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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직업을 들었을 때 어떤 느낌 드세요?

.. 조회수 : 7,204
작성일 : 2021-08-04 00:09:32
오늘 출근길에 엘베에서
아이 친구 엄마를 뵈었는데
출근하냐 묻더니 제 직업을 묻더라고요.

그래서 미용쪽 일 해요^^;; 했더니

메이크업요? 미용실?! 하시길래
네일샵 하고 있어요 말씀 드리니
아~ 음..아 네일~ 아~ (거울보기)

네에 이러고 엘베 문 열리고 둘 다 인사하고
출근 하는데 뭐지?뭘까? 아까 그 눈빛..
뭐 아리송한 것 같기도 하고..
아..미용~~좀 그렇게 보는 것 같기도..-_-;;

사실 헤어디자이너에 비해
네일인들은 조금 더 낮은 대우를 받아요.

제 직업을 들었을 때 놀았다. 쉽게 일한다.
솔직히 이런 느낌이라고 제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그냥 제 피해의식 일 수도 있지만요^^;;

퇴근 후 잠들기 전
아침 상황이 기억나 몇자 적어봅니다.

IP : 114.205.xxx.48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8.4 12:13 AM (222.112.xxx.101)

    이런 생각을 하지마세요

    세상사는데 도움이 1도 안됨

  • 2. ..
    '21.8.4 12:13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그냥 네일 하구나 하는 생각 말고는 아무생각없어요 .... 그냥 미용한다고 하니까 미용실이냐 메이크업이냐 물어봤겠죠 그런이야기는 그냥 친구들끼리도 물어볼수 있잖아요 ..

  • 3. ...
    '21.8.4 12:14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그냥 네일 하구나 하는 생각 말고는 아무생각없어요 .... 그냥 미용한다고 하니까 미용실이냐 메이크업이냐 물어봤겠죠 그런이야기는 그냥 친구들끼리도 물어볼수 있잖아요 .. 그냥 평범한 보통사람들은 아무생각이 없어요 ..

  • 4. ......
    '21.8.4 12:15 AM (112.166.xxx.65)

    여기서 봤는데
    업소녀들이 돈 모아서
    네일샵 하나 차려서 나간다고.
    그래서 편견이 있나봐요.
    당연히 말도 안되는 얘기고 요샌 네일에 눈썹문신에 연장에.
    전 돈벌이가 꽤 될것 같아 부럽네요

  • 5. 초록맘
    '21.8.4 12:15 AM (210.178.xxx.223)

    그 엄마가 이상하네요 원래 그런 사람인거죠

  • 6. ...
    '21.8.4 12:15 AM (112.214.xxx.223) - 삭제된댓글

    고민할꺼리가...?

    네일샵하면 노는건 모르겠고
    진입이 쉬워보이긴 해요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꺼요
    내 인생 내가 사는건데

  • 7. 그냥
    '21.8.4 12:16 AM (112.154.xxx.39)

    네일샾 요즘 많잖아요 헤어샾도 많고요
    전 원글님이 직업에 컴플렉스 있는것 같은데요

  • 8. 저도
    '21.8.4 12:16 AM (119.67.xxx.20)

    저도 아무 생각없는데요.
    근데 암만 아이 친구 엄마 사이라도 대뜸 직업 묻는 사람 무례해요.

  • 9. 아니
    '21.8.4 12:16 AM (211.243.xxx.3)

    반응이 머 저따위에요? 직업 대놓고 묻는것도 실례고 무슨생각이 들든말든 지가물어서 대답들었음 음~아~ 이짓거리는 말아야죠. 상식없는 여편네..

  • 10. ...
    '21.8.4 12:16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그냥 네일 하구나 하는 생각 말고는 아무생각없어요 .... 그냥 미용한다고 하니까 미용실이냐 메이크업이냐 물어봤겠죠 그런이야기는 그냥 친구들끼리도 물어볼수 있잖아요 .. 그냥 평범한 보통사람들은 아무생각이 없어요 ..
    무슨 놀았고 쉽게 일을 해요 .. 그것도 뭐 하루종일 일할려면 힘들겠다는 생각은 들던데요 .. 하루종일 그렇게 손 보면서 일하는게 뭐 절대로 안쉽게 안보여요 .

