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66: 윤석열∙김건희의 급한 결혼식. 정대택 "징계 피하려 위장결혼" 삼부토건 조남욱과 삼성 하객들
# 윤석열은 2012년 3월 11일 김건희와 결혼. 3월 2일 정대택씨는 선배 검사 양재택과 김건희, 윤석열의 삼각관계를 공직자윤리위반으로 법무부에 진정서를 제출. 10일이 지난 3월 11일이 징계를 피하고자 위장결혼을 했다는 주장. 이외 검찰의 진술조사를 받았던 정대택씨는 검사로부터 결혼식 당일 윤석열측의 신변보호 요청이 있었다며 정대택씨에게 행패를 부릴려고 했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 정대택씨의 주장대로 이들은 급히 결혼식을 올린 것인가? 해답은 2013년 3월 11일 결혼식장 예그리나와 예식시간에 있다
# 이날 윤석열의 결혼식을 방문한 사람들. 서초동 법원단지 앞에 도로가 막혔고, 축의금을 내기 위해 줄선 사람들이 계단을 매워 예식을 볼 수 없었다는 증언. 특히 이들중 상당수가 삼성의 직원이었다는 증언
# 2013년 3월 11일 18시에 치러진 수상한 결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