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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시원해요(서울)

... 조회수 : 3,565
작성일 : 2021-08-02 13:55:47
창문여세요..바람부네요. 
에어컨 간만에 가동안하니 세상 좋아요.
생각보다 꿉꿉하지도 않아요.
IP : 1.225.xxx.10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2 1:57 PM (106.102.xxx.196)

    그래도 체감기온 33도라고 나오는데 시원은 오바...
    덥진않다 이정도라면 모를까...

  • 2.
    '21.8.2 1:58 PM (122.36.xxx.160)

    경기북부도 시원해서 창문 열고 맞바람 불게 하고있네요.환기 시키고 있어요.

  • 3. ..
    '21.8.2 1:58 PM (218.50.xxx.219)

    확실히 어제보다는 시원하네요
    그런데 사람이 간사한지라
    에어컨 밑에서의 그 뽀송함에 익숙해졌나
    바람결의 습기가 불쾌해요. ㅎㅎ

  • 4.
    '21.8.2 1:58 PM (39.7.xxx.194)

    안 덥다고 하시면 혼날수도 있어요
    호통치는분들 계심

  • 5. ㅁㅁ
    '21.8.2 1:59 P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사람 살겠어요
    얼마만에 직원들 식단
    냉국에서 오늘은 온국으로 올렸어요
    제발 33도만 안넘어도 양호인데 말입니다

  • 6. ...
    '21.8.2 2:00 PM (220.75.xxx.108)

    오늘 정말 남쪽에서 바람 너무 시원하게 불어요.
    창문 밖으로 매미소리가 너무 시끄러운 게 좀 에러이기는 한데...
    에어컨 틀기에는 생각보다 보송하고 괜찮습니다.

  • 7. 인천
    '21.8.2 2:00 PM (39.7.xxx.173) - 삭제된댓글

    새벽엔 추워서 문 닫았고
    오늘 하루종일 선선해요.
    오늘도 덥다고 호통(?)치는 사람들은 자기집이 더우니 짜증나나보죠.ㅎ

  • 8. .,
    '21.8.2 2:03 PM (118.129.xxx.34)

    시원한거죠.
    땀이 안나는 날씬데.

    더우라 고사를 지내는지. 안덥다고하면 지롤지롤

  • 9. 마포
    '21.8.2 2:03 PM (182.172.xxx.136)

    거실온도 29돈데 바람이 자주 불어서인가
    아주 시원하고 습하지도 않아요. 계속 이랬음..
    비록 써큘레이터 토요일에 배송받았지만 ㅜㅜ

  • 10. 습도는 어쩌고
    '21.8.2 2:03 PM (106.102.xxx.235)

    강남구
    27도 이긴 한데, 습도가 85% 라서요
    꿉꿉하고 끈적끈적 불쾌지수는 너무 높아요

  • 11. 서울
    '21.8.2 2:03 PM (110.70.xxx.242)

    해가 없어서 기온은 떨어졌는데
    습하고 바람 안 불어서 별로예요

  • 12. ...
    '21.8.2 2:05 PM (1.225.xxx.104)

    저희집이 한강변이라 바람이 좀 부나보네요..ㅜㅜ
    오늘정도로만 바람 불어도 에어컨 없이 살수 있을거 같아요. 근데 창문열어놓으니
    매미소리...귀아프네요.

  • 13. dd
    '21.8.2 2:07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저희도 인천 서쪽.
    아침에 비 내렸지만 습도 별로 안높아 거실 발바닥 들러붙지 않아요.
    정말 오늘같은 날만 계속되면 행복할 듯

  • 14. 오랫만에
    '21.8.2 2:09 PM (112.161.xxx.15)

    폭염 오기전 매일 강아지 둘과 다니던 집앞 산에 있는 긴 긴 산책길 갔다 왔어요. 보통은 집앞에 나서면 너무 뜨거워서 애들이 풀밭에 배변만 얼른 하고 뒤돌아 왔는데 오늘은 그 뜨더운 공기도 없고 바람도 불고 시원하네요.
    오솔길 걸으면 잔디광장이 펼쳐 지는데 너무 좋아서 그 넓은 잔디광장을 뺑글 뺑글 돌면서 미친듯이 날뛰었네요. 그동안 밤에만 짧은 산책했다가 오늘 완전 스트레스 다 날려 보낸듯.
    여잔히 습도는 70퍼를 보이지만 그래도 오늘만 같으면 좋겠어요.

