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웩슬러 지능검사 결과 안맞으신분 있나요?

제발 조회수 : 9,267
작성일 : 2021-08-04 01:24:53
아이가 걷는 것도 말문이 트이는 것도 느린 편이었어요.
그래도 걷자마자 바로 다음날 뛰어다니고, 지금은 신체활동에 아무런 문제 없어요. 말하는 건 또래 여자아이들하고는 비교하자면 형편없지만, 남자친구들과의 대화는 그럭저럭 하구요.

6세 남자아이인데, 풀배터리 검사를 했더니 웩슬러 지능검사에 아이큐가 70이 안되게 나왔어요ㅠㅡㅠ
검사 진행했던 상담사는 1급 자격증 가진 분인데… 어떻게 노력을 하더라도 정상이 될 수 있다고 말하기 어렵대요.

제 유일한 희망은… 6살 아이니까- 좀 더 가르치고, 치료도 받아보고, 노력하면, 경계성 지능까지는 올릴 수 있지 않을까요.
아니… 사실 제 속마음은 검사결과가 다르게 나오거나, 아이가 정상적으로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언어적인 표현이 많이 부족하면, 검사결과가 이렇게 안좋게 나올 수도 있는걸까요? 엄마가 정신을 차려야하는데, 이 험한 세상 건강하게 낳아주지도 못한 것 같은 마음에 새근새근 잠든 아이 보니 눈물만 나오네요.
IP : 114.199.xxx.14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4 1:31 AM (112.152.xxx.35)

    6세이면 동그라미 그려보라하고 뭐 그런거 시켰던거 같은데.. 5살때부터 아이 추적검사 매년 했던 엄마에요.
    첫 검사때 동작지능이 언어지능에 비해서 유의미하게 차이난다고 경계성 판정아닌 의심소견 받았구요. 검사가 정확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서 추적검사 해야한다 했었어요. 당시에 언어지능이 90이상이었는데 동작지능이 70정도 나왔던거같아요. 평균이 80이었거든요. 결론은 6세 7세 검사해보니 slow-growing하는 아이라서 문제없다고 판정받았습니다. 여전히 모든게 느리고, 학습이 6개월정도 늦고, 사회적 스킬같은 부분에 미세하게 늦되긴한데 지능이 상위인 동생하고는 차이가 두드러지게 나는데 남자애들 사이에 섞여있으면 티안나요. 저희아이는 따로 치료받진않았는데 놀이치료나 감통치료나 권하는거 하시면서 계속 추적검사해보세요.

  • 2.
    '21.8.4 1:34 AM (175.117.xxx.202)

    우리아들이 190일에뒤집고 16개월에 발을뗐고 말도느려서 세돌때도 문장구사를 잘 못하고 완전 느렸어요. 근데 말도 제대로 못하는게 한글을 29개월에읽고 5살에 두자리수두자리 더하기를하고 놀더라구요 여전히 말은느리고 어리숙하고..웩슬러 10살에 했는데 아이큐는 120. 언어이해가 좀 딸린다고 나오긴했네요.

  • 3.
    '21.8.4 1:35 AM (223.39.xxx.127)

    웩슬러검사 결과가 법적으로 인정 받는 검사라고 해도 사람이 만든거라 지금 당장 단언하긴 어려울겁니다. 확률적으로 그렇다 해도 사람은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존재입니다. 후천적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결과도 진보할거라고 믿어요. 힘내세요!

  • 4.
    '21.8.4 1:37 AM (121.165.xxx.96)

    검사는 왜하셨어요? 이유없이 하시진 않았을듯 웩슬러는 초1때가 제일 정확하다고는 하는데 더떨어진다고 알고있어요.

  • 5. 근데
    '21.8.4 1:41 AM (182.214.xxx.38)

    저도 7세 100, 10세 128인가 나와서… 똘똘한건 7세에 훨씬 똘똘했고요. 커서는 오히려 평범했는데요. 이게 극단적으로 애가 아예 다 응답을 안해버리면 0인거잖아요.