  • 11. 암생각 없어요
    '21.8.4 12:16 AM (211.227.xxx.165)

    친구가 신발샀는데
    예뻐서 어디서 샀냐 물으니
    전혀 모르는 브랜드 일때ᆢ

    그냥 ᆢ
    응ᆢ글쿠나~하는 마음입니다

  • 12. ..
    '21.8.4 12:18 AM (124.80.xxx.235)

    무례한 사람이에요.
    미용쪽 해요~ 라고 했는데굳이 한번더 물어보는것 부터 무례하고.
    그 다음 반응은 당연히 무례한거고.
    잊어버리세요.

  • 13. 일단
    '21.8.4 12:19 AM (175.223.xxx.31)

    저는 아 그렇구나~ 손재주, 센스가 있나보다. 돈많이벌겠다 라고 생각할듯요.

    그리고 그 아줌마는 참 무례하고 센스도 없네요 ㅉㅉ. 적어도 지가 궁금해서 남의 직업 물었으면 대단하시네요 코로나영향에선 괜찮으신가요 등 뭔가의 피드백이 있어야지. 멍청한 녀잔갑따하고 무시하세요

  • 14. ..
    '21.8.4 12:19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그냥 네일 하구나 하는 생각 말고는 아무생각없어요 .... 그냥 미용한다고 하니까 미용실이냐 메이크업이냐 물어봤겠죠 그런이야기는 그냥 친구들끼리도 물어볼수 있잖아요 .. 그냥 평범한 보통사람들은 아무생각이 없어요 ..
    무슨 놀았고 쉽게 일을 해요 .. 그것도 뭐 하루종일 일할려면 힘들겠다는 생각은 들던데요 .. 하루종일 그렇게 손 보면서 일하는게 뭐 절대로 쉽게 안보여요 . 그리고 설사 쉽게 보인다고 해도 돈만 잘벌면 되죠 ..

  • 15. ...
    '21.8.4 12:22 AM (222.236.xxx.104)

    그냥 네일 하구나 하는 생각 말고는 아무생각없어요 .... 그냥 평범한 보통사람들은 아무생각이 없어요 ..
    무슨 놀았고 쉽게 일을 해요 .. 그것도 뭐 하루종일 일할려면 힘들겠다는 생각은 들던데요 .. 하루종일 그렇게 손 보면서 일하는게 뭐 절대로 쉽게 안보여요 . 그리고 설사 쉽게 보인다고 해도 돈만 잘벌면 되죠 ..

  • 16. ㅡㅡ
    '21.8.4 12:22 AM (1.232.xxx.65)

    남의 직업은 왜 묻는지.

  • 17. ..
    '21.8.4 12:23 AM (223.38.xxx.219)

    메이크업을 마침 해야하거나, 미용실 찾고있었거나 그런데 네일이면 갈 일없어서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몰라 그랬을수도 있어요
    신경쓰지마세요

  • 18. .전
    '21.8.4 12:23 AM (14.138.xxx.159)

    헤어만큼 대단하다 보는데요.
    네일아트 대회 수상작들 보면 그 솜씨 기술들 놀라워요.
    허나패디를 거의 15년이상 받았는데 잘하는 사람 많지 않은 듯 해요. 모양 잘 잡고 큐티클 정리잘하면 네일 디자인 별로이고, 반대로 디자인 좋으면 각질제거 등 발관리 별로이고..
    전 제가 잘 못하기에 네일잘 하는 사람들 부럽네요.

  • 19. ....
    '21.8.4 12:23 AM (106.102.xxx.110) - 삭제된댓글

    노안 온 나는 못하겠다.

  • 20. ..
    '21.8.4 12:24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네잉샵도 다 능력인데 왜??

  • 21. ..
    '21.8.4 12:25 AM (1.227.xxx.201)

    네일샵 하시는 분 부러워요
    자기 전문적인 분야에 손재주도 좋고♡
    미를 창조하는거잖아요
    네일 받는 사람도 이쁘게 행복하게 해주구요

  • 22. 웃기는 이야기
    '21.8.4 12:25 AM (175.209.xxx.73) - 삭제된댓글

    하나 해드릴게요
    제가 정치외교학과를 나왔어요
    친구 졸업식에 갔더니 중년뚜쟁이 같은 지인 사모님이 제가 정외과라고 하니까
    저를 너무나도 극진한 환대를 하시다가 갑자기 쌩~~~~
    그제서야 제가 정형외과가 아닌 정외과 출신이라는 것을 알아채심 ㅋㅋㅋ
    졸지에 하늘 높이 치솟았다가 내팽겨친 느낌 ㅋㅋㅋ

  • 23. . ..
    '21.8.4 12:27 AM (106.101.xxx.101)

    미용일 중 덜 전문적인 느낌. 덜 숙련과정 필요한 분야

  • 24. 아마
    '21.8.4 12:28 AM (124.53.xxx.135)

    미용실이면 한 번쯤 갈 수도 있어 물어라도 보는데
    네일관리 안 하는 사람이라
    아~~그럼 갈 일 없겠네~~~~~~~~
    뭐, 그런 것 아니었을까요?

