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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후에 도시마다 한 채씩

... 조회수 : 4,591
작성일 : 2021-08-01 17:12:59
마련해놓고 친구들 무료로 밀려주고ㅔ
저도 한달씩 살고 싶어요.

자녀도 성인이 되면 가끔이라도 떨어져 살아야 행복감 높아지고요.
혼자라도 가끔씩 다른 환경, 풍취에서 살아보고 싶어요.

서울, 부산, 제주, 강릉, 땅끝마을, 내고향, 강원도 태백산맥 산골.
그러다 죽을 때는 사회환원 하구요.
IP : 223.62.xxx.12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1 5:14 PM (218.50.xxx.219)

    그러려면 젊을때 열심히 벌어야죠.
    으쌰으쌰!!

  • 2. ...
    '21.8.1 5:16 PM (14.32.xxx.64) - 삭제된댓글

    그러면 다주택자 되는거예요.
    사회의 악이라고 하는ㅜㅜ

  • 3. ...
    '21.8.1 5:17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세컨하우스 관리 쪼금 경험 해보니
    차라리 콘도가 낫더라구요.

  • 4. ㅇㅇ
    '21.8.1 5:17 P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

    그 많은 집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요즘같이 더울뗜 습도관리도 해야하구

  • 5. 이상적
    '21.8.1 5:19 PM (1.234.xxx.79) - 삭제된댓글

    ㅎㅎㅎ 그냥 상상으로만 행복해 할 일이네요.

    세금은 내가 내고 집 망가지고 친구들은 나몰라라 하고.....
    7군데 집 돌아가면서 살다가 다른 집 가면 그 집 수리하고.
    그 다음 집 수리하고. 아마 이렇게 살게 될 것 같아요.
    사람이 살아야하니 필수가전들은 있어야 할 것 같고....

  • 6. ...
    '21.8.1 5:23 PM (116.121.xxx.143)

    세금ㄷㄷㄷ

  • 7. 그러다가
    '21.8.1 5:24 PM (180.66.xxx.73)

    적폐 돼요
    종부세 폭탄으로 다 뺏어가요.

  • 8. ㅇㅇ
    '21.8.1 5:37 PM (175.223.xxx.81)

    간만에 가 보세요 일주일은 청소만 해야되요
    누구 빌려줬ㄷㅓ니 그 빌려준 사람이 자기 지인한테 선심쓰듯 빌려??줘서 바닥 다 망가지고
    대충 청소해놓고가서 음식물쓰레기에서 벌레나고


    결론 ::: 호텔가세요

  • 9. dd
    '21.8.1 5:38 PM (125.178.xxx.39)

    아무 글에나 정치적인 글을 쓰는 사람들은 정말 이쯤되면 병인거죠?
    어느당 지지자인지를 떠나서 모지리들 같네요.
    원글님은 행복한 생각하며 글 쓰셨을텐데 에휴..

  • 10. 자기 집같이
    '21.8.1 5:42 PM (119.207.xxx.208)

    쓰는 양식 있는 사람끼리만 모인다면 가능.
    그렇지 않다면 누군가때문에 열받고 열받아서 못함

  • 11. ....
    '21.8.1 5:46 PM (61.99.xxx.154)

    이런 글에도 정치적이 되는 이유는 부동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열받아 있기 때문이죠

  • 12. ㅠㅠ
    '21.8.1 5:52 PM (223.62.xxx.109)

    행복한 상상이지만
    이 정권하에서는 다주택자 적폐
    종부세 양도세 중과 장난 아니겠네요ㅠ

  • 13. ..
    '21.8.1 5:57 PM (223.62.xxx.129) - 삭제된댓글

    상상만 할뿐입니다. 근데 한 곳 정도는 지역에 내 집이 있으면 좋겠어요. 호텔이나 렌트가 아닌 내 집이요.
    6개월씩 오가며 살면 어떨까 싶어요. 대도시 아닌 지방도시나 시골 읍내로요. 그림 그리고 책 보고 글 쓰는 80년대 스타일로요.

  • 14. ..
    '21.8.1 5:59 PM (223.62.xxx.129)

    상상만 할뿐입니다. 근데 한 곳 정도는 지역에 내 집이 있으면 좋겠어요. 호텔이나 렌트가 아닌 내 집이요.
    6개월씩 오가며 살면 어떨까 싶어요. 대도시 아닌 지방도시나 시골 읍내에서, 그림 그리고 책 보고 글 쓰는 80년대 스타일로요.

  • 15. ..
    '21.8.1 5:59 PM (49.168.xxx.187)

    돈 많이 버셔서 나라마다 하나씩 가지세요.
    국내에서는 호텔 이용하시고요.

  • 16. ..
    '21.8.1 6:06 PM (223.62.xxx.129)

    외국은 싫어요. 이래라 저래라 왜 그러시는지?

  • 17.
    '21.8.1 6:09 PM (118.235.xxx.134)

    한군데 정도는 괜찮을꺼 같아요. 별장이 꼭 근사한 전원주택이란 법은 없으니까요. 요즘 속초 강릉 아파트는 그렇게 사용하시는 분 많다하던데요

  • 18. ...
    '21.8.1 6:13 PM (39.7.xxx.87) - 삭제된댓글

    적폐네여.. 구속감이에요

  • 19. 초원
    '21.8.1 7:14 PM (39.7.xxx.95)

    지방에 세컨하우스 하나쯤 있으면
    좋아요. 지방에서 텃밭 가꾸며 사는데
    일 있을때 도시에 와있고 대부분은 시골
    생활 하는데 좋네요.

  • 20. ....
    '21.8.1 7:20 PM (211.178.xxx.171)

    저는 농막 하나 장만해서 시간 날 때마다 거기 가요
    한군데라서 질릴 수도 있지만 예약 필요 없고 풀 뽑다보면 무념무상이라 잘 맞네요

  • 21.
    '21.8.1 8:19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집이 희한한 게 사람이 안 살면 금방 망가져요.
    저 집 비울 일이 있어서 한 달 남짓 나갔다왔는데 돌아왔을 때 집안 구석구석 곰팡이가 생겨서 개깜놀했어요. 심지어 쌀에도ㅜㅜ 거무스름하게 곰팡이가 앉았더라고요. 샤워실에서도 한참 찝찝한 물냄새 나고...
    한 여름도 아니었고 창문도 살짝씩 열어놨었거든요. 그래도 집이 망가지더라고요.
    그 일 겪고나니 별장같이 쓰는 집이 있는 분들은 집관리를 어떻게 하는걸까 궁금하더라고요.

  • 22. ....
    '21.8.1 8:37 PM (122.35.xxx.188)

    정치적인 글을 쓴 게 아니라 현실적인 글을 쓴 것 같은데요

  • 23. 빈집
    '21.8.2 12:12 PM (112.164.xxx.99) - 삭제된댓글

    1-2일 하다못해 2-3일에 한번씩 문 열고 대충이라도 청소하는 시늉 내줘야 합니다.
    예전에 일본 책을 보았는대요
    아파트빈집들이 많이 늘어나잖아요
    그럼 그 단지에 그 집들을 아침에 문 열어놓고 저녁에 닫는거,
    그 지역 부동산에서 맡아서 하더라고요
    그렇게 빈집이 많은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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