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안되겠어요. 지금 에어컨 틉니다.
나이 드니 자연바람에 좋아지고 하루종일 에어컨 틀어놓운 실내가 답답하지만 움직임과 동시에 땀. 에어컨 틀고 정신 좀 차려야겠어요.
1. 트세요
'21.8.5 8:36 AM (106.102.xxx.190)이제 여름철 냉방비는 겨울 난방비랑 동급인거 같아요
냉방 난방은 참고 견딘다고 안 할 수 있는게 아니지요
내 몸이 상하고, 가족들 건강이 지켜지는 건데요2. ...
'21.8.5 9:14 AM (112.220.xxx.98)근데 죄송한데...
내집에 에어컨 트는것도 이렇게 글을...ㅎ;;;3. 서울도
'21.8.5 9:18 AM (1.235.xxx.28)서울인데 더워요.
아침 청소하면서 좀 움직이니 땀이 줄줄
가족들도 집에 다 있고 저도 재택근무고
한 열흘정도 혹 길면 보름 지나면 날씨 꺾이려니 해서
저희도 9시부터 켜놓고 있네요4. ...
'21.8.5 9:20 A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에어컨얘기가 아니라 참을 수 없을만큼 덥다는 얘기아닌가요?
그리고 서울 시원하다는 글 올라오는데
부산은 요몇일 진짜 찌는듯이 더워요
제가 느끼기엔 2018년보다 올해가 더 더운 여름인듯 합니다
2018년은 바람이라도 많이 불었었는데
올해는 바람도 없이 진짜 너무 더워요5. ㅇㅇ
'21.8.5 9:30 AM (210.105.xxx.203)여름 냉방비는 각오하고 있어요. 시스템 에어컨이라 애들방은 풀 가동이고 저도 새벽에야 끄는데 몇 시간 자연바람 맞을 여유도 안주는 찜통 더위네요.
112님, 자게에 날씨 더운 이야기 한둘 올라오눈 것도 아닌데요,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6. 실외기
'21.8.5 10:28 AM (223.39.xxx.38)실외기에서 열 나오는 거 보면 무서워요
집집마다 다 틀고 전세계에 다 틀고....
빙하는 더 빨리 녹을거고...
애들이랑 아빠는 더워죽을라하고...
거실에 몰아넣고 틀어주고
저혼자있을땐 안트는데 집안일하면 역시 힘드네요7. 부산인데
'21.8.5 10:51 A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해운대 바닷가 앞이라
그동안엄청 시원해서 에어컨 안트는건가 했다가
7월말부터 찜통이예요
하루종일 에어컨틀어요8. 어제오늘
'21.8.5 10:51 AM (59.20.xxx.213)부신 너무 더워서 오전 10부터 줄곧켜요
아침 공기가 달 라요 후덥지근
그
밤까지 쭈욱 켜요 거실은9. 저
'21.8.6 1:02 PM (117.111.xxx.120)부산왔는데 흰여울 갓다 타죽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