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로 스트레스가 말도 못해요
어제도 큰 일은 없는데 너무 갑갑해서
차끌고 나갔어요 모 건물에 일이 있어서 갔는데 입구에 도착하니
확진자발생으로 건물 폐쇄....
도로 지하주차장 내려왔어요
집은 항상 쾌적하게해놔요
힘들어도 집까지 갑갑하면 돌아버릴것 같아서요
집이 쾌적해도 원래 잘 돌아다니던 저같은 사람은
스트레스가 말도 못해요
저 다니는 운동시설에서 확진자 나왔다해서 못가고
참새가 방앗간 못지나치듯 장보러 다녔던 백화점도 확진자
무더기로 나와서 무서워서 못가겠고
심지어 아파트 청소 하시는분 확진됐다고 관리소에서 방송나오고
호텔을 갈 수 있나 해외를 갈 수 있나
다음주 2차 백신 맞지만 그래도 델타변이는 걸리더라고요
산책나가면 더워서 어지럽고
집에 있음 갑갑하고
나가려니 코로나가 가로막고
간신히 청소만 하고있고 3일째 식사는 있는 반찬으로 그냥 먹어요
음식 새로안하고 고기나 구워주고요
식기 세척기에 넣고 꺼내 정리하는것도 간신히 해요
더위에 몸도 지치고 어딜 휘리릭 못가니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다들 견디시고 계시는거죠...
1. 저는
'21.8.6 1:52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스트레스 없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심하지도 않은거 같아요
2. 무력하고
'21.8.6 1:52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다들 힘들죠....그나마 드라마 배구, 양궁경기보면서 버티고 있네요
직장있으신분들은 좀 덜하려나요.
집에만 있으니 환장해요3. ..
'21.8.6 1:54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월세가 밀리고 폐업을 고민하는 자영업자도 있어요.
4. ㅇㅇ
'21.8.6 1:55 PM (223.62.xxx.116)스트레스 덜 하다는 분은 아마 할 거 다 하시는 분일 듯요
스트레스 없을 수가 없죠 저도 정말 짜증나 죽겠어요5. 그러게요
'21.8.6 1:55 PM (59.13.xxx.163)휴가 가서 남이 해주는밥 먹고 며칠 쉬다오면 좋겠는데 안전지대가 없으니 집에서 개기자니 미치겠네요..ㅜㅜ 밥 하기도 먹기도 싫고 친구들 모임도 못하니 진짜 숨이 막히네요
6. ...
'21.8.6 1:57 PM (116.121.xxx.143)그래서 신경정신과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7. ......
'21.8.6 2:01 PM (182.211.xxx.105) - 삭제된댓글저는 아이만 아니면 이렇게 사는거 나쁘지 않은데.
아이학교 학원 때문에 너무너무 스트레스입니다.8. .....
'21.8.6 2:01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어떻게 스트레스 안 심할 수 있죠?
2년을 사람 많은 곳 못가고 지내는데요.9. 고립감
'21.8.6 2:04 PM (112.161.xxx.166)장난 아니죠.
일,집,일,집
외에 여행도,사교모임도 죄다 올스톱이라
진공상태처럼...
진짜 재미없어요.ㅡㅡ10. nnn
'21.8.6 2:06 PM (59.12.xxx.232)생계가 걸린 사람들도 많으니 참아야죠
11. 에휴
'21.8.6 2:07 PM (152.99.xxx.14) - 삭제된댓글그쵸. 너무 힘들어요.
GX 하는 재미로 사는데 헬스장 걸핏하면 문닫고
골프라운딩은 미어터져서 예약도 안되고
뮤지컬 매니아인데 공연장 못간지 1년 넘었고
회사에도 가끔 확진자가 출몰해서 밥먹기도 조심스럽고
코로나로 삶의 즐거움을 대부분 잃었어요.
