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혼집에서 아내가 직장상사에게 성폭행..

경악 조회수 : 12,888
작성일 : 2021-08-06 07:26:02
직장생활 20년차 직장인인데요.
대체 어떤 직장들이길래 직장상사가 부하직원 아내에게 저런짓 또는상간?(먼저 일어난 일은 반전이었다가 또 반전이니)을 하나요?
신기한게 직장상사가 부하직원 배우자를 결혼식장서 잠시 보는거 빼고 회식이니 이런데서 몇번 보는게 가능해요?
예전에는 집들이니 회사에서 가족 체육대회니 하면서 부하나 상사의 배우자를 볼 기회가 있었으나 요즘 젊은 직원들은 개인 사생활이 중요해서 집들이는커녕 체육대회니 회식이니 배우자를 데리고 와라했다간 난리나는데요..
조그마한 구멍가게수준 중소기업이나 공장? 뭐 이런데일까요.
당최 이해가 안가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003889
IP : 39.7.xxx.11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악
    '21.8.6 7:26 AM (39.7.xxx.117)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003889

  • 2. ???
    '21.8.6 7:31 AM (121.152.xxx.127)

    저게 어떤직장이냐 그게 무슨상관인가요?
    남편이 아는 사람을 집에 데려와 술먹고 같이있던 사람이 피해를 입은 사건인데
    구멍가게니 중소기업이니 그게 왜 나오죠?
    직장이 로펌이든 병원이든 동료집에서 술을 마시고 일저지른놈이 나쁜거죠

  • 3. ..
    '21.8.6 7:34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술취해서 거실에서 남편 부인 직장상사 쓰러져서 잤다는데 여러가지로 이해불가예요
    무혐의 나와서 반발중이라네요

  • 4. 키치
    '21.8.6 7:36 AM (118.235.xxx.69)

    술에 약탄 거 아니에요?
    직장상사랑 떡이되게 마실리는 없고
    약탄 술 같아요.

  • 5. ..
    '21.8.6 7:39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약탔으면 경찰 조사에서 나왔겠죠 그건아닌듯해요

  • 6. ph
    '21.8.6 7:43 AM (175.112.xxx.149)

    여자가ᆢ그것도 갓 신혼의 젊은? 아낙이
    외간남자 있는 자리에서 밤늦도록 술자리 같이 하고
    그 자리에서 나란히 잠든다는 게 무지 신기하던걸요
    물론 가해자 넘 나쁜 넘 맞습니다만 ㅜ

  • 7. 경악
    '21.8.6 7:46 AM (39.7.xxx.117)

    누가 저 미친 인간이 안나쁘데요?
    회식에서 몇번 만나 술먹었다는게 이해 안가서요..울회사는 작년부터 코로나시국이라 거의 저녁회식도 점심으로 돌렸고 배우자가 저녁회식에 술먹으로 나온 경우는 들어보지도 못했으니 이상하단거죠..

    ??
    '21.8.6 7:31 AM (121.152.xxx.127)
    저게 어떤직장이냐 그게 무슨상관인가요?
    남편이 아는 사람을 집에 데려와 술먹고 같이있던 사람이 피해를 입은 사건인데
    구멍가게니 중소기업이니 그게 왜 나오죠?
    직장이 로펌이든 병원이든 동료집에서 술을 마시고 일저지른놈이 나쁜거죠

  • 8. 경악
    '21.8.6 7:47 AM (39.7.xxx.117)

    약탔던거로 의심되는게 남편도 옆에서 자고있었다는데 저런 짓거릴 하는거 몰르고 잔거도 이해불가..
    그러면 경찰신고시에 약물검사 의뢰했었어야죠.

  • 9.
    '21.8.6 7:51 AM (118.235.xxx.155)

    저도 약탄게 아닐까싶어요 그러지않고서야 상사랑 술이 떡이 되도록 마신다? 글쎄요..밖에서 술마시고 2차로 부하직원집에 누가 가자했는지도 따져봐야할것이고..

