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먹이면서 딸년이 엄마통장 돈으로 주식투자를 700백정도...
전혀 몰랐되요... 바빠서 통장 심부름을 가끔 시켰는데...
배신감이 말도 못한다고 이럴땐 어떻해야 하는지 물어 봐서
경찰에 신고 하란 소리가 목구멍까지 ...
차마 그말은 못하고...자식도 못믿는 세상인지
좀 슬프네요...
신고 못하지않나요
친족 어쩌구해서
은행입출금되면 알림오게 하면 되는데...
딸ㄴ은 간땡이 쳐 부었...
700 으로 그친게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나중인감으로 집대출어쩌구 하기전에..
인터넷뱅킹이면 몰라도 직접 출금은 본인만 할 수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