집콕템으로 피아노 새로 구입해 치기도 하고
명화그리기DIY 사다가 그림그리기 삼매경에도 빠져보고
넷플릭스에 마음붙여보려 해보고
남들 하는 홈트도 흉내내봤지만
금새 싫증나고
원래 싸돌아다니기 좋아하던 저란 인간은
행복추구권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네요 ㅠㅠㅠ12. 흠
'21.8.6 2:07 PM (119.69.xxx.110)원래 잘 안돌아다니니 뭐 괜찮고 요즘은 더우니 집이 최고
근데
고딩아들 기숙사폐쇄로 집에 와있고
곧 군입대하는 큰아들 놀러다니지 못하고 집에만 있으니
애들이 참 불쌍하네요13. 그래도
'21.8.6 2:08 PM (211.206.xxx.180)귀족적인 스트레스네요.
생계가 끊긴 사람 많거든요.14. 지나가다
'21.8.6 2:10 PM (117.111.xxx.11)저는 마스크만 벗고 살아도 좋을 거 같아요. 다른 건 다 괜찮아요.
15. ..
'21.8.6 2:12 PM (123.215.xxx.118)운동 못가는거요 ㅠ 그게 스트레스예요.
저는 운동 안하면 입도 같이 터져서….
살이 점점 계속 찌는데 거울 보기도 싫고~
스트레스가 점점 커져요.
식구들 어디 못나가고 다같이 부비고 있는것도
하루 이틀이지요.
이게 2년차가 되어가니 참… 무기력해 집니다.16. ee22
'21.8.6 2:12 PM (125.177.xxx.40)코로나 때문에 스트레스 생기려 할 때마다
2년 가까이 방역복 입고 고생하시는 분들 생각하면
잘 참아지더라고요.17. 모두힘들지만
'21.8.6 2:13 PM (210.100.xxx.58)생계걱정하는 분들
방역관계자들 생각하면
참고견딜수 있어요18. xid383he
'21.8.6 2:13 PM (58.230.xxx.177) - 삭제된댓글작년에 걸리고 지금도 힘든 사람도 있어요
얼마전에 다을날 시장15분 걸었더니 죽을거같더라구요.마스크 끼니 숨을 못쉬겠어요
한번 걸려보니까 더 무서워요,또 걸릴까봐
힘들어도 조심하고 또 조심 하세요19. ----
'21.8.6 2:19 PM (121.138.xxx.181)참..고민없이 속편한 원글이네요.
실제로 건강문제 경제적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자아강도가 매우 약한것 같네요.
상담치료를 받으시던지..
사회생활 하세요? 일하세요? 회사에서 일하시면 병생길듯..20. ㅇㅇ
'21.8.6 2:20 PM (1.240.xxx.117)외식하는 거 좋아하는데 코로나 무서워서 못하고ㅜ
자주 가던 가성비 좋던 음식점들 폐업하고 환장하겠네요
해외여행도 못가고 이게 뭔가 싶네요21. cls
'21.8.6 2:23 PM (125.176.xxx.131)얼마전 식중독 걸려서 죽을뻔 개고생 하고 난뒤,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이젠 코로나도 더 무섭고.
외출 외식 다 안해요.
대신 인터넷 통해 쇼핑 많이 하니
스트레스 좀 풀리고.
집에서 넷플릭스 보거나..
맥주 사다놓고 마시니 그나마 견딜만 하네요.22. ...
'21.8.6 2:27 PM (220.75.xxx.108)원래 집순이여서 못 나가는 스트레스는 없는데 가끔 가던 맛있는 식당들을 하나도 못 가는 게 좀 힘들어요.
그래서 집에 온갖 향신료들 다 사다 갖춰두고 평소에 안 먹던 외국음식들 검색해서 해먹어요. 외식 못하는 스트레스를 그걸로 푸는 중...23. 진진
'21.8.6 2:31 PM (121.190.xxx.131)엊그제 스님 법문 듣는데,
몇십년전만 해도 전세계적으로 전쟁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전쟁에 휩싸이면 그 고통이 말할수가 없는데, 코로나는 전쟁의 고통에 비하면 별거 아닐수 있다.