  • 6. 6살
    '21.8.4 1:46 AM (223.38.xxx.219)

    7세때 해봤는데, 아이가 표현을 못하고 집중못하면 낮게나와요
    기억은 안나는데 굉장히 부정적으로 말하고 기분나빴어요. 집중력없고 산만하고 등등 지금 초5인데 반에서 공부 잘하는 축이고 책도 잘읽어요. 아직 산만한건 있는데 그건 남아고 초딩이니 크게 생각안하고요. 근데 아무문제없어요 걱정마세요
    웩슬러검사 어릴때하는거 소용없다고해요

  • 7. 안맞음
    '21.8.4 2:00 AM (183.99.xxx.25)

    상당히 빠른아이였는데 부부불화가심해서 아이 심리치료겸 풀배터리받으니 경계성나왔어요. 다 뒤집어졌어요 동네에서 빠르다고 소문난애였는데. 4살초반에 이미 사교육없이 한글 영어 숫자 다 익혔었거든요.
    경계성은 아니고 그냥 보통사람이다 생각하고 1년뒤에 다시했는데 1프로 나왔어요.
    저는 둘다 안맞다고 생각해요
    빠른애는 맞아요
    이게 어릴수록 그날의 컨디션이 너무 좌우하고 부부사이 안좋은게 아이 불안도를 가중시켜 엄청 치명적인것 같아요
    1년사이에 달라진건 애앞에서 덜싸우고 애중심으로 살았다, 이게 다입니다.
    심리상태만으로 71과 142가 나오는거 경험하고 웩슬러자체에 대한 신뢰도가 완전0이 됐어요

  • 8. 늦둥이 막둥이
    '21.8.4 2:30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말문이 너무 늦게 터져서 학교갈때가 돼서도 거의 말을 못해서 언어능력검사하고 풀배터리 했었는데 웩슬러 140 가까이 나와서 잘못됐는줄 알았어요.
    초딩 고학년때 사고 크게나서 머리다쳤고 그후에도 검사했는데 그때도 머리 좋은걸로 나왔습니다. 그때도 공부 못하고 키안크고 거의 왕따였고 그 따중에 다친거라 검사 안믿었고요.
    특정 영역이 엄청 뛰어나고 특정영역이 되게 떨어져서 발란스 안맞으면 좋은게 소용없다고 했었어요.
    엄마 나이드셔서 인지능력 샘플때문에 형제들 검사했는데 지금도 결과 비슷하게 높게 나오더라고요.
    빅스리 종병에서 했어요. 결과 잘 안바뀝니다.
    공부머리나 인간관계 스킬하고는 일치한다고 말하기 어렵고요.
    아드님도 잘하는 분야가 있고 잘하고 못하는 걸 잘 채우는 게 필요할것 같아요.

  • 9. 윗님
    '21.8.4 2:49 AM (88.65.xxx.137)

    안 맞는게 아니라 둘다 맞는거예요.

    당시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서 주눅들어 대답을 못하고 문제해결도 못하다가
    1년 후 검사날 심리문제가 안정적이라 제대로 실력발휘한거죠.

    IQ검사가 무당 쪽집게 검사가 아니라
    검사 당일 아이의 지능수준을 측정하는거죠.
    아이는 계속 성장하니까 결과는 달라질 수 있고요.

  • 10. ㅇㅇ
    '21.8.4 3:45 AM (122.32.xxx.97)

    상담사 분이 그렇게 말씀하신거면 검사하면서 전반적으로 공통되게 느끼신게 있으니 그럴거라고 봅니다. 몇년 더지나고 다시한번 측정해보시고 양육방식을 크게 변경하시는게 어떨까합니다.

  • 11. .....
    '21.8.4 5:51 AM (106.102.xxx.168)

    저희애도 5살말에 67나왔어요 말도 느렸고 ad기질이있어 집중력이 부족한애에요. 집중못해서 아예 안푼문제가 많았구요
    작년 6살 중반에 다시해서 85나왔는데
    이때도 검사하시는분이
    애가 한두번더 물어보면 아는건데 집중을 못해서 모르는걸로 나온다 하시더라구요
    올해는아직검사안해봤고 가을쯤 집중력 지능 심리 등
    풀배터리 검사해볼생각이에요
    제생각에 초등학생때 하는검사가 그래도 정확하고
    심리상태가 지능검사에 영향은 미치는데
    어느정도 크고나면 큰틀에선 안변할거같아요

  • 12. 감사합니다
    '21.8.4 6:21 AM (114.199.xxx.147)

