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체 육수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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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광고에서 알약처럼 생긴 육수 파네요.
같이 보던 가족들이 사보고싶어 하는데
조금 안 팔고 130개씩 파는 거라 선뜻 주문 못하겠어요.
검색해보니 여러 브랜드에서 나오는 것 같고..
혹시 써보신 분 계신가요? 먹을만한지 궁금해요.

[엄마가]

사서 반 나누자 그러셔서 써봤는데 다 쓰고 재주문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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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엔 딱이네요.
계란찜. 계란국, 어묵탕. 된장찌개등.
근데 잔치국수에는 별로라 멸치다시 내요.

[ㅇㅇ]

저는 진짜좋아요
닭요리할때도 간장덜넣고 이거한알이면 맛이 진해지고
미역국도 맛이 확살아요
그리고 여기저기 간을좀 덜하고 한개씩 넣어요
동결건조한거라 깨끗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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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적인맛 안나는 브랜드 알수있을까요?

[ㅁㅁ]

간편해서 잘 사용해요

[ㅇ]

별로...두번 써보고 방치 중이예요.
그냥 육수내는게 낫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