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 사교육금지요
공산국가라 저런 조치가 가능하겠지만요
1. ㅇㅇ
'21.8.5 12:06 PM (218.51.xxx.239)중국입장에서는 옳바른 조치 같아요.
정부 입김강하니. 성공여부의 문제가 아니고
무조건 금지죠.2. 공산당
'21.8.5 12:09 PM (182.216.xxx.172)공산당 간부들만의 다른 세상이 또 있겠죠
전두환때 괴외금지 시켰어도
할사람은 다 하고 살았잖아요?
끼리끼리요3. 근데
'21.8.5 12:11 PM (49.165.xxx.219)공산당 간부들 첩들은 다 자기자식들 미국유학보내요
최고의 선진교육받게해요
썩을 중국놈들
그첩들이 한국와서 집사서 의료보험혜택받고
의료때문에 한국오는 짱깨들4. ...
'21.8.5 12:14 PM (39.7.xxx.217) - 삭제된댓글공산당 간부들 첩들은 다 자기자식들 미국유학보내요
최고의 선진교육받게해요
썩을 중국놈들
ㅡㅡ
반미 운동으로 돈 벌어서
자식들 예체능 전공 시키고 미국 유학 보내는 거랑 비슷하네요5. 음
'21.8.5 12:17 PM (39.123.xxx.209) - 삭제된댓글출발점이 너무 달라서 시작부터 불평등으로 시작하는 걸 막겠다.
과외 금지 시키고 맞벌이하는 부모가 집에 오는 시간까지 아이들은 학교에서 숙제하고 공부시킨다ㅡ출산 장려.
출산률이 떨어졌대요.
사상교육
평등ㅡ출산장려ㅡ사상교육6. 시진핑도
'21.8.5 12:21 PM (218.149.xxx.202)시진핑도 딸 하버드로 유학 보냈잖아요.
공산당 높은 서열, 돈 많은 자영업자, 사업가들 다
자식들 유학보내요.7. 뭐지
'21.8.5 12:22 PM (223.33.xxx.36)공산당 간부들 첩들은 다 자기자식들 미국유학보내요
최고의 선진교육받게해요
썩을 중국놈들
익숙하네요 ㅎㅎㅎㅎ.8. phua
'21.8.5 12:26 PM (1.243.xxx.192)겉으로는 성공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안으로는 부작용도 만만치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인간은 그리 녹녹한 존재가 아니라서요.9. ...
'21.8.5 12:49 PM (211.226.xxx.245)민주당 지지자들이 바라는 세상이 중국에 있네요
10. 저게
'21.8.5 12:56 PM (175.223.xxx.143)속내는
개인정보 때문이라고..
사기업이 개인정보와 학습 노하우등을 갖게 되는 걸 막는 거래요.
중국 정부만이 가져야 하는 권력이라11. 중국
'21.8.5 12:58 PM (121.128.xxx.105) - 삭제된댓글세계무역세장에서 설 자리가 줄어드니
내수를 키우려고 저러는 거죠.
그럴려면 엄청나게 사교육 시장으로 흘러가는 돈을 쪼여야 하구요.12. 물론
'21.8.5 1:00 PM (121.128.xxx.105) - 삭제된댓글공산당 간부나 상류층은 해외유학가니 해당 안되고
13. 음
'21.8.5 1:22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댓글에 나온 꼼수들 다 사실일 수 있어요.
하지만, 전세계 어디에도 '그사세'는 있는 거니, 보통 사람들을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요...
충분히 공교육만으로 인재 키워낼만한 시스템은 맞아요.
예전부터 교육에 힘을 기울이는 나라는 느낌을 물씬 받았거든요.
지금이야 화려강산 국제도시로 성장했지만 한 이십 년 전쯤에는 상해만 가도 촌티를 못 벗었죠.
그런 때였지만, 시골구석이라 해도 가는 곳마다 눈에 띄게 말끔한 건물들을 하나씩 만났는데, 그게 다 학교였어요.
백년지대계를 실천하고 있는 무서운 나라구나...를 피부로 느꼈습니다.
교육방식이 참 올드한 주입식인데 이걸 보완하는 방법도 있고요.
혹시라도 교육에 문제점이 보이거나 타국의 더 나은 시스템을 발견했다면, 공산당 통치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적극 수용하고 반영할 거예요.