이 말씀 듣고 나니 오히려 이만큼이라도 일상을 유지할수 있는게 감사하더라구요
무엇이든지 내맘 먹기 나름이더라구요 저는 늘 이말씀을 새깁니다24. 스트레스
'21.8.6 2:32 PM (58.120.xxx.31)저도 스트레스 많아요ㅠㅠ
근데 우리아들 대형병원 레지던트라 코로나중환자실에서 일하는데 요새 입원환작가 많아져 힘든데다가 방호복입고 10분만 있으면 팬티까지 싹 젖는다는말, 2시간정도 일하면 핑그르르 돈다는 말 들으니 제 스트레스호소가 미안해져서 다시 겸손 모드로 돌아가요ㅠㅠ25. 저기서
'21.8.6 2:36 PM (223.38.xxx.216) - 삭제된댓글원글님 거기서 저는 +@ 할께요
저는 코로나로 실직 비슷하게..프리랜서인데 일감이 끊겼고요
집에서 중2 학원도 안가다는 남자애랑 24시간 붙어서 갱년기가 이기냐 사춘기가 이기냐 몸싸움까지 하고 있어요.
코로나로 근 2년째 학교안가서 생활 엉망진창 되고 중학교 올라가도 학교 못가 친구도 없으니 지도 할일도 없겠죠.? 매일 유튜브보고 게임하는 아이 보고있으려니
저는 사신ㅅ 미래가 안보여요.
도망가고싶은데 갈데가 없어요.
그냥 솔직히 딱 죽고싶습니다. 무기력감 말도못하고요.
자살은 무서워서 못하겠고 술을 많이 마시면 일찍 죽겠지싶어서 밤마다 술로 잠을청합니다.
희망이없네요26. ...
'21.8.6 2:39 PM (222.107.xxx.200)위에 xid383he님 코로나 걸리셨다 완치하신건가요? 글 보니 그렇게 읽혀서.. 혹시 후유증으로 불편한 곳 있으신지요.
27. 저두요~
'21.8.6 2:48 PM (118.235.xxx.69)드라이브가 유일한 숨터지는수단이고요.
차안이 카페겸 식당 영화관이됐어요ㅡㅡ
차안에서. 커피도마시고
떡볶이.튀김도먹구요
넷플로 영화도보구요
예전에 안해봤던걸 차안에서 다 해결하네요
차없었으면 어쩔번했나싶어요..ㅜㅜ28. xid
'21.8.6 2:52 PM (58.230.xxx.177) - 삭제된댓글덧글 지웠는데 그동안 가끔 여기 덧글로 썼어요
작년에 심하게 걸리고 폐렴도 올정도.
퇴원하고도 숨쉬기가 힘들어서 이것저것 검사했는데 정상인데 호흡기가 너무 예민해졌대요
천식환자 쓰는거 처방 받았어요
덥고 습하고 열기 있으면 호흡이 곤란해져요
겨울에 좀 괜찮다가 여름되니 더 힘들어요
호흡기는 후추나 케이준같은거 뿌리면 재채기가 엄청나요.그전에는 안그랬거든요.
피로감도 엄청 나요.
지금도 식구들 직장 나가고 학교 가고 그러는데 무서워요.
전 거의 외출 안해요29. 저두요
'21.8.6 3:08 PM (1.235.xxx.203)완전 무기력해졌어요. 진짜 일주일전까지만 해도 그냥 잘 살았는데 갑자기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 들면서 넘 우울하고 가라앉고 간신히 빨래랑 밥만 하고 청소는 손도 못대겠고 ..진짜 이게 그 말로만 듣던 코로나블루구나 싶어요.
아무데도 못가겠어요.여태까지 잘 방어했는데 이렇게 확진자 많아질 때 어디갔다가 코로나 검사라도 받을 일 생길까 무섭구요. 답답할 때 슬렁슬렁 다니던 집앞 마트도 이젠 큐알코드 인증에 체온 검사에 그것도 넘 피곤해서 온라인으로 배송시키고 있어요. 어딜가나 인증하고 체온검사하고 그런 것도 피곤하구요. 날은 더우니 걷기 운동도 못하고..집에 식구들은 삼시세끼 밥 기다리고 날마다 빨래는 넘쳐나고..
그냥 하루하루버텨요.30. 그래도
'21.8.6 3:10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역병인데 이만하길 다행이에요.
중세 페스트도 중국으로 부터 전 유럽에 퍼졌다는데
증상도 코로나와 비슷하고 그 당시 인구의 30%인 2000 만이 사망했다네요.