  • 25.
    '21.8.4 12:29 AM (220.89.xxx.227)

    저와 비슷한 성격이신것 같아서 그런 질문 피해가는 요령을 알려드릴께요
    좀 면이 트이면 개인신상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있고, 전 매번 답을 잘 하는 입장이 되어선 집에 오면 괜히 답을 했다싶고, 물어보지도 못하는 순발력에 이불킥 하기도 했어요.
    개인적 질문을 하면(애가 몇이냐 등)
    역으로 그 질문을 그대로 하셔요. 웃으면서...
    그럼 자연스레 대화가 다른 주제로 넘어가요.
    이후에 이런 고민글 올릴 일이 없어져요.

  • 26. 서울
    '21.8.4 12:30 A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

    강북 평범한 동네인데요. 네일샵들보면 늘 예약이 꽉 차있더라구요. 사장이 두개도 운영하구요. 쉬는날없이 고생은 많을듯한데 그래도 돈 엄청 벌겠다~ 대단하다... 그리고 수익이 얼마일까 궁금하고 그래요

  • 27. 서울
    '21.8.4 12:32 AM (175.223.xxx.31)

    강북 평범한 동네인데요. 네일샵들보면 늘 예약이 꽉 차있더라구요. 사장이 두개도 운영하구요. 고생은 많을듯한데 그래도 돈 엄청 벌겠다~ 대단하다... 그리고 수익이 얼마일까 궁금하고 그래요.

    원글님 샵운영하신다는데 자기가게운영한다는데 대단해보여요.

  • 28. 초록맘
    '21.8.4 12:33 AM (210.178.xxx.223)

    오 윗분 좋네요
    역으로 질문한다 저도 기억할게요

  • 29. 원글
    '21.8.4 12:34 AM (114.205.xxx.48)

    아. 그렇군요:)
    이렇게 여러 말씀을 들어서 너무 좋네요 (역시82 짱)

    저도 미용쪽을 보다가
    헤어는 너무 무섭고 쫄보라.
    잘라서 실수 하면 되돌릴 수 없잖아.

    네일은 맘에 안 드시면
    싹 제거 해드리면 되돌릴 수 있지않나..
    하는 마음으로 선택한거라^^;;
    이후에 너무 어려운 일이 있었지만 존버했구요.

    사실 저희 가족들이 제 일을 무시하거든요
    특히 친정언니들이..그래서 늘 쫄보에요..
    나름 자부심 있는데 언니들이 하찮게보니까
    자꾸 움츠려들고요..^^;;

  • 30.
    '21.8.4 12:35 AM (49.175.xxx.12)

    그냥 상대도 대꾸할 말 안 떠올라서 그런 거 아닐까요?; 미용업계인도 아니고 네일이나 메이크업이나 헤어나 뭐 그렇게 다른지 어떻게 알겠어요.

  • 31. ...
    '21.8.4 12:35 AM (14.50.xxx.31)

    상대방이 왜 그런 반응했는지는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는 거 같아요. 근데 그 반응에 좀 기분나빴던건 원글님 마음의 문제이지 않을까요?.....음..그럼 어떻게 대답해야 됬을까요? 솔직히 같은 상황이라면 저는 아. 그러시군요. 그 말밖에 생각 안 날꺼 같아요. ㅠ 그냥 말주변이 없는 사람이구나 그렇게 생각하세요~

  • 32. 저는부럽다
    '21.8.4 12:36 AM (221.154.xxx.180)

    저는 네일샵 사장님 부러워요.
    저는 수학학원원장인데요.
    하기 싫은 수학 시키잖아요. 집에갈 때 탈출하듯 고객들은 탈출하듯 나가는데 네일샙은 집에가면서 다들 즐거워하니 부러워요.

