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근가 힘든일 있을때 전화로 같이 의논하고 들어줬어요
집문제예요
친구는 다행히 잘해결됐엉ᆢㄷ
또같이 저도 전세 문제로 어려움에 처했고
엄청 힘든상황이에요
근데 그걸 알면서도 전화해서는
자기 이사간집 뭐가어쩌니 저쩌니
그말만하고 제 문제는 1도 안물어보는거에요
아이 학교서 힘든일 있어 얘기하면.자기애.자랑만해요
제얘기 1분도 안듣구요
이게 친구맞나요??
정말 제가 감정쓰레기통도 아니고ㅜㅜ
이런지는 알고있었지만
막상 제집문제는 한마디 말도없이
새로산 옷얘기하는데ㅜ
저는 그친구에게 과연뭘까요?
자기말만 하는 절친
흠 조회수 : 3,145
작성일 : 2021-08-05 00:35:18
IP : 175.197.xxx.2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8.5 12:51 AM (58.125.xxx.226)손절하셈
2. ....
'21.8.5 1:10 AM (61.79.xxx.23)저도 그런 인간 있는데 손절했어요 차단
얘기하다보면 내가 바보 같아서리3. 저도손절
'21.8.5 1:21 AM (119.198.xxx.121)피곤해요
인간관계는 주고받는건데
서로 안부걱정해주고 챙겨주는 사이 아니라면
손절해도 상관없이 잘 살아지더군요.
저도
삼십년넘은 친구
참다가 인연 끊었어요.4. …
'21.8.5 1:33 AM (180.16.xxx.5) - 삭제된댓글똑같이 님도 듣지말고 님얘기만 하세요
엄청 화내거나 전화 안 올걸요
저런 사람 안 변해요5. 손절
'21.8.5 6:28 AM (49.174.xxx.137)저도 그래서 올해 손절했어요. 항상 본인의 상황만 크고 중요해서 본인이야기
6. ..
'21.8.5 8:53 AM (39.125.xxx.133)친구랑 서로 동갑인 자식중 친구애는 생각지도않게 좋은학교로 진학하게 됬고 이후 울아이는 삼반수로 맘고생하고있었는데 그런내마음은 1도모르고 그저 자기애 둘째 공부안해서 미치겠다고 나한테 징징징
저도 손절했어요.7. ..
'21.8.5 9:23 A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전 그런 사람 손절 했어요 속이 다 편하더라구요 선절했더니 연락안오더니 학부모 모임하고 술먹고 새벽에 전화 오더라구요 헤어진 연인사이도 아니고 누가 본인 얘기를 그렇고 들어주겠어요 근데 손절할때 꼭얘기하세요 니 이런 성격때문에 손절한다고 아니면 절대 몰라요
8. 저기요
'21.8.5 11:26 AM (118.35.xxx.132)님이야기는 님이해야지 왜 안물어본다고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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