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금쪽이 봤는데요 초3

ㅇㅇ 조회수 : 6,946
작성일 : 2021-08-08 04:24:04
애가 감정조절 안되서 지랄발광(?) 할 때는
보는 저도 미치고 갑갑하고 짠하고 하던데
예고를 보니깐 자기 생각이나 자기 감정을 차분하게 얘기할때는
또 또박또박 얘기를 해요.
아예 심리적으로 애가 위축이 되거나 그런 상태는 아닌것 같고
본인도 본인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모습인 것 같았어요.
예고보니깐 질문하는 상대방에게 마음을 열고서는
대답을 하는데서 저는 그래도 약간의 희망을 봐요.
잘하면 좋아질 수 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그리고 그 집 아빠가 굉장히 차분하고 괜찮은 인성으로 보이더라고요.
애도 아빠랑 있으면 편안하다고 말하는 걸로 봐서는
아빠랑 관계가 좋고 아빠한테 의지도 잘 할 것도 같아요.
암튼 좋아졌으면 하네요.
또 점차 크면서 내가 이런 행동을 하면 나도 손해를 받으니
내 행동을 조심해야 된다라는 걸 인지적으로 학습하는 경우에는
발전할 수 도 있겠지요.
IP : 116.127.xxx.7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fl
    '21.8.8 5:16 AM (66.8.xxx.16) - 삭제된댓글

    저는 다행히 부모님들이 괜찮아서 다행이지.. 지식이 부족하거나 심적으로 약하신 분들이면 귀신들렸다고 생각할것 같더라구요. 빨리 잘 치료받고 온 가족이 편했으면 좋겠어요.

  • 2. 소소하게
    '21.8.8 5:23 AM (124.5.xxx.197)

    솔직히 엄마도 나쁘게는 안 보였어요. 우리 부모들이랑 비교해도 보통 엄마보다는 잘 참는 분이던데요. 아이가 민감도가 과도하니 사소한 말 한마디도 폭발하는 거죠. 초등 교사생활 수십년 한 사람도 그런 아이 처음 볼걸요.

  • 3. 이거
    '21.8.8 5:42 AM (88.65.xxx.137)

    누가 댓글달은거 봤는데
    자기도 어릴때 똑같았다고.
    이게 자기 몸이 간지러워죽겠는데
    엄마가 그 간지러운 곳을 긁지 못하고 오히려 라텍스 장갑을 끼워놓는 경우라고.
    그래서 자기도 못참고 ㅈㄹㅂㄱ을 했다고.
    근데 나이들면서 다 좋아졌다고 해요.

    이건 그냥 선천적으로 감각이 모두 예민한거예요.
    나도 내가 지랄맞은걸 알지만 어떻게 통제가 안되는 경우요.

    내가 가려워 미치겠는데 오히려 손에 라텍스 장갑 끼워주면
    미치고 팔짝뛰는거죠.

  • 4. 소소하게
    '21.8.8 5:58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그게 왜 엄마탓이죠? 학대하거나 방임하지도 않는데 말꼬리 하나까지 물고 난리를 치는데요. 학교가면 저거보다 수십배 스트레스 상황인데 그건 괜찮고 엄마 말 한 마디는 지옥인가요.
    그거 자체가 약이 필요한 아이라는 뜻이에요.
    10살이면 감시 자기 오는데 문 안 열어놨다고 생난리 피는 애들보다 엄마 출근하고 빈집에 문멸고 들어가서 간식 먹고 자기가 챙겨서 학원 가는 애들이 훨씬 많을 겁니다. 지 별난 건 생각 안하고 엄마탓하는 거 보면 커서도 안 나아진거죠. 별나고 남탓하는 거요. 배려심있는 성인이면 그 방송보고 그 난리핀거 엄마한데 미안하겠구만요.

  • 5. 소소하게
    '21.8.8 5:59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그게 왜 엄마탓이죠? 학대하거나 방임하지도 않는데 말꼬리 하나까지 물고 난리를 치는데요. 학교가면 저거보다 수십배 스트레스 상황인데 그건 괜찮고 엄마 말 한 마디는 지옥인가요.
    그거 자체가 약이 필요한 아이라는 뜻이에요.
    10살이면 감히 자기 오시는데 현관문 안 열어놨다고 생난리 피는 애들보다 엄마 출근하고 빈집에 문열고 들어가서 간식 먹고 자기가 챙겨서 학원 가는 애들이 훨씬 많을 겁니다. 그 글 쓴 사람도 지 별난 건 생각 안하고 엄마탓하는 거 보면 커서도 안 나아진거죠. 배려심있는 성인이면 그 방송보고 그 난리핀거 엄마한데 미안하겠구만요.

