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dhd로 망가진 가정

.. 조회수 : 9,984
작성일 : 2021-08-08 21:46:45
https://m.pann.nate.com/talk/361668944?currMenu=&vPage=1&order=N&stndDt=&q=&gb...

판글인데 집에만 있는 아이가 안되었네요
남자아이면 활동적일텐데 에너지 발산이 안되고
초2가 방 청소 혼자 하나요. 편식도 할수도 있지
매일 미안하는 말 수백번 애가 말하고
눈치보고. 엄마 아빠는 각자 폰만하고
IP : 211.36.xxx.8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8 9:47 PM (106.102.xxx.76) - 삭제된댓글

    https://m.pann.nate.com/talk/reply/view?pann_id=361668944&currMenu=&vPage=1&or...

  • 2. 엥?
    '21.8.8 9:49 PM (118.235.xxx.173)

    펀글을 왜 다 복사해와요? 본인 글도 아니라면 내리시죠

  • 3. ..
    '21.8.8 9:51 PM (211.36.xxx.86)

    https://m.pann.nate.com/talk/361668944?currMenu=&vPage=1&order=N&stndDt=&q=&gb...
    링크 걸었잖아요
    여기 판글 천지던데요

  • 4. 사과
    '21.8.8 9:52 PM (39.118.xxx.16)

    adhd 아이 안 키워보신분들은 저 고통 몰라요
    주말이면 숨통 막혀요.
    결국는 큰소리. 짜증이 마지막 모습이에요.
    초딩 저학년이니까 저를수 있지 않냐는 것은 몰라서 하는 소리에요. 그 차이를 직접 키워보면 압니다
    저는 첫째가 adhd경계즘 있는 아이고 둘째는 일반적인데.
    둘째랑 있으면 맘이 편안한데. 첫째랑 있으면 살얼음판에. 제가 미친년이 될때가 많아요.

  • 5. ㅡㅡㅡㅡ
    '21.8.8 9:52 PM (61.77.xxx.69) - 삭제된댓글

    본인 얘기인줄.
    위로든 뭐든 댓글 달아도 소용없겠네요.
    뒷담화밖에 안 되는.

  • 6. 판글?
    '21.8.8 9:53 PM (118.235.xxx.173)

    판글 천지 아니고요 원글이에게 위로나 조언 줄 방법도 없는데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

  • 7. ㅇㅇ
    '21.8.8 9:53 PM (122.45.xxx.191)

    네이트 판의 글을 링크출처 밝히고 글내용 복사해오는게 불법인가요?

  • 8. 000
    '21.8.8 9:54 PM (124.50.xxx.211)

    여기서 댓글 달아봤자 님한테 도움도 안되는데 뭐하러 남의 글 퍼와서 여기 올리는거에요? 님이랑 전혀 상관없잖아요?

    참… 밥먹고 할 일도 없다.

  • 9. 제목에
    '21.8.8 9:55 PM (111.118.xxx.150)

    펌글이라고 적어요.

  • 10. ㅇㅇ
    '21.8.8 9:59 PM (116.42.xxx.132)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말하지마세요!
    부모도 지칩니다.오죽하면 저러겠어요
    그렇게 걱정되시면 님이 대신 가서 활동 좀 같이해주세요

  • 11. ㅁㅁㅁㅁ
    '21.8.8 10:32 PM (125.178.xxx.53)

    제 아이 어릴때 모습이랑 완전 똑같네요
    그래도 크면서 많이 나아졌어요

  • 12.
    '21.8.8 10:47 PM (218.153.xxx.134)

    일하는 곳에 adhd아이들이 종종 오는데, 머무는 잠시 동안에도 사람 혼을 쏙 빼놔요. 어른들끼리 얘기하는데 계속 끼어들어서 시끄럽게 떠들고 이것저것 만지고 들었다 놨다 흩어놓고 요란한 소리 내며 왔다갔다하고 말꼬리 붙잡고...
    나는 잠시지만 하루종일 같이 지내야 하는 가족들은 너무 힘들겠지요.
    가끔은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듯한 경우도 보여요. 애보다 아빠가 더 산만하고 말 많고 할말 안할말 안 가리고 다 하더라고요. 만약 애 엄마만 평범하고 남편과 애 둘 다 저러면 그건 또 어떻게 견디나 싶어요.