아시다시피 모방의 천재고 세계 제1 국가로의 야망이 엄청 큰 나라잖아요.
한다면 할 걸요?14. 음
'21.8.5 1:27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댓글에 나온 꼼수들 다 사실일 수 있어요.
하지만, 전세계 어디에도 '그사세'는 있는 거니, 보통 사람들을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요...
충분히 공교육만으로 인재 키워낼만한 시스템은 맞아요.
예전부터 교육에 힘을 기울이는 나라라는 느낌을 물씬 받았거든요.
지금이야 화려강산 국제도시로 성장했지만 한 이십 년 전쯤에는 상해만 가도 촌티를 못 벗었죠.
그런 때였지만, 시골구석이라 해도 가는 곳마다 눈에 띄게 말끔한 건물들을 하나씩 만났는데, 그게 다 학교였어요.
백년지대계를 실천하고 있는 무서운 나라구나...를 피부로 느꼈습니다.
교육방식이 참 올드한 주입식인데 이걸 보완하는 보완책도 있으니 흔히들 우려하는 창의성을 크게 해치지 않을 거예요.
게다가 혹시라도 교육에 문제점이 보이거나 타국의 더 나은 시스템을 발견했다면, 공산당 통치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적극 수용하고 반영할 거예요.
아시다시피 모방의 천재고 세계 제1 국가로의 야망이 엄청 큰 나라잖아요.
한다면 할 걸요?15. 음
'21.8.5 1:28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댓글에 나온 꼼수들 다 사실일 수 있어요.
하지만, 전세계 어디에도 '그사세'는 있는 거니, 보통 사람들을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요...
충분히 공교육만으로 인재 키워낼만한 시스템은 맞아요.
예전부터 교육에 힘을 기울이는 나라라는 느낌을 물씬 받았거든요.
지금이야 화려강산 국제도시로 성장했지만 한 이십 년 전쯤에는 상해만 가도 촌티를 못 벗었죠.
그런 때였지만, 시골구석이라 해도 가는 곳마다 눈에 띄게 말끔한 건물들을 하나씩 만났는데, 그게 다 학교였어요.
백년지대계를 실천하고 있는 무서운 나라구나...를 피부로 느꼈습니다.
교육방식이 참 올드한 주입식인데 이걸 보완하는 보완책도 있으니 흔히들 우려하는 창의성을 크게 해치지는 않을 거예요.
게다가 혹시라도 교육에 문제점이 보이거나 타국의 더 나은 시스템을 발견했다면, 공산당 통치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적극 수용하고 반영할 거예요.
아시다시피 모방의 천재고 세계 제1 국가로의 야망이 엄청 큰 나라잖아요.
한다면 할 걸요?16. 음
'21.8.5 1:29 PM (180.224.xxx.210)댓글에 나온 꼼수들 다 사실일 수 있어요.
하지만, 전세계 어디에도 '그사세'는 있는 거니, 보통 사람들을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요...
충분히 공교육만으로 인재 키워낼만한 시스템은 맞아요.
예전부터 교육에 힘을 기울이는 나라라는 느낌을 물씬 받았거든요.
지금이야 화려강산 국제도시로 성장했지만 한 이십 년 전쯤에는 상해만 가도 촌티를 못 벗었죠.
그런 때였지만, 시골구석이라 해도 가는 곳마다 눈에 띄게 말끔한 건물들을 하나씩 만났는데, 그게 다 학교였어요.
백년지대계를 실천하고 있는 무서운 나라구나...를 피부로 느꼈습니다.
교육방식이 참 올드한 주입식인데 이걸 보완하는 보완책도 있으니 흔히들 우려하는 창의성을 크게 해치지는 않을 거예요.
게다가 혹시라도 교육에 문제점이 보이거나 타국의 더 나은 시스템을 발견한다면, 공산당 통치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적극 수용하고 반영할 거예요.
아시다시피 모방의 천재고 세계 제1 국가로의 야망이 엄청 큰 나라잖아요.
한다면 할 걸요?17. 음
'21.8.5 1:31 PM (180.224.xxx.210)물론 지금의 홍콩처럼 체제유지에 방해가 된다면 가차없이 싹부터 죽이고 보는 그런 부분은 큰 걸림돌이 될 수는 있겠죠.
18. 음
'21.8.5 1:38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공교육의 질적인 면에서만 본다면...