  • 33. ....
    '21.8.4 12:42 AM (14.50.xxx.31)

    고객들이 탈출하듯 나간다 ㅋㅋㅋ 재밌어요 ㅋㅋ

  • 34. 원글
    '21.8.4 12:44 AM (114.205.xxx.48)

    아. 그리고 아주 작은 1인샵이라
    많이 못 벌어요 (소근소근)

    2년전 7월8월은
    화장실도 못 가게 바빴는데요

    이놈의 역병 때문에
    해외여행도 안 가시고 하니
    올 여름 놀고 있어요 흑흑..

  • 35. 뭘까?
    '21.8.4 1:21 A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자기 관심분야가 아니어서?
    예상한게 틀리니 무안했나?

    암튼 저는 네일한다 하면 부럽다고 오지랖 떨었을지도
    모르겠어요.
    저도 한 손재주 하지만 그 작은 손톱에
    여러 도안 집어넣기란...완전 금손이어야 하잖아요.
    어떤 네일은 진짜 작품이던데요.

  • 36. 내 직업에
    '21.8.4 1:33 AM (1.237.xxx.100)

    자긍심 가지셔요.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얼마나 귀한 일인가요.

    훌훌 잊으세요.

  • 37. ...
    '21.8.4 1:51 AM (116.45.xxx.4)

    미적 감각 있겠다, 손끝이 야물겠다
    이런 생각 들어요.
    작은 손톱 안에서 뭔가를 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 38. ㅇㅇ
    '21.8.4 1:57 AM (39.7.xxx.112)

    미용사인줄 알았다가 네일샵 한다니까 부러워서 그런거 아니에요? 지인이 1인 네일샵 하는데 1인 기본이 5만원이고
    월수입이 꽤 되더라구요

  • 39. ㅇㅇ
    '21.8.4 2:01 AM (39.7.xxx.94)

    친구분도 언니들도 이상해요
    자기 힘으로 가장 돈 잘 벌수 있는 직업과 기술인데요!
    아주 아주 자부심 가지셔도 될듯해요
    꼼꼼함이 필수라 쉽게 일한단 생각 전혀 안들어요
    고수익 이겠구나~ 이런 생각 들어요

  • 40.
    '21.8.4 3:33 AM (125.142.xxx.212)

    무례하고 상식없는 사람이네요.
    거리 두시길...

  • 41. 의사는
    '21.8.4 8:13 AM (118.235.xxx.229)

    직업은 직업이고 사람 나름이죠.
    의사는 뭐 이상한 사람없나요.

  • 42. ,,,
    '21.8.4 9:57 A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네일샵 솜씨도 있어야 하겠고 힘들겠다 생각 했어요.
    며느리가 나랑 안사돈. 미혼 여동생 2 며느리 5명 날짜 다르게 예약해서
    한번 받아 봤어요. 어머니 안해 보셨으면 한번 해보시라고
    기분 전환 된다고 하면서요.
    나중에 보니 일인당 8만원쯤 돈을 낸것 같아요.
    손하고 발까지 했어요.
    예약으로 하고 직원하고 사장하고 둘이 근무 하고요.
    시간도 한시간 반 이상 걸렸던것 같아요.
    서비스 받으면서 고생하는 직업이다 느꼈어요.
    그래도 잘 되는 곳은 돈 벌겠구나 싶었어요

  • 43. 그사람이이상함
    '21.8.4 12:20 PM (27.126.xxx.152)

    질문한사람이 이상하죠.
    이미 직업에 대해 귀천의식이 있으니까.
    답을 듣고 그런 반응을 한거죠.
    어떤 직업이라도 아무렇지 않을 태도를 갖고 질문을 했다면
    그런반응이나오면안되죠.
    아무생각없이 한 질문일지라도 평상시 그 직업에 대한 본인이 갖고있는 이미지가 답을 들었을때 그대로 나온거라고 생각해요.
    그사람이 진짜 실수하고 무례해요.

    그런데 네일 선택하신 이유 재밌어요. 듣고보니 맞는말같구요.

  • 44. ㅡㅡ
    '21.8.4 3:58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솔직히 말하면, 학창시절 공부를 안했구나 하는 생각...
    좀 놀았나?하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요...
    네일샵하는 분들 보면 손목이나 어깨에 자그마한 문신 있거나
    화장진하고 성형 심하고,
    가끔 담배냄새 날 때도 있고...
    그래서 저는 선입견이 좀 있었어요.

    근데 그건 그저 제가 겪었던 선입견 일뿐.
    안그런 분도 많겠죠!!
    그걸로 상처받거나 움츠러들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나중에 그분이 네일받으러 오실수도 있지 않을까요?
    요즘 네일은 필수인 시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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