  • 10.
    '21.8.6 8:23 AM (39.7.xxx.53)

    탄건 아닌거 같은데요. 무혐의 나올만 했네요. 소리를 왜 안질렸데여

  • 11. ...
    '21.8.6 8:26 AM (112.220.xxx.98)

    중소기업? 공장이 여기서 왜나와
    코로나 아니래도 요즘 누가 집에 사람불러 술처먹냐
    여자나 남자나 상사나 셋다 이상
    같이 술처먹고 필름 끊기고ㅉㅉㅉ
    그리고 저런걸 청원에다 올리고

  • 12.
    '21.8.6 8:29 AM (211.211.xxx.103)

    대기업 다녔는데 부부동반 모임 많이 했어요. 야근하고 집에 못 들어가는 경우도 많으니까 배우자 격려 차원에서. 프로젝트 끝날 때 엠티 같은 형식으로 놀러가기도 하고. 팀장이 분위기 나름 아닌가요?

  • 13. ---
    '21.8.6 8:41 AM (121.133.xxx.99)

    대기업 다녔다는 윗댓글분..말도 안되는 소리요.
    부부동반 모임은 아주아주 옜날 한 20년전?에나 있는 소리예요.
    제가 대기업 지금 20년 넘게 다니고 있는데 어느 회사든 부부동반 모임은 거의 드물어요.
    팀장이 정말 사람 챙겨서 연말이 다같이 모이는 경우느 아주 가끔 있으나..그것도 없어요..이제는
    특히나 저렇게 개인적으로 만나는건
    요즘은 집들이도 안해요..결혼식장서 보고 끝이죠..
    본문의 사건은 정말 이해가 안가구요..
    셋이서 술이 떡이 되게 마셨다..이해불가..

  • 14. 경악
    '21.8.6 8:44 AM (39.7.xxx.117)

    제말이...20년 직장생활 느끼게 요즘 왠만한 회사는 분위기가 개이적이라 회식에 배우자는 커녕 회식자체를 안해요.
    예전 직장생활 경험 요즘 직장나오면 다 변했어요..
    대체 뭐 저런 직장분위기..여간 참 제 상식으론 이해안감

  • 15. 저기
    '21.8.6 8:51 AM (58.120.xxx.107)

    원글은 뭘 이야기하고 싶으신 건지.

    댓글보니 여자를 돌려차기로 욕 대신 시카고 싶으신 것 처럼 보이네오,

  • 16. 저기
    '21.8.6 8:54 AM (58.120.xxx.107)

    일부러는 아니겠지만 기사도 이상한거 끌고 오셨네요.

    실제 상사란테 성추랭 당한거랑
    상사한테 성추행 당했다고 했는데 사실은 내연 관계였던 사건을 교묘하게 짜집기해서
    전자도 불륜 가능성이 있는 것처럼 그래서 처벌 안 받은 것처럼 냄새 피우는,

  • 17. 경악
    '21.8.6 8:56 AM (39.7.xxx.117)

    어휴 뭔 피해의식쩌는지..나도 여자인데 뭘 이딴 이분구조..
    여자보다 남편욕을 하고픈거요..배우자를 불러내는 상사넘을 제어해야는건 남편아닌거요?
    그리고 저 직장분위기가 너무 이해안되서 그런겁니다..
    물론 제가 직장에선 여자상사 입장이니 우리 팀만 그런건가 싶어 남자팀장들 팀도 마찬가지라니 이해안가거든요.


    저기
    '21.8.6 8:51 AM (58.120.xxx.107)
    원글은 뭘 이야기하고 싶으신 건지.

    댓글보니 여자를 돌려차기로 욕 대신 시카고 싶으신 것 처럼 보이네오,

  • 18. 경악
    '21.8.6 8:59 AM (39.7.xxx.117)

    이상한 피해의식쩌는 여자분들 여기 되게 많네요..
    저게 기사로 있어서 링크한거고 비교적 기사가 상세하기에 링크했건만..어떻게 살면 이런 피해의식이..

    저기
    '21.8.6 8:54 AM (58.120.xxx.107)
    일부러는 아니겠지만 기사도 이상한거 끌고 오셨네요.

    실제 상사란테 성추랭 당한거랑
    상사한테 성추행 당했다고 했는데 사실은 내연 관계였던 사건을 교묘하게 짜집기해서
    전자도 불륜 가능성이 있는 것처럼 그래서 처벌 안 받은 것처럼 냄새 피우는,

  • 19. .....
    '21.8.6 9:01 AM (175.112.xxx.57)

    남편 직장상사랑 술이 떡이 되도록 먹고 옆에서 잔다? 실제로 이렇게 해보신 분?