미국보다 중국이 몇 수는 위라 생각해요.
길게 본다면 어느 편이 더 미래가 밝을 거라는 건 분명히 보이죠.
거듭 말씀드리지만...
그 무엇보다 체제유지가 우선순위인 건 치명적 단점이지만요.19. 음님
'21.8.5 1:39 P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우리나라도 지방에 가면 제일
위치 좋은 곳에 번듯하게 지어진
건물이 학교예요.
교육에 대한 투자도 다른 분야에
비하면 가장 앞선 편인 게
나이 드니까 보여요.20. 음
'21.8.5 1:40 PM (180.224.xxx.210)그런데 이거 어디 가져다 쓰실 건 아니죠?
추가로 자세하게 긴 설명댓글 달았다가 그건 지웠습니다.
요즘 하도 82글 퍼다 나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편하게 글도 못쓰겠습니다. ㅜㅜ21. 음
'21.8.5 1:47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네, 맞아요.
언젠가부터 우리나라도 특히 초등학교부터 시작해서 학교들이 옛날같지 않고 다 너무 좋죠.
그런데, 제가 중국 전지역을 다 다녀본 건 아니고, 우리나라 교육여건 개선이 언제 구체적으로 널리 시작된 건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요...
제가 피부로 느끼기에는 중국이 우리보다 반발 앞선 느낌을 받았어요.22. 음
'21.8.5 1:48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네, 맞아요.
언젠가부터 우리나라도 특히 초등학교부터 시작해서 학교들이 옛날같지 않고 다 너무 좋죠.
그런데, 제가 중국 전지역을 다 다녀본 건 아니고, 우리나라 교육여건 개선이 언제 구체적으로 널리 시작된 건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요...
제가 피부로 느끼기에는 중국이 우리보다 반발 앞선 느낌을 당시에 받았거든요.23. 음
'21.8.5 1:51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네, 맞아요.
언젠가부터 우리나라도 특히 초등학교부터 시작해서 학교들이 옛날같지 않고 다 너무 좋죠.
그런데, 제가 중국 전지역을 다 다녀본 건 아니고, 우리나라 교육여건 개선이 언제 구체적으로 널리 시작된 건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요...
제가 피부로 느끼기에는 중국이 우리보다 반발 앞선 느낌을 당시에 받았거든요.
그리고 우리야 지방이라 해도 주변도 괜찮고 그 가운데 학교도 좋은 거지만요.
중국은 주변은 다 쓰러져가고 허름해도 학교만 좋고 이런 차이가 있었어요.24. 음
'21.8.5 1:52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네, 맞아요.
언젠가부터 우리나라도 특히 초등학교부터 시작해서 학교들이 옛날같지 않고 다 너무 좋죠.
그런데, 제가 중국 전지역을 다 다녀본 건 아니고, 우리나라 교육여건 개선이 언제 구체적으로 널리 시작된 건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요...
제가 피부로 느끼기에는 중국이 우리보다 반발 앞선 느낌을 당시에 받았거든요.
그리고 우리야 지방이라 해도 주변도 괜찮고 그 가운데 학교도 좋은 거지만요.
중국은 주변은 다 쓰러져가고 허름해도 학교만 좋고..이런 차이가 있었어요.25. 음
'21.8.5 1:53 PM (180.224.xxx.210)네, 맞아요.
언젠가부터 우리나라도 특히 초등학교부터 시작해서 학교들이 옛날같지 않고 다 너무 좋죠.
그런데, 제가 중국 전지역을 다 다녀본 건 아니고, 우리나라 교육여건 개선이 언제 구체적으로 널리 시작된 건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요...
제가 피부로 느끼기에는 중국이 우리보다 반발 앞선 느낌을 당시에 받았거든요.
그리고 우리야 지방이라 해도 주변도 괜찮고 그 가운데 학교도 좋은 거지만요.
중국은 주변은 다 쓰러져가고 허름해도 학교만 좋고..이런 차이가 있었어요.
이게 참 인상적이었던 거죠.
모든 것보다 교육을 우선에 두는 느낌이었달까요?26. dd
'21.8.5 1:59 PM (116.42.xxx.132)특목고 폐지하고 자기 자녀들은 미국 유학보내고 ㅎ
우리나라도 따라하고 있는데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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