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당시 시대상을 평하시길 '그 오목했던 시대에'라고 적으셨어요. 오타일 가능성은 좀 낮아 보였습니다.
내용에는 십분 공감이 되었는데 오목한이 내내 기억에 남아 진지한 글에 좀 웃었네요.
민주정부 집권기는 볼록한 시대라고 생각하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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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처음 본 맞춤법
가을밤 조회수 : 2,206
작성일 : 2021-08-01 16:46:03
인터넷 게시판에서 본 글이었는데 이명박근혜 시대를 진지하게 비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IP : 119.149.xxx.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목한?
'21.8.1 4:47 PM (1.238.xxx.39)엄혹한??ㅋㅋ
2. ㅇㅇ
'21.8.1 4:48 PM (175.207.xxx.116)뭘 표현하려던 것이었을까요
3. ...
'21.8.1 4:48 PM (118.37.xxx.38)엄혹한이겠죠?
어디서 들은건 있고
한자를 모르니 뜻도 모르고 쓰는거죠.
무식이 탄로난...4. ...
'21.8.1 4:50 PM (222.112.xxx.65)차라리 혹독한이라 적으시지
오목이라니...5. ㅇㅇ
'21.8.1 4:53 PM (222.112.xxx.101)이것도 병임
6. 가을밤
'21.8.1 5:01 PM (119.149.xxx.31)자가진단 키트 검사 결과 무증상으로 나왔습니다. ㅋ
7. 오목한
'21.8.1 5:26 PM (1.224.xxx.54) - 삭제된댓글요즘 오목한 시대, 오목한 세계....라는 표현 많이 씁니다. 교통통신 발달로 물리적인 거리가 줄어들고 심리적으로도 가깝게 느껴지는 걸 표현하는데요, 이런 의미로 쓰인건 아닌지....
8. ㅋㅋ
'21.8.1 6:01 PM (223.62.xxx.214)ㅋㅋ 웃긴데요
오목한 시절 ㅋ9. 글쓴이
'21.8.1 7:43 PM (220.78.xxx.226)용감하네요
의심없이
확인없이
당당하게10. 오늘
'21.8.1 9:01 PM (122.35.xxx.188)어느 살림 유튜버...
고군분투를 고공분투라고 자막처리 하더라구요. 이후에도 계속 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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