  • 20.
    '21.8.6 9:13 AM (211.221.xxx.167)

    왜 여자탓을 하는지 모르겠네.
    이 시국에 요즘에 남편 직장 상사랑
    술이 떡이 되도록 마신게 이해 안된다고 왜 여자 탓을해요???
    그러면 여자가 빌미를 제공한건가요?

  • 21. ...
    '21.8.6 9:35 AM (211.177.xxx.23) - 삭제된댓글

    요새 회식도 거의 안하고요. 부하직원 집에 가서 술마시는 일은 저 직장 20년차인데 한번도 본적 없어요.
    예전에 술마시다가 3차 정도,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양주 마시자고 집에 데려갔다는 옛날 이야기는 들어봤지만 그게 20여년전 이야깁니다.
    그 얘기하는 건데 다들 논점이..

  • 22. 이게
    '21.8.6 9:36 AM (175.209.xxx.157)

    직장상사집이면 욕할 수 있겠지만 본인 집에 남편도 같이 있으니 믿고 마실 수 있는거 아닌가요?

  • 23. ..
    '21.8.6 9:43 AM (211.36.xxx.237) - 삭제된댓글

    여자탓을 하는게 아니라 사건이 무혐의가 나와버렸잖아요 그러니 따져 보는거죠
    블랙아웃이라 기억이없다 그러나 내가 동의했을리없다 경찰은 남편이 옆에 있었으므로 신뢰할 수없다

  • 24. ...
    '21.8.6 10:27 AM (39.117.xxx.200) - 삭제된댓글

    데이트 강간 약물 중에 몸에서 금방 빠져나가서
    검출 안되는 약들도 많아요.
    저런 거 저지르는 놈들은 그런 거 다 알고 악용하구요.

    SNS에서 버젓이 물뽕 팔고 있고
    마음막 먹으면 누구나 살 수 있는 나라에서
    약 때문은 아니다 단정짓는 것도 위험한 것 같아요.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535
    “데이트 강간 약물 ‘물뽕(GHB)’, 밀수입,불법판매 급증”
    ‘물뽕(GHB)’의 불법 판매광고는 올해 상반기만 2,508건이 적발되어 15년 대비 5배, 전년대비 30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국과수 본원 및 서울연구소에 감정 의뢰된 압수품 중 ‘물뽕(GHB)’이 검출되었던 건수는 2015년 3건, 2016년 3건, 2017년 4건, 2018년 5건이었고, 소변이나 혈액 등 생체시료에서 ‘물뽕(GHB)이 검출된 사례는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물뽕(GHB)’ 검출 사례가 없는 이유는 약물 특성상 반감기(*마약류 투약 후 혈액 내 마약류 농도가 절반으로 감소하는 데 걸리는 시간)가 짧아 알콜과 혼합시 30분~1시간 30분 내에 몸에서 완전히 배출되기 때문으로, 무색·무취로 음료에 용해하는 경우 식별하기 어렵고 단기 기억상실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25. 데이트 강간 약물
    '21.8.6 10:29 AM (39.117.xxx.200)

    데이트 강간 약물 중에 몸에서 금방 빠져나가서 검출 안되는 약들도 많아요.
    술에 타면 30분에서 1시간 반 내에 체내에서 다 배출돼요.
    게다가 저 약물 후유증 중에 하나가 단기기억상실입니다.

    저런 거 저지르는 놈들은 그런 거 다 알고 악용하는 거예요.
    SNS에서 버젓이 물뽕 팔고 있고
    마음막 먹으면 누구나 살 수 있는 나라에서
    약 때문은 아니다 단정짓는 것도 위험한 것 같아요.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535
    “데이트 강간 약물 ‘물뽕(GHB)’, 밀수입,불법판매 급증”
    ‘물뽕(GHB)’의 불법 판매광고는 올해 상반기만 2,508건이 적발되어 15년 대비 5배, 전년대비 30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국과수 본원 및 서울연구소에 감정 의뢰된 압수품 중 ‘물뽕(GHB)’이 검출되었던 건수는 2015년 3건, 2016년 3건, 2017년 4건, 2018년 5건이었고, 소변이나 혈액 등 생체시료에서 ‘물뽕(GHB)이 검출된 사례는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물뽕(GHB)’ 검출 사례가 없는 이유는 약물 특성상 반감기(*마약류 투약 후 혈액 내 마약류 농도가 절반으로 감소하는 데 걸리는 시간)가 짧아 알콜과 혼합시 30분~1시간 30분 내에 몸에서 완전히 배출되기 때문으로, 무색·무취로 음료에 용해하는 경우 식별하기 어렵고 단기 기억상실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26. 흐음
    '21.8.6 10:33 AM (221.142.xxx.108)

