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장할때 이런부분 괜찮으세요?

... 조회수 : 2,149
작성일 : 2021-08-08 14:56:38
저만 좀 민감한가
코로나이후로는
맨손으로 포장봉투를 벌리는게 넘넘 보기싫고 신경쓰여요.

떡볶기사면서 튀김살때
종이봉투 맨손으로 넣어 벌리고
넣는거
몇번 지적하고 다시하기도 했는데
대부분이 그래요.

빵집에서도 맨손넣어 포장안된 빵 넣는거
넘 신경쓰여요.
일일이 말하는거 오바아가요.
IP : 14.42.xxx.21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참에
    '21.8.8 3:01 PM (211.202.xxx.145) - 삭제된댓글

    포장도 개선해야지만 오픈된 빵들 뚜껑이나 닫아두면 좋겠어요.
    사람들 들락날락하는데 얼마나 먼지가 많을까요.

  • 2. ....
    '21.8.8 3:06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

    그냥 밖에서 사드시지 마세요. 음식은 집게로 집고 포장용 봉투 맨손으로 오픈한다는 거죠? 그걸 지적하고. 어휴...

  • 3. ...
    '21.8.8 3:08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

    저는 떡볶이 튀김 아예 안 사먹는데요. 봉투를 맨손으로 벌리는 게 신경쓰인다면 그 음식들을 어떻게 먹는지 모순이네요.

  • 4. dd
    '21.8.8 3:11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직접 만들어 드세요
    불안하고 위생 신경쓰이면서
    직접 하는건 귀찮으면 드시지를 말아야죠

  • 5. 아휴
    '21.8.8 3:26 PM (125.142.xxx.167)

    그정도로 예민하면 밖에서 뭘 사드시질 마세요.
    식당 같은데는 주방에서 뭘 어떻게 하는지 볼수도 없는데 불안하진 않으세요?
    거긴 상상 이상일텐데...
    기껏 봉투 벌리는 걸로 예민하신 것 치고는 밖에서 잘 사드시네요 ㅎㅎ

  • 6. ..
    '21.8.8 3:27 PM (175.210.xxx.41)

    봉투를 맨손으로 벌리지 않나요?
    장갑끼면 한번에 안될수도 있잖아요.
    한번도 신경안쓰던 부분입니다.
    제 기준으론 넘 예민하세요.

  • 7. ..
    '21.8.8 3:32 PM (116.39.xxx.162)

    너무 예민하시네요.

  • 8. ggggg
    '21.8.8 4:21 PM (121.171.xxx.26) - 삭제된댓글

    네. 너무 오바에요.
    맨손으로 봉투 만지는것도 신경쓰이시는 분이 사드시는 음식은 어찌드세요.
    위생장갑 끼는것도 음식을 직접 만들때나 가능하지 포장지 뜯고, 묶고, 넣고 하는 행동을
    본인이 집에서 장갑끼고 해보시면 알겠네요.
    저도 한 깔끔하는 성격입니다만, 님같은 손님 다녀가면 집에서 해먹지 왜 나와서 난리냐
    뒷말 할듯하네요.

  • 9. 저도
    '21.8.8 4:30 PM (119.149.xxx.122)

    오픈된 빵 진열을 이해할수가 없어요
    특히나 요즘 같은때..
    정말 아무생각없이 사는사람 같아요

  • 10. ㅇㅇ
    '21.8.8 4:43 PM (222.233.xxx.137)

    오바예요 오픈된 빵, ㅜㅜ 집게는 설거지도 잘 안한다는데 그런게 더 신경쓸 문제죠

  • 11. ...
    '21.8.8 5:12 PM (61.37.xxx.193)

    그렇군요.
    저도 매번 요구하진않는데.자주사먹지도 않으니
    그부분이 넘 거슬려요.

    튀김이나 포장안된빵같은 음식들이 들어가는
    종이보으두 안쪽에 맨 손이 들어가는게
    별신경쓰이지 않는 요소라는게.전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요.

  • 12. 저 그거
    '21.8.8 5:38 PM (118.221.xxx.115)

    뭔지 알아요.
    저희동네 분식집도 주인 아저씨가
    튀김 담을때 그러시고,
    그 돈으로 돈 주고받으세요(카드결제 안됨).
    그거 보고 세번갈거 한번만 가요.ㅜㅜ
    신경 안쓰고싶은데 쓰여서요

  • 13. 저도
    '21.8.8 6:53 PM (182.210.xxx.178)

    그런 거 보면 거슬려요.
    맨손으로 종이봉투안까지 손넣어 벌려서 포장안된 빵을 넣는거잖아요.
    그리고 빵집에서 쟁반에 위생지 깔아 켜켜이 쌓아놓은것도 너무 싫구요.
    쟁반바닥이랑 위생지랑 닿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3585 부산역에서 가장가까운 사설 주차장이 어디있나요? 3 질문 2021/08/08 877
1233584 남사친이 절 보고 9 애플 2021/08/08 4,741
1233583 이혼 위기까지 갔다가 멀쩡해진 부부 이야기 좀 들려주세요 5 혼자살고 싶.. 2021/08/08 4,813
1233582 이낙연 측 "지난 한 달 네거티브 사과가 순서..자질·.. 25 이재명아웃기.. 2021/08/08 1,518
1233581 이낙연을 직접 공격했던 이재명, 실제 네거티브 중단할지는 미지수.. 11 우리다알죠... 2021/08/08 1,089
1233580 로제떡볶이 시키려 하는데 밀떡, 누들밀떡,분모자? 1 배고파서 2021/08/08 1,995
1233579 당근마켓에서요 7 2021/08/08 2,268
1233578 썩는비닐을 사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5 필환경 2021/08/08 1,959
1233577 맞벌이 하는건 좋은데 부모한테 애 좀 맡기지마세요. 32 .. 2021/08/08 6,894
1233576 고3 수시지원할 예정인 아이들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요? 13 답답 2021/08/08 2,264
1233575 일요일마다 비오는 기분 5 ㅇㅇ 2021/08/08 1,751
1233574 결사곡 서부장 15 궁금 2021/08/08 4,707
1233573 초등 아이, 전화만? 받는 폴더폰 너무한가요? 27 ㅡㅡ 2021/08/08 2,860
1233572 저런 과거가 있는데도 대통령하려고 나서는거.. 16 궁금 2021/08/08 1,878
1233571 눈밑 지방재배치 10 허니멜론 2021/08/08 3,154
1233570 종부세 아시는분 궁금해요 6 개인 2021/08/08 1,276
1233569 뒷바라지 했더니 바람난 남자 서양버전 3 .. 2021/08/08 3,922
1233568 아프다가 덜 아프니 행복하네요 5 달팽이 2021/08/08 2,402
1233567 변기 새 걸로 갈아주면되는 그떄가 더 나았어요 131 ..... 2021/08/08 20,506
1233566 인천공항에서 광명역까지 이동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5 급해요 2021/08/08 1,186
1233565 찬물 먹으면 빨리 늙나요? 2 얼음물 너무.. 2021/08/08 3,232
1233564 솔직히 남자가 아무리 바빠도 육아에 관심없다는건 6 요새 2021/08/08 1,688
1233563 결혼작사이혼작곡에서 송원은 좋은 사람이에요? 18 ... 2021/08/08 5,222
1233562 백신휴가 2 초심이 2021/08/08 1,177
1233561 김밥 썰어주는 기계도 생각해봐야돼요 . 7 2021/08/08 5,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