx.141)

    조성진이 쳐도
    아파트에서는 소음입니다
    제발요~~

  • 46. 남편분이
    '21.8.9 10:37 AM (122.35.xxx.41)

    집이 답답하다 느끼시는것같아요. 바깥일에 스트레스 많은데 집이 정신없으면 자존감도 떨어져요. 좀 비워낼거 비워내고 피아노는 못 버리시겠으면 방으로 옮기든지하여 인테리어를 깔끔하게 하는것 괜찮다 생각합니다. 제가 남편분과 똑같은 심정이라 이해해요.

  • 47. ㅇㅇ
    '21.8.9 11:44 AM (124.49.xxx.34)

    저도 몇년동안 안치는 피아노 처분했어요. 갈때는 서운한맘도 있었는데 없어지니 방이 확~ 넓어져서 보기 시원해졌어요. 내친김에 안보던 책들도 버리고 책장도 버리니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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