  • 6. 소소하게
    '21.8.8 6:02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그게 왜 엄마탓이죠? 학대하거나 방임하지도 않는데 말꼬리 하나까지 물고 난리를 치는데요. 학교가면 저거보다 수십배 스트레스 상황인데 그건 괜찮고 엄마 말 한 마디는 지옥인가요.
    그거 자체가 약이 필요한 아이라는 뜻이에요.
    10살이면 감히 자기 오시는데 현관문 안 열어놨다고 생난리 피는 애들보다 엄마 출근하고 빈집에 문열고 들어가서 간식 먹고 자기가 챙겨서 학원 가는 애들이 훨씬 많을 겁니다. 그 글 쓴 사람도 지 별난 건 생각 안하고 엄마탓하는 거 보면 커서도 안 나아진거죠. 배려심있는 성인이면 그 방송보고 그 난리핀거 엄마한데 미안하겠구만요. 엄마 때리는 애들이 부인도 때려요. 그것도 들어보면 다 이유가 있어요. 자기를 100% 안 맞춰줬다는 거죠. 왜 타인이 자기 감정을 100% 맞춰주는게 옳은지 그것부터 생각을 못한다는 거죠. 보통 엄마들같으면 말로 손으로 그 아이한테 더 험하게 했을걸요?

  • 7. 소소하게
    '21.8.8 6:05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그게 왜 엄마탓이죠? 말꼬리 하나까지 물고 난리를 치는데요. 학교가면 저거보다 수십배 스트레스 상황인데요.
    그거 자체가 약이 필요한 아이라는 뜻이에요. 걔 화낼 때 눈이 휘까닥 돌아가요. 10살이면 감히 자기 오시는데 현관문 안 열어놨다고 생난리 피는 애들보다 엄마 출근하고 문열고 들어가서 간식 먹고 자기가 챙겨서 학원 가는 애들이 훨씬 많을 겁니다. 그 글 쓴 사람도 지 별난 건 생각 안하고 엄마탓하는 거 보면 커서도 안 나아진거죠. 배려심있는 성인이면 그 방송보고 그 난리핀거 엄마한데 미안하겠구만요. 엄마 때리는 애들이 배우자도 때려요. 그것도 들어보면 다 이유가 있어요. 자기를 100% 안 맞춰줬다는 거죠. 왜 타인이 자기 감정을 100% 맞춰주는게 옳은지 그것부터 생각을 못한다는 거죠. 보통 엄마들같으면 말로 손으로 그 아이한테 더 험하게 했을걸요?

  • 8. 소소하게
    '21.8.8 6:07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그게 왜 엄마탓이죠? 말꼬리 하나까지 물고 난리를 치는데요. 학교가면 저거보다 수십배 스트레스 상황인데요.
    그거 자체가 약이 필요한 아이라는 뜻이에요. 걔 화낼 때 눈이 휘까닥 돌아가요. 10살이면 감히 자기 오시는데 현관문 안 열어놨다고 생난리 피는 애들보다 엄마 출근하고 문열고 들어가서 간식 먹고 자기가 챙겨서 학원 가는 애들이 훨씬 많을 겁니다. 그 글 쓴 사람도 지 별난 건 생각 안하고 엄마탓하는 거 보면 커서도 안 나아진거죠. 배려심있는 성인이면 그 방송보고 그 난리핀거 엄마한데 미안하겠구만요. 그거 한 시간 보는데도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로 부모가 병나 죽겠더니요. 엄마 때리는 애들이 배우자도 때려요. 그것도 들어보면 다 이유가 있어요. 자기를 100% 안 맞춰줬다는 거죠. 왜 타인이 자기 감정을 100% 맞춰주는게 옳은지 그것부터 생각을 못한다는 거죠. 보통 엄마들같으면 말로 손으로 그 아이한테 더 험하게 했을걸요?

  • 9. 처방
    '21.8.8 6:21 AM (124.111.xxx.108)

    그런데 처방은 뭐였어요?
    그 아이도 괴롭겠지만 부모도 정말 모든 걸 내려놓고 싶을 것 같았어요.

  • 10. ..
    '21.8.8 6:30 AM (39.7.xxx.133)

    훈육의 문제가 아니라 질환인듯하던데요 치료가 필요한.

  • 11. ㅇㅇ
    '21.8.8 7:23 AM (59.5.xxx.16)

    약물치료와 여러가지치료 같이한다고 하네요 2주방송해요

  • 12. 이래도 저래도
    '21.8.8 7:30 AM (210.117.xxx.5)

    부모탓은 아니죠.
    꽤 오랜기간 치료해야할것 같아요.

