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주 전부터 외음부랑 항문쪽이 몹시 따갑더라구요.
그냥 가려운 게 아니고, 생리대 사용할 때 발진 일어나는 것 처럼 따끔거리고 아파요.
그래서 열흘 전쯤 산부인과 갔더니
폐경이 되며 피부가 건조해지고 예민해져서 그런 것 같다면서 약과 연고를 처방해줬어요.
그래서 약 하루에 하나씩 3일 먹고, 라벤더라는 이름의 연고를 바르니 금세 괜찮아졌어요.
그런데 연고를 바르지 않으면 바로 그 증세가 나타나네요.
요즘 하루에 한 번만 바르고 있는데 하루 건너뛰기라도 하면 금세 그 부분이 따끔거리며 아파요
가려움증이 심한 건 아닌데 약간 가렵기도 하구요.
이렇게 계속 연고만 발라도 될지
다시 산부인과를 가봐야할지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
저도 그런 증상 생겼는데 ㅠ
약이 안들어요
씻을때 식촛물 연하게 타서 씻고
온풍 드라이로 말리고
속옷 천천히 나중에 입으시고
좀 낫는데 시일이 걸려요
병원약이 안듣더라구요
여하튼 바람 통하게 하세요
속옷은 늘 면으로만 삶아서 입고,
부부관계 안하고,
통풍도 잘 하고 있어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군요.ㅠㅠ
면역력이 약해져서 그러니
운동도 좀 하시구요
한의원 치료요
갱년기랑 위장치료 하셔야 합니다.
유산균도 꾸준히 드셔보세요
아 한의원 치료도 되는군요...
그렇잖아도 지금 한약 먹고 잇는데 가서 상의해봐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제 지인들이 효과 본 방법
집에 남아도는 녹차100%티백
진하게 우려내어서 마지막으로 씻어보세요
맑은 물로 다시 헹굴 필요 없어요
글 올리기 잘했네요 ^^
비판텐 사서 발라보세요.약국에서그냥 사는거에요.언젠가 주말에미친듯이 가려웠거든요.그래서 주말지나면 병원가려고우선 집에있던거 듬뿍 여러번발랐는데 괜찮아졌어요.애기들 기저귀발진연고라 그냥 살수있어요
은 곰팡이성 세균성 둘중하나
세균성이면 약도 먹어야함
뜨거운 샤워기물로 깨끗히 질과 항문 씻으세요
( 외음부 세정제 강추)
-> 씻은 후 건조하거나 따가우면 찬물로 헹궈요
건조해 갈라져 아픈경우 바디로션 발라요
드라이기로 말리고
스테로이드 연고 ( 곰팡이성 질염연고 )
-> 예전엔 카네스텐 이 잘들었는데 스테로이드 성분빠지면서
효과가 어떨지 모르겠네요 . 여튼 처방받아 스테로이제 질염연고
아침 저녁 발라주시고 몇일지님 나아져요
꼭 뜨거운물로 씻으세요
의사들 뜨거운물로 씻지말라 외음부 세정제 쓰디마라
하는데 제경험상 소변묻고 여러이물질 분비물묻어 가려운게
80 이상임
비판텐이요? 그건 발진이지 균잡는 용이 아니잖아요.
의사도 아닌데 진짜 아무거나 추천하지 마세요.
질염용도는 안쪽까지 발라야하는데. 그냥 댓글 너무 남발하네요
원글님 병원바꿔보시길바랍니다.
의사마다 약처방이 달라서. 그리고 그쪽엔 하이트리 처방많이해요. 처방전있어야 삽니다.
그리고 질정도 넣어주셨는지?
보통은 항문까지 그러진않는데 방광염 검사도
간단히 받아보세요.
여기 댓글은 의삭 아니잖아요 그냥 내 경우 그랬다 이고
병원 바꿔서 가세요
한의원은 비추 괜히 면역력이다 뭐다 병 키우지말고
약을 쓸때 써야죠
연고는 그 안쪽이 질척해져서
더 안낫더라구요
병원도 바꿔보시구요
저는 한곳 다니다 말았어요
바람 쏘이고 식초물에 씻으니 낫더라구요
내 경우이랬다 마데카솔 후시딘 바르라고 하지.. ㅋㅋㅋㅋㅋ 여기댓글은 의사가 아니다라니.. 얼척없네요.
본인댓글에 따라하는 사람있을수도 있고 악화될수있는데 어쩜.. 가만히나 있지.
내 경우이랬다 마데카솔 후시딘 바르라고 하지.. ㅋㅋㅋㅋ 여기댓글은 의사가 아니다라니.. 얼척없네요.
의사가 아니니 섣부른 조언안하는겁니다 심지어 전혀 연관없는 연고잖아요?
