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 브라더스 사태전 분위기 어땠나요..?
학생시절이라 아무 생각도 없었어요
리먼 브라더스 사태전 분위기 어땠나요 미국 사상최대 부채라니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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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먼 브라더스 사태전 분위기 어땠나요?
고민 조회수 : 2,269
작성일 : 2021-08-04 22:28:50
IP : 122.36.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딱
'21.8.4 10:31 PM (124.54.xxx.37)지금같지 않았나요? 집값 최대오르고 통화량많고 위험하다 위험하다 몇번 얘기하고 갑자기 뙁~~!!! 그래서 미국 디폴트 어쩌고 기사났을때 겁나더라구요
2. 미국
'21.8.4 10:49 PM (121.154.xxx.40)돈이 너무 풀려서 무섭긴해요
3. 그때
'21.8.5 12:32 AM (202.166.xxx.154)미국 집값도 많이 오르고 특히 라스베가스나 중소도시외곽에 새집들 많이 지어지고 날개 돋치듯 팔리고 그랬어요. 리먼 브라더스 전에 베어스턴스 무너지면서 서막을 알리고 리먼 무너지면서 금융회사들 주식 1/10 되고 그 후 유럽으로 가서 이태리, 그리스, 아일랜드 이런 나라들 힘들어지구요
그때 페드 의장이었던 버냉키가 나중에 리만 무너지지 않게 돈을 더 일찍 풀었어야 했다고 했는데 그래서 이번에 이렇게 돈을 풀면서 경기가 살아날 동안 산소호흡기를 대 주고 있나 봐요. 대신에 돈이 풀리니 자산 버블만 일으키고 빈부격차만 더 키우고 있죠.
그때 제가 스톡옵션있던 회사 옵션만기일이라서 팔거나 옵션가에 사야했는데 살려면 2만불이 필요하고 팔면 한 천불 건지는 거여서 만기일에 팔았는데 그 주식 지금 70배 되었습니다.4. ..
'21.8.5 12:41 AM (180.69.xxx.35) - 삭제된댓글그때 애널리스트들 중국시장이 너무 좋아서 긍정적이었어요
아무도 미국서 서브프라임모기지 터질지 몰랐어요
미국 월가 사람들도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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