    아직은 6살이니 앞으로 1년을 제가 노력해봐야겠네요.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치료도 열심히 해보려고 해요. 일년 뒤에 ‘웩슬러 안맞는군요’하고 글 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ㅡㅠ

  • 13. ..
    '21.8.4 7:03 AM (39.7.xxx.21)

    추적검사 해보셔야 해요 적어도 2-3년은요 근데 정상적인 학습이 힘든 건 맞을거니 학습으로 스트레스는 주시지 마시고요

  • 14. ㄹㄹ
    '21.8.4 7:07 AM (118.222.xxx.62)

    근데 아이큐는 두자리 많아요
    이경규가 94, 김구라도 두자리라고
    중학교 때 우리반에 88 엄청 많았어요
    아직 어리니까 좀 더 지켜보세요

  • 15. 나는나
    '21.8.4 7:28 AM (39.118.xxx.220) - 삭제된댓글

    그런 검사는 언어가 느리면 낮게 나오지 않나요? 좀 지켜보세요.

  • 16. wii
    '21.8.4 7:40 A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

    최선을 다해서 책 읽어주고 말시켜주고 대답해주고 답답해도 기본 가르치고 해야죠. 조금이라도 나아질 거에요. 그럭 아이들 과외하는 특수교사 본 적 있어요.

  • 17.
    '21.8.4 8:13 AM (223.38.xxx.82)

    지능이 맞다면 소아정신과 가서 지능검사 받고, 지적장애 등급 받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어요. 나중에 크면 등급 받기 어렵거든요. 열심히 노력하면 지능은 올라가겠지만 웩슬러 검사가 맞다면 빨리 장애등급 받는 것이 좋아요. 바우처 지원되는 것도 있고 여러가지 지원이 있어요. 제가 아는 경우는 웩슬러 아이큐 70정도로 지적장애 받았는데 6살 무렵 말이 트이고, 9살에는 웩슬러 100나오더군요.

  • 18.
    '21.8.4 8:14 AM (223.38.xxx.82)

    6살에 지적장애 등급받고, 애 상태 좋아지면 취소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 19. ..
    '21.8.4 8:34 AM (223.39.xxx.158)

    검사는 맞아요 틀리지 않아요
    아직6살이니 지능 높아질수 있는 가능성 많아요
    필요하면 치료도하고 학습적인면 운동도 같이 엄마가 많이 노력하셔야 해요 저희애도 7살때 76이었다가 4년후에 40이상 지능이 올랐습니다

  • 20. ..
    '21.8.4 8:54 AM (121.169.xxx.94)

    초1때 웩슬러검사 했는데 자폐검사 받아보라함.왜냐면 사회성부분이 넘 낮다고 함.빠릿빠릿한 아들은 아니었기에 한 1~2년간 울면서 검사도받고 감통같은 치료도 받고 비언어성 학습장애같은거 의심도 하고.지각추론이 낮게 나왔으니 우리아이는 수학못하겠다 생각했는데 초6인 지금 수학과외샘이 영재고 생각해보라 추천,영어도 수능독해 풀리면 5프로 미만오답...인싸는 아니지만 주말마다 친구가불러 놀러나갔다 오고 청소년답게 욕도 잘합니다.웩슬러 다시 받고싶은데 그때 마움의 상처가 커서 받아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감통이든 놀이든 인지든 인풋해주시고 초등 들어가서 다시한번 검사해보세요.제 견해로는 느린아이들은 초3정도 되야 정확한듯

  • 21. ...
    '21.8.4 9:42 AM (114.200.xxx.11)

    웩슬러검사 잘 맞아요.
    같은 아이 키우는 엄마로 말씀드려요.
    언어가 느리다는게 어떤식으로 느린건지도 다르죠.
    수용언어(알아듣는것), 표현언어 둘 다 느린건지
    또래 집단에서 잘 어울려노는지
    규칙지키기를 어느정도 수용하는지
    집중력이나 인지능력 등 8개이상 영역을 검사해서 내는 수치라 비교적 맞죠.
    지금은 받아들이기 힘드신거 알아요.
    하지만 엄마가 내 아이를 (맘아파도) 객관적으로 살피셔야해요.
    치료 다니시면서 치료선생님, 아이, 부모가 함께 하셔야해요. 치료실에서는 기껏해야 30~50분.
    거기서 배우거나 얘기하신게 실생활에서 연습되지않으면 소용이 없어요.
    부모도 같이 배우셔야해요. 아빠도 시간되면 같이 다니시고 수업 후 부모상담도 같이 듣고 나누시구요.

