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다른 친구에게 들은 농담인데 몇년이 지나도 머릿속에서 안떠나는 말이 있어요.
(크게 웃으면서)어차피 안될건데 별걱정을 다하네. (웃음소리도 안잊혀짐)
네가 하는게 다 그렇지 뭐
농담이었고 들은 당시에는 웃으며 넘어갔는데 몇년이 지나도 머릿속에 남아있는것 같아요.
문득문득 이 말들이 떠오르면 맥이 빠지고 의욕이 안나요.
여기서 벗어나고 싶은데 제가 넘 예민해서.. ㅜㅜ
아무리 친하더라도 농담이라도 부정적인 말을 하면 안될것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에 들었던 부정적인 말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 조회수 : 1,637
작성일 : 2021-08-05 07:55:16
IP : 61.85.xxx.2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뭐래
'21.8.5 8:01 AM (116.127.xxx.116)뭐 그딴년이 다있대요. 친구 라는 호칭이 안어울리는 사람이죠. 메친년 하구 말아요~~ 나중에 한번 갚아줘요.
2. .....
'21.8.5 8:08 AM (221.157.xxx.127)뭘 그런 남이버린 쓰레기를 내가 줏어담나요 그럴땐 반사 다 자기그릇만큼생각하는건데 자신이 뭘해도 안될것같으니 친구도 그랬으면 하는거
3. ..
'21.8.5 8:45 AM (211.243.xxx.94)저런 말을 친구간에 한다구요?
나쁜 사람인데.만나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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