    저도 청원글 봤는데...
    좀 미심쩍긴해요ㅠ 법으로 무혐의가 나왔으면...
    아무리 검사판사 욕해도 무혐의가 나온 이유가 있을 거 같아요
    인터넷에 올려진 글 다 믿을 수가 없음..

  • 27. ..
    '21.8.6 1:19 PM (183.97.xxx.99)

    일본 야동에 많이 나오는 상황

    보통 약타던데요

    남편 술에 약 타고

    부인 성폭행하는 게 일반적

  • 28. --
    '21.8.7 6:40 AM (211.36.xxx.213)

    남자들 야동 단골 of 단골 소잰데
    부하직원 아내 강간하기
    현실에서 실행한 놈이 있나보네요
    진짜 싫다

  • 29. ...
    '21.8.7 6:16 PM (1.240.xxx.165)

    참나원. 대기업 다니는데 회식 했다니깐요. 놀러가서 가족동반 단체 사진도 찍고.
    대기업이 한둘인가요? 회사에 따라 부서에 따라 다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3306 샴푸가 뭐라고 웃돈붙여 파나요 5 gg 2021/08/06 3,840
1233305 이O명씨 신사임당 출연 거부당했대요. ㅋ 20 사월의눈동자.. 2021/08/06 4,552
1233304 화이자 1차맞을껀데요...타이레놀 어느싯점에 먹으면되나요 7 잘될 2021/08/06 2,664
1233303 저도 나중 재산을 물려줄곳이 없어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31 .. 2021/08/06 5,967
1233302 에스콰이아 신는 분들 사이즈가 어떤 편인가요. .. 2021/08/06 491
1233301 이재명 "지금 지사직 사퇴하라면 난 차라리 경선 포기할.. 37 오호라 2021/08/06 2,568
1233300 이 더위에 밥 하는데 15 짜증나서 2021/08/06 3,313
1233299 문대통령 8개월만에 최고 지지율, 윤석열 7월대비 6% 폭락.j.. 13 한국갤럽 2021/08/06 1,544
1233298 무선선풍기 추천요 2 추천 2021/08/06 765
1233297 내용 펑합니다. 55 왓더 2021/08/06 8,326
1233296 82쿡 하단 고양이 광고는 어떻게 나오게 하나요? 2 ... 2021/08/06 523
1233295 이낙연의서울공항 7만호공약 핫 매물실종 13 ... 2021/08/06 1,393
1233294 윤석열 밥 3그릇 먹어.. 13 유모어 2021/08/06 4,088
1233293 저도 부모님에 대한 사랑은없나봐요 7 저는 2021/08/06 2,395
1233292 받아야 할 돈 제때 안 넣어주는 사람한테 뭐라고 말해야 하죠? .. 2 Dd 2021/08/06 831
1233291 작은호텔 야외수영장인데 매너들좀 지켰으면합니다 35 2021/08/06 5,695
1233290 지금 올림픽 여자 골프 8 골프 2021/08/06 2,489
1233289 당뇨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6 ㅇㅇ 2021/08/06 1,809
1233288 골프보는데 우리나라 선수는 잘 안보여줘요. 4 .. 2021/08/06 1,435
1233287 세상사는게 너무 힘듭니다. 20 ........ 2021/08/06 6,057
1233286 허리를 구부릴 수가 없는데 병원에서는 이상없다고 해서요. 21 파란하늘 2021/08/06 2,362
1233285 Lg 지인 인테리어광고 갈색 인테리어 어때요 10 2021/08/06 1,556
1233284 증권사 어플 먹통 6 Mmm 2021/08/06 1,134
1233283 압구정 청초수물회 포장 안되나요? 2 .. 2021/08/06 1,452
1233282 배꼽 자꾸 만지면 커질까요? 4 복강경 2021/08/06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