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주시터는 괜찮은 사람 구하는게 불가능한것같아요
보통 젊어야 50대고 보통 60대인데
그 나이에 자기 가정이 제 기능을 못하고
남의 집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일을 한다는게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고 상식없는 사람이 굉장히 많더군요...
1. ㅇㅇ
'21.8.3 7:11 PM (182.214.xxx.38)맞아요 차라리 사별했다거나 조선족이라거나 이유가 명확하면 나아요. 한국인 이혼녀 아주머니 청산유수에 속아 들였다 기절할뻔 했어요
2. ....
'21.8.3 7:13 PM (220.122.xxx.137)마음 고생 되죠.
조선족 입주는 더 골치 아파요.
몇가지 중요한점들 70점 이상이면 된다고 생각했었어요.
힘든 시기.3. 솔직히
'21.8.3 7:21 PM (14.32.xxx.215)편견이라도 할수없지만
그 나이에 자리 못잡고 숙식해결하는 일 하니 삶이 힘든분들이긴 하죠 ㅠ
그래도 좋은 분들도 있어요4. ....2
'21.8.3 7:22 PM (220.122.xxx.137)그 나이에 자기 가정이 제 기능을 못하고
--> 경제적으로 어려울 뿐,
돈 벌려고 하는 직업일 뿐이죠.5. 사과
'21.8.3 7:33 PM (39.118.xxx.16)그런의미에서 젊은 나이에 어린이집같응 곳에 누구나 하는 보육교사도 마찬가지에요. 정상적인 교육과 자기통제절제력이 있다면. 그런직업 안갖죠. 물론 유아교육과 나온분들은 제외구요
중장년 재취업도 빼고요…
얼마나 학업기간에 불성실했으면 싶고 하나보면 열이 보이죠6. 솔직히 여기
'21.8.3 8:02 PM (118.235.xxx.157)젊은애들 사이트였으면 욕 드실 것 같은 분들 많네요.
7. 어린이집은
'21.8.3 9:08 PM (39.7.xxx.101)왜 끌고 오시는지 모르겠네요 내아이도 정성껏 화 안내고 키우기가 힘든데 누가 온들 성에 찰까 싶네요 어느정도는 감안해야하지 않을까요
8. 에공
'21.8.3 9:15 PM (218.232.xxx.27)이런 선입견이 있네요. ㅠ
저 아이들 ㄴㅓ무 좋아해서 울 아이들 독립하면 입주든 아니든 시터 너무 하고 싶은 사람인데,,,물론 살림을 안 한다는 조건은 붙습니다만,,,울 아이들 키울때 공갈젖꼭지 한번 안 물리고 한번도 안 울리고 키운 사람으로 살림과 병행하긴 넘 힘들어요.
아기랑 하루종일 눈맞추고 놀아주기도 바쁜 사람이라,,
울 애들에게도 아이 낳으면 엄마가 키워 줄테니 집안일 하는 사람은 따로 쓰던지 니들이 하라 하고 있어요.
울 아이들도 어린 시절 추억이 너무 좋아서 다시 그 시절로 돌아 갔음 좋겠다고 할 만큼 애들과 원없이 놀고 즐겼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