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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이지가 꼬들꼬들하지 않아요.

궁금 조회수 : 2,343
작성일 : 2021-08-04 17:32:30

유투브에서 검색해서 물을 넣지 않고 담는 방법으로 했는데,

오이지가 꼬들꼬들한 맛이 없고 그냥 살짝만 절여진 느낌이라서요.

원래 전통적인 방법이 아닌 이 방법으로 하면 이런 상태인 것인지 궁금합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하라는 대로 정확히 분량 재가며 투하했는데요.

IP : 106.246.xxx.13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8.4 5:33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염도가 낮던지
    일단 위를눌러서푹잠기게 해요
    그래야 절여지니까요

  • 2. ...
    '21.8.4 5:35 PM (118.37.xxx.38)

    물엿을 많이 넣어야 꼬들해져요.
    지금이라도 좀 더 넣어보세요.

  • 3. 원글
    '21.8.4 5:36 PM (106.246.xxx.138)

    완전히 잠겨진 상태인데,
    소금을 더 넣어야겠군요.

  • 4. ...
    '21.8.4 5:40 PM (118.37.xxx.38)

    보관할땐 건져서 물엿 넣어두시면 된다니까요.

  • 5. 실내5일정도
    '21.8.4 5:42 PM (218.147.xxx.48) - 삭제된댓글

    절인후에 건저서 물엿에 당침하세요
    완전 꼬들거립니다

  • 6. 태어나서
    '21.8.4 5:43 PM (210.117.xxx.5)

    처음으로 20개 담아봤어요.
    소금 설탕 식초를 1대1대1 비율로하니 짜서 물에 15분 빼서 무쳤는데 꼬들꼬들 진짜 맛있어서 벌써 다 먹고 오늘 마트갔는데 오이지용 팔아 담글까말까 고민했네요.
    물엿 이런거 안넣어 보관해도 꼬들했이요.

  • 7. 저기
    '21.8.4 5:47 PM (121.160.xxx.211)

    재래방식으로 했는데 오이가 굵어서 수분이 다 빠지지 않은 거 같아요.
    이것도 소금물 버리고 물엿에 담가 놓아도 될까요?

  • 8. 새들처럼
    '21.8.4 5:48 PM (125.186.xxx.152)

    짜는것도 중요해요
    맨날 손으로 대충 짜서 무쳤는데
    이번에 면보로 꽉 짰더니 완전 꼬들꼬들.
    꼭 해보세요

  • 9. ..
    '21.8.4 5:53 PM (211.250.xxx.132)

    물엿 부어두면 짤 필요가 없던데요
    엄청 꼬들해서 바로 썰어도 물기가 없어요
    그렇다고 달아지는 것도 아니고요
    당이 오이수분을 쪽 빼네요

  • 10. ,,,,
    '21.8.4 5:53 PM (203.142.xxx.65)

    위에 점 세게님, 그러닊 소금물에 절여서 며칠지나 건져서
    다시 물엿에 잠기게 담궈 두란 말씀 이죠??
    그러면 꼬들고들하게 된다는 거죠??~~^^

  • 11. 원글
    '21.8.4 5:55 PM (106.246.xxx.138)

    25개 담은 건데,
    물엿을 얼마나 더 넣어야 할까요?
    소금물 버리고 건져서 물엿을 넣는 건가요?

  • 12. .....
    '21.8.4 5:59 PM (110.11.xxx.8)

    설탕, 소금, 식초 비율을 어떻게 잡으셨길래요??

    2-3일만 지나도 아래쪽 것들은 엄청 꼬들해지던데요???

  • 13. ...
    '21.8.4 6:03 PM (223.62.xxx.37)

    꼬들꼬들 오이지 맛있겠네요.

  • 14. 답글을
    '21.8.4 6:08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보니 식초가 들어간다는건
    오이지가 아니라 피클스타일로 담구는듯요
    전통오이지는 소금으로 하고
    신맛은 없거든요
    소금 수북히 올리고 그냥 돌같은걸로 눌러서
    잊고있음 되는데
    세상담그기 쉬운게 오이지인듯 한데
    물엿식초 다양하게 레시피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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