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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 발망치 이사가니 새로운 발망치 등장

윗집 발망치 조회수 : 3,394
작성일 : 2021-08-07 08:59:45
윗집 발망치로 고생고생하다 어루고달래서 고쳐놨더니
이사가고 새로운 발망치 등장했네요 ㅠ
오늘은 아침 8시부터 망치질이라니 ...
탑층도 살아봤는데 결로로 고생해서 싫은데 오늘은
탑층이 그리울지경입니다.
IP : 116.126.xxx.1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7 9:01 AM (118.37.xxx.38)

    집을 얄팍하게 지은 건설사가 잘못인데
    그 고통은 우리가 받네요.

  • 2. ..
    '21.8.7 9:06 AM (58.79.xxx.33)

    진짜 건설사 놈들 돈은 그만큼 해먹으면서 집바닥 얇게하는 거 어찌 방법없나요? 살인사건까지 날 정도인데 ㅜㅜ

  • 3. 이제
    '21.8.7 9:09 AM (116.126.xxx.138)

    발망치는 웬만함 걍 참을지경인데
    주말 아침 8시 망치질은 ㅠ
    상식적이지 않을 것 같아 일단 참고있어요

  • 4. 정말
    '21.8.7 9:16 AM (119.198.xxx.41)

    건설사들 뒤를 누가 봐주고 있는걸까요
    진심 살인충동 느낄때도 있는데 말이죠;;;

  • 5. ..
    '21.8.7 9:33 A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

    구축+장판 살다가 신축+강마루로 이사왔는데
    여기 소음이 더 심해요 기본적으로 모든 소리가 다 울려요 ㅠ. ㅠ 아니 왜 이렇게 지은거야?
    심지어 티비 광고도 하는 브랜드 아파트임
    예전 아파트에선 잘 안들리던
    걷는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요 .진동으로도 울림
    여기
    이사 온후로 살금살금 걷기 시작해 마치
    발레리나 된 기분 .봄에는 양말 신으니 미끄러지듯 걸을 수 있지만 요즘은 맨발이라....
    슬리퍼 신을 때도 그냥 걸을 때도 있는데
    딱딱한 마루바닥에서 발에 힘주고 걸으려니 고딩애도 저도 가끔 발목이 아파요ㅜ.ㅜ
    바닥에 뭐 살짝 놔도 다 울림;;
    어린 애도 없는데 집에 매트가 몇개인지
    진심 건설사에 화가 나요

  • 6. 미국총기협회처럼
    '21.8.7 9:53 AM (14.34.xxx.9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건설협회도 로비하는게.아닐런지

  • 7. ..
    '21.8.7 10:41 AM (124.53.xxx.159)

    건설사를 밝히면 집값과 상관있어 안밝히겠죠?
    우리 아파트 옆에 신축으로 아파트 들어섰는데
    그리로 옮겨볼까 하다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소가 좀 더 멀어져 딱 그점 때문에
    안갔어요.
    지인이 거기 살땐 입도 뻥긋 안더니 집 팔리고 이사 나온 다음에 얘길 하더군요.
    하자보수건도 많고 층간소음 심하고 뭣보다 앞 8선 찻길 소음이 커서
    여름밤엔 창문 절대 못 연다고 ...
    아무리 친한거 같아도 아파트 관련 문제는 서로 약속이나 한듯 쉬쉬하며
    외부인에게 발성 않더라고요.
    건설사를 밝히는게 개선이 제일 쉬울텐데 ..

  • 8. ----
    '21.8.7 12:09 PM (121.133.xxx.99)

    윗집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느껴진다면....너무 예민하실수도...

  • 9. ...
    '21.8.7 12:15 PM (121.6.xxx.221)

    아파트 탑층 결로는 못고치나요? 제가 지금 탑층으로 알아보고 있거든요...
    단열 공사해도 결로가 안잡히나요?

  • 10. ........
    '21.8.7 1:27 PM (175.112.xxx.57)

    저 지금 저희집 탑층 전세주고 다른 곳에 탑층 전세 살고 있어요.
    실내는 결로 전혀 없고 베란다에 곰팡이가 좀 있었는데 수세미로 닦아내니 다 닦이네요. 전주인이 환기를 잘 안해서 그런지 청소 이후 깨끗함.
    저희 소유 탑층도 결로 없어요.
    저도 층간소음에 시달린 사람이라 대만족이요. 처음엔 절간같은게 너무 신기하고 좋다가 점점 익숙해져서 중간층가서 살 수 있을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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