    웩슬러검사가 그리 단순한 검사가 아니예요.
    저희 아이도 처음에 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아서
    이걸 애들이 해내나요? 물었을때
    보통 아이들은 주위 환기시키며 하면 해낸다는거예요. 이 검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것도 이 아이의 상태를 의미하는거라해서 충격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치료받고 만5세(원글님 아이정도 나이였겠네요)때 대학병원에서 검사받을 당시 경계성이 나왔어요.
    70얼마.
    그리고 언어, 놀이, 심리,그룹 치료 등등등 정말 열심히 하고 2년 후 검사받았을땐
    월등히 좋아진 결과가 나왔죠. 잘 모르는 분이 보면 지능지수가 높은데 뭐가 문제야?하게.
    높아졌지만 이 수치만으로 다가 아니예요. 두개 영역 밸런스가 비슷하면서 좋은 결과가 나오면 좋은데 언어성(학습인지영역)와 동작성(비학습영역/ 사회성, 사고능력등)이 차이가 15이상 나면 문제가 있고,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갖게되요.
    저희 아이는 이 갭이 22쯤 나왔죠.
    학교 생활하면서 인지능력은 좋아서 초등때까지는 공부도 잘했어요.
    하지만 눈치나 상황판단이나 공감능력이 약하기때문에 학교생활이 녹녹치 않아요.
    순한 아인데 눈치없고 분위기파악 잘 못하니
    은따 당하기 쉽고 친구사귀기 어려우니 늘 외롭구요.
    본인은 왜 혼나야하는지, 따돌림 당해야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들을 많이 만나니 상처가 많아서
    심리치료는 꾸준히 했어요.

    주절거려졌네요.
    드리고싶은 말씀은 현결과를 받아들이셔야해요.
    하지만 내년, 후내년 결과는 또 어찌될지 몰라요.
    아이도, 부모도 많은 노력이 필요해요.
    치료를 받는건 차후 경계성이 되기위해, 정상 범주에 들기위해가 아니라
    치료를 받으면 아이가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요.
    지금보다 학교는 더 아이 혼자 감당해야하는 치열한 사회예요. 아이가 그 환경에서 잘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우리의 역할이구요.

    수도권이시면 서울대병원에 적을 두고 다니시라 하고싶어요. 서울대병원 내 치료센터도 있는데
    거기 윤선아(화?) 선생님이 오랜경험이 있으신 분이라 좋으시고, 서울대병원은 지역치료센터도 연계해주시는걸로 알아요(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언어, 놀이, 심리, 그룹 치료 꼭 받으세요.
    저흰 여행도 정말 많이 다녔어요.
    또래집단이 어렵고 거기서 받는 스트레스도 많아서
    여행다니며 함께 풀고 그랬네요.
    치료하면 아이는 좋아집니다. 하지만 긴여정이예요.
    겁먹지마시고 힘내세요.

  • 22. 파란물결
    '21.8.4 9:54 AM (147.161.xxx.116)

    지금부터 치료 열심히 받고 하시면 또 잘 따라가요.... 치료시기 절대 놓치지 마시구요~

  • 23. 제발
    '21.8.4 10:05 AM (114.199.xxx.147)

    114님. 자세한 말씀 너무 감사해요. 저도 그냥 제 마음이 인정하고 싶지 않을 뿐이지 검사 결과에 대해서는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도 사실 ‘지금 언어가 발달하지 않은 상태에서 어떻게 이런 검사가 제대로 되겠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더 어린 아이들도 검사할 수 있는 도구니까요.
    집에서는 문제 없어 보일지라도, 또는 저와 대화할 때랑 전혀 다른 이야기를 치료사나 상담사에게 한다고 해도 그것 또한 사회성에 대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점이겠죠.
    사실 처음 검사할 때는 좀 느린 아이라서 결과가 잘 나오지는 않을거라 각오는 했지만, 이렇게 장애등급 수준의 수치를 보고나니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현재 언어치료, 놀이치료는 받고 있어요.
    저도 공부 하고 아이와 되도록 많은 시간 보낼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서울대병원은 일반 소아 정신과 병원 소견서 없이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는건가요? 서울대병원 진료도 알아봐야겠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는 언어보다 시공간, 유동추론이 약합니다. 체육활동은 좋아하지만, 소근육 발달이 덜 되어서 그림 그리기나 글씨 쓰기가 어렵구요. 관련 책을 주문해서 오늘 도착했는데, 내용을 보니 그동안 제가 힘들어했던 부분들이 많이 있네요.
    현실을 인정하고, 아이가 좀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댓글 두고두고 볼게요.