  • 13. ..
    '21.8.8 8:23 AM (61.74.xxx.104)

    잠시 화면으로 보는데도 피가 마르는 것 같던데, 그 부모님들 정말 애쓰시는 거예요. 어머님도 이제껏 얼마나 애를 쓰셨겠어요?
    그리고 아무리 부모라도 아이가 하는 말에 화납니다. 엄마에게 아주 심한 말하던데 아이라고 이해하려 노력해도, 마음에는 상처 받죠. 아무튼 처방 잘 받아서, 잘 치료되길 바랍니다.

  • 14. ㄱㄴㄷㅈㅅㅂ
    '21.8.8 8:23 AM (220.94.xxx.57)

    약물치료

    상담치료
    입원치료

    이렇게 하나요?


    중고등학교 잘 다닐 수 있을까요?

  • 15. ..
    '21.8.8 8:45 AM (14.63.xxx.95)

    시댁조카가 엄마를 그렇게 들들볶았어요..어렸을때 막말에..엄마가 화장실도 못가요..화장실문을 절규하며 뚜들겨요..
    수틀리면 죽는다고 창문에 매달리고 학원다녀오는데 버스에 뛰어들고싶은생각이 들었다고하고..
    근데 머리는 비상했나봐요..공부는 엄청잘하더라구요
    친구들한테도 해꼬지해서 문제일으키고
    정신과가서 약먹고 했어요
    대학은 좋은데가고 애가 멀쩡해졌더라구요
    부모도 그힘들었던거 다 잊어버리고 자랑하더라구요

  • 16. 나야나
    '21.8.8 9:51 AM (182.226.xxx.161)

    근데 누가봐도 저건 약물치료아니고서는 방법이 없어 보였어요ㅜㅜ너무 안타깝지만..다른 아이들이 피해자될것같아서 얼른 치료해야겠더라고요.

  • 17. ...
    '21.8.8 12:35 PM (223.39.xxx.144)

    엄마가 지식전달이 먼저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6834 그러니까 이재명은 여전히 문재인을 감옥에 보낼 것이라고 말하고 .. 47 이재명 꺼져.. 2021/08/09 4,294
1226833 올해 시중은행 문과생 채용 공고 12 ㅇㅇ 2021/08/09 3,946
1226832 랄랄라요~ 3 ㅁㅁㅁ 2021/08/09 1,219
1226831 82에 디에이치, 아크로, 써밋 같은 하이엔드 아파트 사시는 분.. 18 2021/08/09 3,604
1226830 친구들에게 무슨말을 해도 자랑이돼요 26 ㅇㅇ 2021/08/09 9,487
1226829 화이자2차접종후 약복용 문의 3 내맘대로하기.. 2021/08/09 2,256
1226828 (스포랄건없지만 싫으신분패스) 모가디슈........ 14 줌마 2021/08/09 2,828
1226827 기하급수적이라는 말의 무서움 3 아무도… 2021/08/09 1,967
1226826 택배 상자가 계속 찢어져서 와요 4 ㅇㅇ 2021/08/09 2,808
1226825 온유&로제 듀엣 넘좋네요. 1 ㄴㅅ 2021/08/09 1,848
1226824 고3아들 백신접종후 근육통에 타이레놀 먹어도 될까요? 5 2차접종완료.. 2021/08/09 3,669
1226823 고딩이들 여름방학 잘보냈나요 8 . . . 2021/08/09 2,150
1226822 밤에 돈갚으라고 독촉하면 처벌 받는다네요 8 이상한법 2021/08/09 3,770
1226821 펌)자영업자 글입니다. 13 자영업 2021/08/09 4,369
1226820 유리그릇 금박 지우기 1 수퍼파월 2021/08/09 2,227
1226819 쥴리의 인맥! 재벌 -> 검찰 -> 국무총리 7 ... 2021/08/09 1,960
1226818 권위있는 아빠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5 남편 2021/08/09 2,696
1226817 단골호텔 있으세요? 4 .. 2021/08/09 2,568
1226816 KBS뉴스앵커..지난주 대타였던분이 더 잘하는 느낌 6 .. 2021/08/09 2,839
1226815 슈퍼밴드 황현조팀 2 꺄오 2021/08/09 1,690
1226814 이런 사람은 내향적이어서 그런건가요? 4 ..... 2021/08/09 1,772
1226813 마파두부를 먹어 본 기억이 없어요. 3 ㅇㅇ 2021/08/09 1,854
1226812 모고점수 실제 수능점수 12 수능 2021/08/09 2,607
1226811 이재명 지지자, 이낙연 캠프에 '성범죄 암시' 협박성 메일..경.. 26 ... 2021/08/09 1,944
1226810 보험사 직원분이 1명 보험가입시키면 마진얼마 떨어지나요? 2 핫초콩 2021/08/09 3,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