의학의 발전에도 불구 코로나 사망자수가 4백만도 넘는다는데
한국은 2000 명 정도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31. 아무렴
'21.8.6 3:28 PM (121.133.xxx.137)자영업자 특히 요식업 종사자에 비할까요
그나마 억지로 버티다
4단계 연장 연장....
죽으라는거구나 합니다32. 에구
'21.8.6 3:31 PM (220.117.xxx.158)저는 운전을 오래 쉬었다 다시 하려니 미숙했는데 요즘 대중교통 안타고 애랑 드라이브라도 하려고 작정하고 운전하니 나날이 실력이 느네요 거참.. 게다가 집밥에 간식 해대려니 오래된 단촐한 그릇이 너무 지겨워서 그릇 새로들였구요.. 집분위기 전환겸 쇼파위치 바꾸고 가구도 들이고...좋아하던 카페 끊은지 2년째라 아예 홈카페 만들어볼까해요.. 그냥 미칠것 같은 시간들 오면 혼자 스트레스 풀어요..지금은 유투브 호텔 라운지 음악 틀어놓고...호텔왔다 세뇌하고 있네요..
33. .,
'21.8.6 3:34 PM (183.101.xxx.122)올림픽중계 중국만 나와면 욕이나옵니다.
쓰레기들.34. 그러게요
'21.8.6 3:39 PM (218.48.xxx.98) - 삭제된댓글여행못가는거 아무것도 아니죠..답답한거도 마찬가지구요..
생계끊긴분들 생각해봐요..진짜...35. 그래서
'21.8.6 4:25 PM (59.8.xxx.105) - 삭제된댓글친구가 툭하면 전화와요,
뭐하냐, 느네집 갈까,
네 마당있는집 바람 잘부는집에 살아요
그런데 제가 4주째 거절하고 있어요
날도 더운데 혼자 고요히 있음 안 덥고 좋거든요
친구오면 2인이 모이면 덥고, 더 움직이고,
너무 거절해서 미안해서 다다음주는 오라고 해야 할듯해요,
점심이나 같이 먹자고,36. ...
'21.8.6 4:30 PM (222.107.xxx.200)xid님 댓글 감사드려요. 일하느라 이제야 확인했어요.
그래서 백신은 맞으셨나요? 확진 후 회복되고 불편함을 느끼는 상황에서 백신 맞는게 나을지..37. ㅇㅇ
'21.8.6 4:41 PM (61.80.xxx.232)진짜 스트레스 받고 몸은힘들고 무기력하고 괴로운 날들이네요ㅠㅠ
38. 원글
'21.8.6 5:29 PM (223.62.xxx.91)네 맞아요...고생하는 의료진들 어려움 겪는 자영업자 분들에 비하면 저는 암 것도 아니죠
저녁만 되면 식당이 다 문을 다는걸 얼마전에 목격하고 여기가 한국인가 외국인가 새삼 심각성 느꼈어요
얼마전 단골로 고기먹는 식당에 갔는데 여기도 저녁 술 손님을 받지 못하니 본래 거기서 매출이 나는건데 그게 안되니...직원도 내보내고 넘 힘들다고, 지원금도 한푼 없다고 사장님이 한숨 쉬셔서 정말 큰일이다 싶었어요
귀족이 아니라 제가 세세한걸 안썼지 요새는 그냥 무수리죠 ㅜㅜ 청소하랴 음식하랴...
암튼 고생하시는 분들 힘내세요39. 위로
'21.8.6 9:31 PM (108.168.xxx.118)다들 잘 견디는데 나만 이렇게 어른스럽지 못하게 힘든가?
이렇게 생각했는데
다들 비슷하다니 위로 받고 갑니다..
저는 난치병이 있어서 몸이 안 좋으면 더 숨이 막혀서 미칠것 같아요..
얼굴에 웃음이 사라졌어요40. 저는 해외
'21.8.7 7:29 AM (75.156.xxx.152)가족 아닌 사람을 만나지 않은지 1년 반이 넘었어요.
간혹 전화로 일처리 할 일 있어 대화해 보면 영어가 어색해졌어요.
아시안 증오범죄가 신경씌여 혼자 산책하는 것도 잘 안하니
집안에 갇혀 미리 노인의 삶을 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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