  • 24. ---
    '21.8.4 2:22 PM (219.254.xxx.52)

    6세면 충분히 가능성 있어요. 지금부터 치료 열심히 하시고 노력하시면 쭉 끌어올릴수 있어요.
    그 상담사가 어렵다고 한건 보편적인..통계기준이죠..교육이나 상담 이런거 받지 않을 경우일겁니다.
    놀이치료나 교육 상담 이런거 알아보셔서 꾸준히 해보시면 분명 좋아져요.
    그리고 6세면 아이에 따라 집중이 어려워 검사가 제대로 안되는 경우도 있죠.
    지능과 관련없이 집중력이 없거나 ADHD 경향이 있거나..등등..
    컨디션에 따라서도 많이 다르다고 알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2425 세글자 가방브랜드 찾아요!! 2 ㅇㅇ 2021/08/04 1,924
1232424 현장에 강한 정치인 이낙연 16 ㅇㅇㅇㅇ 2021/08/04 920
1232423 같은 양이면 홍차와 커피중 어떤게 카페인이 더 들어있나요? 8 .. 2021/08/04 2,297
1232422 남편이 역류성식도염이라 2 주째 고기를 못 먹고 있어요 도와주세.. 27 ㅇㅇ 2021/08/04 5,420
1232421 서울시장 딱 mb아바타 9 시장 2021/08/04 806
1232420 식탁의자 색상 ... 2021/08/04 757
1232419 부산항5부두 라는 데서 황당한 일을 겪었어요. 11 ... 2021/08/04 3,320
1232418 님들의 옷장 상태는 어떠신가요 12 ㅇㅇㅇ 2021/08/04 5,366
1232417 방금 딸 하나 엄마 까던 글 펑인가요? 28 .. 2021/08/04 4,812
1232416 (돈벌기쉬워요) 100만 도시에서 월1000벌기 22 돈벌기쉬워요.. 2021/08/04 5,382
1232415 식중독 사건 분당 어디 김밥 인가요? 23 초콜렛 2021/08/04 9,358
1232414 그럼 사이버보안요원은 어때보여요? 3 직업 2021/08/04 690
1232413 오랜만에 82쿡왔는데 민주당 편가르기 너무 심하네요 26 호랑이 2021/08/04 1,300
1232412 열린공감 유투버들 26 열린공감 2021/08/04 1,953
1232411 이 직업을 들었을 때 어떤 느낌 드세요? 32 .. 2021/08/04 7,266
1232410 이래서 안됨, 무능하고 돈쓰고 결과는 없음. 6 무능해도 너.. 2021/08/04 2,099
1232409 새로 생긴 독서실 새집증후군 없을까요? 4 양지 2021/08/03 1,053
1232408 내일 방하나 도배하는데 식사도 제공해야하나요 15 도배 2021/08/03 6,050
1232407 콜레스테롤약 부작용 2 중에 2021/08/03 3,004
1232406 모더나1차 접종하고 11일 후 맞은 부위가 열감과 붓기 ㅜㅜ 10 모더나1차 .. 2021/08/03 14,547
1232405 아기때 장군감 딸이라 머리띠둘러 키웠는데요ᆢ 5 딸 키우는재.. 2021/08/03 3,607
1232404 치질에 전기방석 추천 하신 분 감사 인사 받으세요 6 전기방석 2021/08/03 5,260
1232403 이탈리아나 스위스 사시는 분 계신가요 11 ㅇㅇ 2021/08/03 3,596
1232402 축하해주세요 연봉 올랐어요 13 2021/08/03 4,075
1232401 엘지핸드폰이 훨씬 좋네요 41 ㅇㅇ 2021/08/03 4,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