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정관수술 안했냐는 질문이 많아서 생각해보니
남자가 정관수술 하러 가거나
여자가 피임시술 하는 것도
좀 웃긴 거 같지 않나요? ㅋ
안웃겨여.
안하고 인죠이 할 거면서 피임안하는 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피임은 수술말고 도구로도 할 수 있잖아요.
즐기고 싶은데 책임지기 싫음 피임해야죠
도구도 백프로 아니죠.
애 안낳고 정관 안할거면 잠을 안자야죠.
한건지 안한건지 모르지만 결과가 임신한 거잖아요.
ㅅㅅ 하고 살거면 해야죠 남자든 여자든
이게 책임공방으로 가면
내밀한 성생활 내용이 다 나올 거에요. 콘돔을 썼네 안 썼네
피임은 누가 하기로 했었네, 원래 했는데 그날 못하게 했네,
나만 만났던 거 아니네, 오갔던 돈 액수는 얼마네 어저고 저쩌고
비싸면 공방은 없는거고
싸면 공방 하는 거지요.
이중, 삼중 피임이 그나마 안전하죠.
이혼후에는 성생활 안하나요?
이혼하고 피임 안하는게 최악인데요 결혼관계에 있으면 낳기라도 하지.
웃겨요 할배가 워낙 젊은여자밝히고 콘돔싫어했다는데 진작 했어야죠 항상 여자더러 하라고했다던데 피임이 백프로 방어가 아니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