본인댓글에 따라하는 사람있을수도 있고 악화될수있는데 어쩜.. 가만히나 있지.
비판텐은 용도가 다른건데, 얻어걸린거 가지고 아무데나 추천인가요?이래서 82댓글은 확인하고 걸러서 들어야 해요. 본인댓글 때문에 피해가 갈수도 있단 생각은 전혀안하는지. 저 당당함이 놀라움.
기저귀발진도 균이 생겨서 나는거 아닌가요.염증에도 효과 있다고 나와있고 제가 비슷한증상에 괜찮았고 아기들도 바를만큼 안전한거라 쓴건데 무슨 말도안되는 거 추천한것처럼 정색을 하시네요.무안하게
저분도 딱 질염이라고 한것도 아니고 외음부와 항문이 가려웠다는데 혼자서 질염이라고 판단하는건 뭔가요?
의사도 원글이 질염이라고 말한게없어요
덧글쓴분이 혼자 짐작하거지
위축성 질염이네요. 호르몬이 계속 부족하기 때문에 호르몬 연고를 받으신 거에요. 안바르면 호르몬이 다시 부족해지니 그럴 수밖에요. 계속 바르세요 어쩔 수 없어요.
갱년기 증상에 저도 도움 많이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243159 | 화이자1차.접종후에서 어느정도 예방효과가 있는 거죠? 5 | ..... | 2021/09/04 | 2,634 |
| 1243158 | 여러~분! 이거 다~아 네거티브인 거 아시죠? 4 | ㅇㅇ | 2021/09/04 | 1,121 |
| 1243157 | 복지부 출입 기자단 기자가 단톡방에 6 | .. | 2021/09/04 | 2,231 |
| 1243156 | 서캐라고 아세요? (더러움주의) 10 | ㅇㅇ | 2021/09/04 | 5,092 |
| 1243155 | 40대 중후반 옷 사고싶은데요! 39 | 궁금 | 2021/09/04 | 11,875 |
| 1243154 | 살인자들, ㅁㄴㅊ 니들이 인간이냐 10 | neo | 2021/09/04 | 3,491 |
| 1243153 | 호주에서 만든 쿠팡 과로사 다큐 3 | .... | 2021/09/04 | 2,463 |
| 1243152 | 좋아하시는 아침 메뉴 하나만 알려주세요~ 12 | ㅇㅇ | 2021/09/04 | 4,355 |
| 1243151 | 혜경궁김씨 웃음의 배경.....더 끔찍하군요.. 20 | 할말이 없다.. | 2021/09/04 | 5,000 |
| 1243150 | 이스라엘 일일확진 2만명 나왔네요 24 | ㅇㅇ | 2021/09/04 | 5,295 |
| 1243149 | 아파트 고층 경관이 환상적이긴 하네요.. 28 | 아이 | 2021/09/04 | 4,681 |
| 1243148 | ㅡ하면 감사합니다 라는 표현 2 | ..... | 2021/09/04 | 1,348 |
| 1243147 | 김웅 연락두절 상태,, 11 | ,,,, | 2021/09/04 | 5,695 |
| 1243146 | 이재명에 대한 네거티브가 먹히지 않는 이유 38 | ㅇㅇ | 2021/09/04 | 3,033 |
| 1243145 | 잘할수 있다고 응원해주세요 7 | ㅠㅠ | 2021/09/04 | 1,007 |
| 1243144 | 강민석 '승부사 문재인'에 靑 불쾌기류 "전적으로 저자.. 3 | 도대체 왜?.. | 2021/09/04 | 1,342 |
| 1243143 | 일본이 각국 아프간 탈출 다 망쳤다함 4 | 그렇다함 | 2021/09/04 | 3,867 |
| 1243142 | 요새도 아람단 걸스카웃 그런거 하나요?? 2 | cinta1.. | 2021/09/04 | 972 |
| 1243141 | 주식 방법을 바꾸다 10 | 어렵다 | 2021/09/04 | 4,148 |
| 1243140 | EBS에서 제8요일 막 시작했어요! 2 | 옛날 영화 | 2021/09/04 | 1,408 |
| 1243139 | 악마의 목소리? 혜경궁김씨? 25 | 무섭다 | 2021/09/04 | 3,194 |
| 1243138 | 윤짜장과 국짐이 공범이라는 빼박증거 9 | /// | 2021/09/04 | 1,285 |
| 1243137 | 수시에서 학추도 학교명 블라인드 처리되나요? 2 | ㅇㅇ | 2021/09/04 | 926 |
| 1243136 | 물린주식 손절하기 7 | ㅇㅇ | 2021/09/04 | 3,306 |
| 1243135 | 제가 백신접종을 할 생각이 든 이유는요 11 | 음 | 2021/09/04 | 4,2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