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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 안나오는 공관들, 평창동 감사원장 공관.jpg

세금낭비맞네 조회수 : 1,730
작성일 : 2021-08-06 16:18:08
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82503

감사원장 공관은 들어설 때부터 공관의 역할에 대해서 일부 지적이 나온 곳이기도 하다. 지난 1985년 육군참모총장이던 황영시 씨가 제11대 감사원장에 취임한 후 지은 감사원장 공관은 외국 손님을 접견할 일도 많지 않아 ‘굳이 공관을 만들어 세금 낭비할 필요가 있느냐’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국무총리 공관은 바로 청와대 근처에 있어 가장 가까웠고 헌법재판소장 공관도 헌법재판소로부터 1.3㎞ 정도 떨어져 있어 차로 8분 정도면 갈 수 있었다. 헌법재판소장 공관의 경우 감사원이 더 가깝게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감사원과 헌법재판소장 공관은 500m 거리에 있으며 걸어서 약 8분, 차로는 5분도 안 걸려 도착할 수 있었다. 


반면 감사원장 공관은 감사원에서 6㎞ 떨어져 있었으며 차로 22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됐다. 
IP : 203.247.xxx.2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금낭비맞네
    '21.8.6 4:19 PM (203.247.xxx.210)

    http://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82503

  • 2. 감사원
    '21.8.6 4:21 PM (223.38.xxx.148)

    임직원이야 말로
    누구보다 공무원으로서 규정을 지켜야 하는 것 아닌가요?

  • 3. ...
    '21.8.6 4:22 PM (59.6.xxx.198)

    양심에 구멍난 것들이네요

  • 4. 어디서먹은거니?
    '21.8.6 4:30 PM (203.247.xxx.210)

    감사원장 공관은 구기동 17-14, 감사원은 삼청동 25-23
    https://www.ddanzi.com/free/694855932

    감사원장 공관 구기동 17-14 로 가족 모임하러 간거냐?
    가족들 모여 밥 먹으러 삼청동 25-23 감사원 식당 간거냐?
    분명하게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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