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해요 펑할게요

속상한데 조회수 : 1,475
작성일 : 2021-08-07 09:41:47




내가 왜이렇게 속상하고 신경쓰이는지 힘드네요.


댓글 감사해요
너무 자세해서 글은 지울게요
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
IP : 223.38.xxx.1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아보니
    '21.8.7 9:46 AM (116.126.xxx.138)

    피섞인 자매라고 참고 받아줬더니 결국엔
    호구 취급당한 거더라구요ㅠ
    다 타인이다 생각하세요.

  • 2. 00000
    '21.8.7 9:53 AM (211.200.xxx.250) - 삭제된댓글

    애쓰면서 키우는데기관도 보낸다는데
    뭐하러 굳이
    아이들 경험해보는게.최고다
    그런얘기했는지
    애쓰는 와중에 본인도 힘들텐데
    나도 왜그랬는지
    그냥 지나가는 아줌마면 아이고
    고생많으시네 대단하시네
    그러고 말일인데
    동생이라고 막 섭섭하네요.

  • 3. 그리고
    '21.8.7 9:59 AM (116.126.xxx.138)

    아무리 좋은 충고나 조언도 함부로하면 안됩니다
    더군다나 자식 얘기잖아요ㅠ
    좋은 얘기만 해주세요.
    님 진심을 알아준다면 고맙겠지만 살아보니 그래요.

  • 4.
    '21.8.7 10:01 AM (121.165.xxx.96)

    그냥 자기자식은 알아서 키우라고 하고 아이와 트러블있음 좀 멀리하세요

  • 5. 잘될꺼야!
    '21.8.7 10:02 AM (122.34.xxx.203) - 삭제된댓글

    내아이를 내아이가 아닌 다른존재라고 생각해시고요
    상대아이를 내아이다 생각해보세요

    결국은
    니아이 내아이 , 이런 이분법적인 분류,분별심이
    모든 갈등에 문제가 되는거거든요

    사실.,,니꺼 내꺼 이런게 없는거에요

    이번생에 나를 통해 나왔을뿐 지금의 내 아이가 내것도 아니오
    다른 아이또한 그저 다른 사람의 몸을 통해 이번생에 나온
    개별존재일뿐이거든요.,,,

    좀 사고관점을 확장해보시는게 좋아요

    좁은 관점을 살면..여러모로 잔잔하게부터 크게까지
    모든게 괴로운 원인이 되요

  • 6. 잘될꺼야!
    '21.8.7 10:03 AM (122.34.xxx.203)

    내아이를 내아이가 아닌 다른존재라고 생각해보시고요
    상대아이를 내아이다 생각해보세요

    결국은
    니아이 내아이 , 이런 이분법적인 분류,분별심이
    모든 갈등에 문제가 되는거거든요

    사실.,,니꺼 내꺼 이런게 없는거에요

    이번생에 나를 통해 나왔을뿐 지금의 내 아이가 내것도 아니오
    다른 아이또한 그저 다른 사람의 몸을 통해 이번생에 나온
    개별존재일뿐이거든요.,,,

    좀 사고관점을 확장해보시는게 좋아요

    좁은 관점으로 살면..여러모로 잔잔하게부터 크게까지
    모든게 괴로운 원인이 되요

  • 7. ..
    '21.8.7 11:03 AM (14.32.xxx.78)

    그냥 만나지마세요 언니는 내아이는 남다르고 내 방식이 최고인거예요

  • 8. ,,,
    '21.8.7 11:23 AM (121.167.xxx.120)

    한 두번 말 섞어보고 안 통하면 내버려 두세요.
    다 자기 식대로 아이 키워요.
    원글님은 평범에 가깝게 상식적으로 아이 키운다면
    언니는 개성 강하게 자기 식대로 키우네요.
    친정 엄마까지 까는거 보니 진심으로 대하지 말고 그래 그래 하고
    형식적으로 대하세요.

  • 9. ......
    '21.8.7 12:41 PM (118.235.xxx.153) - 삭제된댓글

    남의 자식 일에 입바른 소리하면
    사이가 나빠질 뿐이에요


    절대 나쁜 얘기하 하지 마로 멀리하세요

    내 자식만 잘 키우면 되요.

