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 인간을 자기 부하로 잘 둘 수있냐..
이것도 그사람 그릇을 알수있는 척도같아요..
대부분 남사람들이 질투 자격지심 열등감
넘기 힘든데요
적어도 포용력은 있는 사람일테니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사람의 그릇을 알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ㅇㅇ 조회수 : 4,819
작성일 : 2021-08-08 14:25:05
IP : 117.111.xxx.1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하직원인
'21.8.8 2:27 PM (39.7.xxx.132)잘난 인간이 인간성이 어떠냐도 중요하겠죠.
2. 음
'21.8.8 2:29 P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맞아요. 잘난직원 경계하는 무능하고 교활한 사요ㅏ들 꽤 있죠. 슬픈건 그런인간들이 잘 나가기도 한다는
3. 잘난직원
'21.8.8 2:30 PM (175.223.xxx.31)경계하는 교활한 상사들 꽤 있죠. 슬픈건 그런인간들이 잘 나가기도 한다는
4. ㅁㅁㅁㅁ
'21.8.8 2:40 PM (125.178.xxx.53)스트레스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느냐를 보는것도요
5. ㅇㅇ
'21.8.8 2:58 PM (211.246.xxx.132)자기 부하로 두고 견제하고 성장 못하게 막기도 하죠
가스라이팅하면서6. 탱자왈
'21.8.8 3:10 PM (211.202.xxx.145)나 자신이 바른 사람이면 타인의 부적절한 언행이 보이죠.
남을 평가하려면 내 그릇 관리부터 ㅎㅎ7. ,,
'21.8.8 4:27 PM (118.235.xxx.107)나보다 잘난 인간을 부하로 둘 수 있을 정도면 일단 그릇 자체가 큰 사람인 건 맞죠 대부분의 인간들은 그러기 쉽지 않고 보면 결국 그 잘난 부하는 떠나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8. ㅁㅁㅁ
'21.8.8 4:44 PM (203.234.xxx.81)맞아요, 지금 저희 직속상관이 정말 사람을 잘 써요, 믿어주고 키워주고 밀어주고. 그래서 부하직원의 성과가 자연스레 본인의 성과로 이어지죠 빼앗아가는 게 아니구요. 제가 그 상사 아래에서 많이 컸어요. 반면 그 아래 선배 하나는 저한테 매번 징징거려요. 너는 지금 상관한테 하는 것처럼 나한테 잘 안해줄거지? 하지만 같은 마음으로 일을 해도 본인이 자신감이 없으니까 뭐라도 지적질, 그걸로 자기 존재감을 확인받으려 하는.. 견제도 쩔어요. 그냥 당신 그릇은 그만큼이구나 싶어요 밥상을 차려줘도 못 먹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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