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는동안 최대한 가족들과 즐겁게 지내세요

조회수 : 7,854
작성일 : 2021-08-02 20:35:02
죽으면 영원히 보지 못할 사람들이라 생각하면..
그것보다 더 슬픈 일이 어디 있겠어요..
IP : 223.33.xxx.15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21.8.2 8:38 PM (49.174.xxx.190)

    모든 인연은 지금 한번뿐

  • 2. 부럽네요
    '21.8.2 8:38 PM (115.140.xxx.210)

    그렇게 사랑하는 가족이 있다는게
    부모복 형제복 없는 사람은
    억지로 안보고 살아야 행복한데

  • 3. 새옹
    '21.8.2 8:40 PM (220.72.xxx.229)

    사이가 좋아야 가능하죠

  • 4. 음..
    '21.8.2 8:47 PM (1.237.xxx.97)

    좋은 글에 초치자면, 그 가족이라는 범위가 내가 생각하는 가족의 범위와 타인이 생각하는 가족 범위가 다르면 참 힘들겠더라구요. 그렇다구요.

  • 5. 가족도
    '21.8.2 8:48 PM (119.198.xxx.80)

    가족나름
    없느니만도 못한 가족을 가진 사람들은
    죽어서 영원히 보지 못하기를 간절히 바랄지도 모르죠

  • 6. ...
    '21.8.2 8:49 PM (222.236.xxx.104)

    원글님글 완전 공감... 가끔 부모님이 보고 싶어서 정말 딱 1분만이라도 진심으로 보고 싶다는 생각 진심으로 들때 있어요 .. 그러면서 남은 가족들.. 진짜 소중한 사람이구나 . 진심 한번씩 느낄때 있어요 ... 원글님 같은 생각 한번씩 진심 들때 있거든요

  • 7. 그렇긴 한데
    '21.8.2 8:50 PM (116.122.xxx.232)

    생각만큼 실천이 어려워요.
    늘 후회하는 게 인간의 숙명 ㅜㅜ

  • 8. ㅇㅁ
    '21.8.2 9:30 PM (125.182.xxx.58)

    생각만큼 실천이 어려워요.
    늘 후회하는 게 인간의 숙명 ㅜㅜ

    에고정말그런듯요

  • 9. 가족나름2222
    '21.8.2 9:31 PM (175.119.xxx.110)

    사이좋을때나 통하는 말

  • 10. 지금
    '21.8.2 11:16 PM (180.230.xxx.233) - 삭제된댓글

    제 가족 남편과 아이들은 영원히 함께 하고 싶어요.
    근데 저를 힘들게 한 친정식구들은
    이 세상 인연이 끝나면 다시 보고싶지 않을 것같아요.
    친정식구들을 위해 평생 애써왔는데 보람도 없고
    이제는 지쳤나봐요. 특히 친정부모님과는 인연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 11. 지금
    '21.8.2 11:17 PM (180.230.xxx.233) - 삭제된댓글

    제 가족 남편과 아이들은 영원히 함께 하고 싶어요.
    근데 저를 힘들게 한 친정식구들은
    이 세상 인연이 끝나면 다시 보고싶지 않을 것같아요.
    친정식구들을 위해 평생 애써왔는데 보람도 없고
    이제는 지쳤나봐요. 특히 친정부모님과는 인연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평생 고통이였어요.

  • 12. 지금
    '21.8.2 11:19 PM (180.230.xxx.233)

    제 가족 남편과 아이들은 영원히 함께 하고 싶어요.
    못보게 된다면 너무 슬플 것같아요.
    근데 저를 힘들게 한 친정식구들은
    이 세상 인연이 끝나면 다시 보고싶지 않을 것같아요.
    친정식구들을 위해 평생 애써왔는데 보람도 없고
    이제는 지쳤나봐요. 특히 친정부모님과는 인연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평생 고통이였어요.

  • 13. 음..
    '21.8.2 11:59 PM (182.215.xxx.15)

    가족나름이예요. 가족과 못지내고 싶은 사람이 어딨어요.. 잘 지내려는 마음보다 인정과 존중이 먼저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576 자식걱정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aa 21:08:59 36
1741575 외국에도 안아키는 있군요 ........ 21:06:20 79
1741574 지금 슈돌에 하루 나와요 21:03:59 217
1741573 미용실에서 스텝으로 일하기 얼마나 힘들까요? 2 00 21:02:17 180
1741572 에어컨 안 켜고 선풍기만 켰는데 왜 괜찮죠? 1 00 20:58:47 279
1741571 염정아 나오는 아이쇼핑 보시는분 계세요? 1 .. 20:58:18 298
1741570 법원, 여고생 집까지 따라와 성폭행시도..구속 기각‥'가해자 거.. 6 .. 20:51:59 782
1741569 싫어하는 댓글류 있으신가요? 9 7월 20:48:51 238
1741568 젤네일 착색된거 발을씻자 뿌리고 닦으니 없어지네요 코일 20:44:42 244
1741567 민생지원금...바보짓 했네요 62 아놔 20:43:50 2,585
1741566 무릎에는 걷기가 좋나요? 2 하늘 20:38:56 378
1741565 82 게시글이 진짜 많이 줄었네요 8 .... 20:38:46 418
1741564 젊은 남자중에 중년여성에게 끌리는 사람이 많나요? 11 .. 20:37:34 1,082
1741563 훈장받으실 분들 이제 생각났.. 20:37:05 146
1741562 래쉬가드 헐렁해도 되나요? dav 20:35:33 130
1741561 풍산개 키우는 유튜브 보신 분 계신가요.  .. 20:34:51 105
1741560 결혼시킬때 형제도 봐야되네요 13 ... 20:31:09 1,642
1741559 지인이 고등학교 교사인데 요즘 남학생들이 26 ........ 20:29:10 2,545
1741558 가슴큰 사람은 와이어 필수일까요? 7 ㅜㅜ 20:29:07 412
1741557 부동산 찌라시가 도는데 ㅜ 맞을까요? 23 ???? 20:12:14 3,634
1741556 복숭아 3개 만오천원이라니 9 dd 20:01:44 1,397
1741555 中 눈치보는 트럼프, 대만 거리두기 ..국방장관 회담도 취소 그냥 20:00:46 380
1741554 가족간에 주택매매시 먼저 등기하고, 나중에 완불해도 되나요? 1 궁금 20:00:39 268
1741553 며느리의 상속지분, 울화통 5 울화 19:59:20 2,138
1741552 주식으로 돈을 벌려면 20 ㅁㄴㅇㄹ 19:49:59 2,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