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는동안 최대한 가족들과 즐겁게 지내세요
그것보다 더 슬픈 일이 어디 있겠어요..
1. 그쵸
'21.8.2 8:38 PM (49.174.xxx.190)모든 인연은 지금 한번뿐
2. 부럽네요
'21.8.2 8:38 PM (115.140.xxx.210)그렇게 사랑하는 가족이 있다는게
부모복 형제복 없는 사람은
억지로 안보고 살아야 행복한데3. 새옹
'21.8.2 8:40 PM (220.72.xxx.229)사이가 좋아야 가능하죠
4. 음..
'21.8.2 8:47 PM (1.237.xxx.97)좋은 글에 초치자면, 그 가족이라는 범위가 내가 생각하는 가족의 범위와 타인이 생각하는 가족 범위가 다르면 참 힘들겠더라구요. 그렇다구요.
5. 가족도
'21.8.2 8:48 PM (119.198.xxx.80)가족나름
없느니만도 못한 가족을 가진 사람들은
죽어서 영원히 보지 못하기를 간절히 바랄지도 모르죠6. ...
'21.8.2 8:49 PM (222.236.xxx.104)원글님글 완전 공감... 가끔 부모님이 보고 싶어서 정말 딱 1분만이라도 진심으로 보고 싶다는 생각 진심으로 들때 있어요 .. 그러면서 남은 가족들.. 진짜 소중한 사람이구나 . 진심 한번씩 느낄때 있어요 ... 원글님 같은 생각 한번씩 진심 들때 있거든요
7. 그렇긴 한데
'21.8.2 8:50 PM (116.122.xxx.232)생각만큼 실천이 어려워요.
늘 후회하는 게 인간의 숙명 ㅜㅜ8. ㅇㅁ
'21.8.2 9:30 PM (125.182.xxx.58)생각만큼 실천이 어려워요.
늘 후회하는 게 인간의 숙명 ㅜㅜ
에고정말그런듯요9. 가족나름2222
'21.8.2 9:31 PM (175.119.xxx.110)사이좋을때나 통하는 말
10. 지금
'21.8.2 11:16 PM (180.230.xxx.233) - 삭제된댓글제 가족 남편과 아이들은 영원히 함께 하고 싶어요.
근데 저를 힘들게 한 친정식구들은
이 세상 인연이 끝나면 다시 보고싶지 않을 것같아요.
친정식구들을 위해 평생 애써왔는데 보람도 없고
이제는 지쳤나봐요. 특히 친정부모님과는 인연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11. 지금
'21.8.2 11:17 PM (180.230.xxx.233) - 삭제된댓글제 가족 남편과 아이들은 영원히 함께 하고 싶어요.
근데 저를 힘들게 한 친정식구들은
이 세상 인연이 끝나면 다시 보고싶지 않을 것같아요.
친정식구들을 위해 평생 애써왔는데 보람도 없고
이제는 지쳤나봐요. 특히 친정부모님과는 인연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평생 고통이였어요.12. 지금
'21.8.2 11:19 PM (180.230.xxx.233)제 가족 남편과 아이들은 영원히 함께 하고 싶어요.
못보게 된다면 너무 슬플 것같아요.
근데 저를 힘들게 한 친정식구들은
이 세상 인연이 끝나면 다시 보고싶지 않을 것같아요.
친정식구들을 위해 평생 애써왔는데 보람도 없고
이제는 지쳤나봐요. 특히 친정부모님과는 인연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평생 고통이였어요.13. 음..
'21.8.2 11:59 PM (182.215.xxx.15)가족나름이예요. 가족과 못지내고 싶은 사람이 어딨어요.. 잘 지내려는 마음보다 인정과 존중이 먼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