    아.
    물론.
    조카는
    명백한
    남.의. 자.식
    입니다

  • 10. 0000
    '21.8.7 1:56 PM (223.62.xxx.175) - 삭제된댓글

    그렇죠
    자식얘기는 상대방이 먼저 꺼내긴 했죠
    후 제가 적당히 거절하고 거리뒀어야해요

  • 11. 0000
    '21.8.7 2:05 PM (223.62.xxx.175) - 삭제된댓글

    작년에도 나보고 애둘 낳아서.한심하다
    아이들끼리 싸우는데
    어릴때부터 몇번이나
    관심돌리려고 다른고 물어보고 그러면
    언니는
    넌 내애한테 말하지마!!
    그때도 아이들끼리 싸우다가
    우리 둘째가 일부러 맞을때까지
    자기애한테 시비를 건다는거에요
    우리둘째는 첫째가 안그러니까 몰랐나봐요

    나이차이도3살나고요
    그리고 차에 태우면
    첫째가 옆에 타면 첫째가 부딪힌다고 때리고
    둘째가 옆에타면 쳐다본다고 때리고

    그런걸로 크게 싸웠었어요

    그러고도 혈육이라 제가 언니를 또 좋아하기도하고
    끊는건 답이아닌거같은데 만날때마다 너무 어려워요

    Adhd치료도 예정이고 워낙 잘 키워서
    엄청 잘 자랄거같아요

    제가 그릇이 부족하네요
    이제막 아는 사람이었다면 굳이
    안부딪히려고 했을 것 같아요.
    이것도 제 오만이라고 생각하지만..

    가까운 혈육이고
    생각도 다르고
    내애는 특히 첫째에게
    같은나이다보니 부족한부분
    먼저 얘기하는 편이고
    나도 첫째는 처음이라 또 언니가 해주는얘기니까
    잘 들었어요

    동등하게 대화하면서 의견을 내면
    그건 니 생각이 틀렸어
    넌 알지도 못하면서 그러니?
    그런 무시를 제가 느껴서 너무 속상한거에요.
    자매가 동등한 사이라고 생각한 제가 잘못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4410 남편이 능력이 안되면 어쩌나요? 20 근데 2021/08/09 4,850
1234409 발목에 한의원, 정형외과 어디가 좋을까요? 7 ㅇㅇ 2021/08/09 1,222
1234408 요즘 30대 남자들 가정에 엄청 충실해요 122 ㅇㅇ 2021/08/09 22,508
1234407 새로운 보이스피싱인가봐요..주의하세요.. 3 박멸 2021/08/09 3,920
1234406 밀린연차쓰기 눈치보여요;; 2 hh 2021/08/09 974
1234405 긴머리도 컷트가 중요한거죠? 네이크로버 2021/08/09 675
1234404 I'm sure~가 sure만으로 가능한가요? 4 .. 2021/08/09 1,166
1234403 부동산 잔금, 매수자한테 직접 연락해도 되죠? 2 늦은 잔금 2021/08/09 851
1234402 노바백스는 생산문제로 FDA임시사용신청 미루고 있다네요 1 코로나백신 .. 2021/08/09 1,040
1234401 화장실 욕실만 청소해 주는 업체 좀 소개시켜 주세요. 5 dj 2021/08/09 2,069
1234400 수박 썰어서 보관하는거요 더 좋은거 맞아요? 11 2021/08/09 3,622
1234399 요즘 결정사로 결혼 많이 하나요? 4 ㅎㅈㅌ 2021/08/09 3,195
1234398 정세균 "국민 다수, 이재용 가석방에 찬성하는 듯&qu.. 13 ... 2021/08/09 1,201
1234397 전세 재계약 여쭙니다. 12 전세 2021/08/09 1,340
1234396 넷플..영화추천요 4 가을 2021/08/09 2,240
1234395 얀센백신맞은사람은요~~ 4 사랑이 2021/08/09 2,139
1234394 주식, 공부하면 수익 나나요? 13 궁금이 2021/08/09 3,751
1234393 이낙연후보, 선수들 모두가 우리 마음 속 챔피언입니다 2 ㅇㅇㅇ 2021/08/09 495
1234392 오늘 피디수첩 봐주세요 6 ㄱㅂ 2021/08/09 1,480
1234391 공인중개사들은 임대아파트를 싫어함 왜? 수수료 못받으니까 29 음.. 2021/08/09 2,797
1234390 전두환 동일인 같아 보이나요? 24 ... 2021/08/09 3,774
1234389 명절에 며느리를 친정에 보내지 않는 것 가부장적으로 보여 싫습니.. 23 명절 2021/08/09 4,769
1234388 쿠션 좋은 골프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5 골린이 2021/08/09 1,954
1234387 정말 집이 부족한거 확실한가요?? 33 .. 2021/08/09 3,505
1234386 결혼생활 아직도 가사분담 제대로 안되고 있어요. 23 지나다 2021/08/09 2,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