  • 15. ...
    '21.8.2 2:10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가만히 앉아있으면 덥지않고 딱좋은데
    그래도 습해서 움직이면 더워요.
    82는 진짜 추위많이타는 분들 너무많음..
    밤바람은 진짜 선선해서 좋았네요.

  • 16. 시원해요
    '21.8.2 2:12 PM (125.177.xxx.70)

    갱년기라 좀만더워도 못참는데
    아침부터 대청소하고 행주삶고 문열고 누웠는데
    해는 안들고 맞바람치니 너무 시원하고 좋네요

  • 17. 천안
    '21.8.2 2:13 PM (211.247.xxx.64)

    에어컨 선풍기 안틀고..
    얼마만인지..

  • 18. 이런날
    '21.8.2 2:13 PM (124.5.xxx.197)

    바닥이 꿉꿉해요.
    이런 날은 시원이 아니라 나는 덜 덥다겠죠.
    남들은 더워요.

  • 19. 기레기아웃
    '21.8.2 2:15 PM (220.71.xxx.170) - 삭제된댓글

    살짝 꿉꿉 ㅎㅎ 그래도 이만한게 어디예요 ㅎ

  • 20. ㅁㅁ
    '21.8.2 2:16 P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거기에 지롤 지롤이란 인물은 ㅠㅠ
    말을 저따위로 함부로하나

  • 21. ...
    '21.8.2 2:17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가만히 앉아있거나 누워있으면 덥지않은 정도이지
    그래도 습해서 움직이면 더워요.
    선풍기 켜고 가만히 앉아있으니 시원한 정도.
    저 추위나 더위 평균적으로 타는 체질입니다.
    82는 진짜 추위 많이타는 분들 너무많아요...
    밤바람은 누워있으니 선선해서 좋았어요.

  • 22. 더위는갔다.
    '21.8.2 2:22 PM (1.230.xxx.102)

    어제 집에 있을 때도 하루 종일 시원했는데,
    오늘 출근하면서 낮부터는 더워지겠지 했거든요.
    근데 지금 점심 먹으러 나갔다 왔는데, 뜨거움이라는 게 싹 가셨어요.
    정말 시원해요.
    이러다 토요일 입추 지나면 어영부영 더위 가지 싶어요.

  • 23. 저도
    '21.8.2 2:28 PM (59.7.xxx.110)

    경기북부^^
    어제밤부터 선풍기한번 안틀었네요
    밥해도 덥지않고~
    휴가인데 이렇게 시원하니 더좋네요

  • 24. ...
    '21.8.2 2:40 PM (124.5.xxx.221)

    송파 시원해서 살만해요
    너무좋네요
    여름도 이정도면 참좋을텐데이제 한달정도만
    에어컨의 도움을 받아야죠

  • 25. O0
    '21.8.2 2:43 PM (112.144.xxx.215) - 삭제된댓글

    남쪽은 엄청 더워요.
    얼마전에 서울은 너무 더워 열대야라고 잠못드는밤이라고들 하셨는데, 그때 남쪽은 오히려 너무 시원했거든요.그런데 요즘 윗쪽 시원하단 얘기 나올때 남쪽은 열대야에 너무 더워서ㅜ
    오늘도 바람한점없어 너무 더워요ㅜ

  • 26. 아아니
    '21.8.2 3:18 PM (223.33.xxx.184)

    몇일전에 타지역에서 시원하다니까
    서울은 쪄죽는데 눈치없다며 난리치더니
    서울은 시원하다고 해도 되나봐요??

    지금 타지역 쪄죽거든요?

  • 27. ..
    '21.8.2 5:16 PM (175.196.xxx.191)

    대구나 남쪽은 기온 높은가 보네요
    서울 경기 쪽은 그동안 열섬 현상으로 고생했는데
    기온 몇도 내려가니 살만 하네요
    앞으로도 기온 보니 저번 열섬 처럼 덥지는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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