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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밥그릇 아무리 씻어도 미끌거려요.

댕댕이 조회수 : 2,438
작성일 : 2021-08-06 09:01:30
왜 그런걸까요?
사료때문은 아닌 것같고 침때문에 그런것 같기도 해요.
저희집 강아지 침이 사람 침보다 끈끈하고 미끈거리는것같아요.
개키우시는 분들 설거지 어떻게 하시나요?
베이킹소다 쓰면 좀 나을까요?
IP : 223.62.xxx.17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6 9:05 A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네 베이킹 소다 뿌려서 문지르면 금방 뽀득뽀득 해지더라고요.

  • 2. ..
    '21.8.6 9:21 A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우리 개만 그런게 아니었군요.저도 베이킹소다 섞어서 설거지해요.

  • 3. 요하나
    '21.8.6 9:28 AM (223.38.xxx.159) - 삭제된댓글

    주방세제를 키친타월에 묻혀 그걸로 1차 기름기 문질러 닦아내면
    설거지할때 뽀독뽀독 잘닦여요

  • 4. 역시
    '21.8.6 9:29 AM (223.62.xxx.179)

    베이킹소다가 답이네요.
    감사합니다^^

  • 5. ..
    '21.8.6 9:29 AM (122.45.xxx.132)

    소다로 씻은다음 식초 몇방울로 마무리해요.
    항상 살균한다는 생각으로요....

  • 6. 코기맘
    '21.8.6 9:38 AM (211.212.xxx.48)

    물그릇 두개 쓰고 식기세척기 돌려요.
    사기그릇이라 살균되게 하려구요.

  • 7. ㆍㆍㆍㆍㆍ
    '21.8.6 9:44 AM (211.208.xxx.37)

    미끌거리기는 한데 설거지 하면 씻겨 지더라고요. 씻어서 베란다 햇빛에 말리고 있어요. 우리집 베란다가 타죽겠다 싶을만큼 볕이 잘들어서 살균용도로 사용중이에요. 이불, 수세미, 비우고 씻은 음식물쓰레기통 같은건 베란다 햇빛에 놔둬요.

  • 8. ㅇㅇ
    '21.8.6 9:58 AM (223.38.xxx.202)

    아기들 그릇 닦거나 장난감 닦을때 쓰는 세재있어요 스프레이이로
    된거라 두번뿌리고 닦아요 제균 세재라 맘 편해요

  • 9. 딴 얘기
    '21.8.6 10:05 AM (218.146.xxx.159)

    오메가3를 샀는데 용량이 커서 잘라서 주려고 잘랐다가..다 터져서 그냥 밥그릇에 줬는데...
    안 먹어요. 먹으면 몸에 좋을텐데...비린내 나는 연어도 잘 먹는데...
    다른 강쥐들은 오케가3 잘 먹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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