  • 13. ㅁㅁㅁㅁ
    '21.8.8 10:48 PM (125.178.xxx.53)

    맞아요 남의일이라고 함부로 말하지마세요..
    겪어보면 미쳐요

  • 14. 패랭이꽃
    '21.8.9 12:03 AM (116.39.xxx.162)

    글만 봐도 힘들 것 같아요.
    ㅠ.ㅠ

    부산에 한의사 부부가 아들을 동남아에
    버리고 온 거 생각나네요.
    그 아이는 지금 어찌 됐을까요?

  • 15.
    '21.8.9 12:24 AM (218.48.xxx.98)

    Adhd가정이 아이땜에 부부가 불화를 많이 겪고 이혼도한답니다
    안키워보면 모르죠 부모마음을.
    사춘기 굉장히 잘지켜봐야하구요
    약물은 꼭 먹이는게좋고.
    클수록 나아집니다

  • 16. ...
    '21.8.9 12:28 AM (211.226.xxx.247)

    요새 장애아이들이 늘고 있죠. 아이가 아프면 가정이 넘 불행해요. 참 슬픈일..ㅜㅜ

  • 17. ....
    '21.8.9 10:47 AM (175.116.xxx.96)

    그나마 초등 저학년이니 좀 낫지요. 저러다 사춘기 들어가면 헬이 열립니다.
    adhd 는 아니지만 정신 질환이 있는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저 심정 백번 이해합니다.
    아이 낳는거, 참...무서운 일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3727 남편과 아내와의 평소 관계가 어떨지 봐주세요 6 고민 2021/08/09 2,775
1233726 주말에 운동이나 학원 뭐 할게 있을까요? 2 운둥녀 2021/08/08 1,210
1233725 저희엄만 유독 택시비를 왜그리 아끼실까요..? 26 .. 2021/08/08 4,947
1233724 윗어금니 브릿지에서 접착제 같은게 삐져나오는 것 같아요 3 ㅇㅇ 2021/08/08 1,352
1233723 대문글 낚시 맞나요? 7 .. 2021/08/08 1,654
1233722 동계올림픽 반 념 남은거 아세요? 13 ㅇㅇ 2021/08/08 3,337
1233721 부부만의 애칭이 있으세요? 5 .. 2021/08/08 2,281
1233720 명바기가 각종 민영화를 선진화라고 떠들면서 시행하려고 했잖아요... 37 그예전 2021/08/08 1,922
1233719 신속진단키트 사서 들어왔어요 12 .. 2021/08/08 2,240
1233718 프랑스 파리올림픽 영상...멋있네요. 49 ..... 2021/08/08 2,972
1233717 렌트카 운전자 변경될까요? 1 멋쟁이호빵 2021/08/08 1,702
1233716 부모 노후 책임질 사람만 애봐주라 하세요 15 ... 2021/08/08 3,754
1233715 우리나라사람들이었으면 저정도는 아니었을것같아요 ;; 3 .. 2021/08/08 1,636
1233714 北공작원과 접선신호는.."왼손엔 신문, 오른손엔 물병&.. 4 ... 2021/08/08 1,711
1233713 베스트에 김밥글보고 9 ... 2021/08/08 3,407
1233712 서울은 주로 어디에서 세차하나요? 10 삼만리 2021/08/08 1,207
1233711 지장경 금강경 등 어느것을 해야할까요.. 7 불경 기도 2021/08/08 2,177
1233710 김철민씨. .꼭 회복하셨음 좋겠어요. 7 ㄱㅂ 2021/08/08 6,224
1233709 초간단 요리 하나 투척이요 59 파프리카 2021/08/08 23,803
1233708 일상생활배상보험 여쮜요 3 일배 2021/08/08 1,584
1233707 결사곡 박교수 행방 아시는 분 7 most 2021/08/08 5,611
1233706 약사들도 행정고시 보나요? 5 ㅇㅇ 2021/08/08 2,489
1233705 딴지는 이렇게 거짓말을 유포하는군요; 이재명 형수욕설 사건의 전.. 20 ㅉㅉㅉ 2021/08/08 2,387
1233704 김무열 배우는 매력 있는데 잘 안 나오네요 12 ... 2021/08/08 4,327
1233703 어쩐지 임성한 작가 드라마인데 너무 순하고 상식적이라 이상했네요.. 15 어쩐지 2021/08/08 8,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