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 시가 문제인데 법적인문제 잘아시는분

... 조회수 : 2,609
작성일 : 2021-08-01 08:58:32
시누가 사고를 엄청치고 다녀요. 시모도 생각없고요

올2월에 시모가 동생집으로 주소지를 좀 옮기겠다했데요

그런가보다 했는데 얼마전 법정에서 우편물이 왔데요

시모가 재판을 했고 져서 양쪽 변호사비 7백만원을 내라는 통지였고

아마 시누가 무슨짓을 한듯해요. 시모 80가깝고

집에 있는 사람이 재판할리 없을거고요

시누가 이혼하고 지금 어떤남자랑 살고 있는데

집을 해줬나봐요 대출 1억내고

지금 집은 5억정도 시어머니가 그집에서 시누 애 키우며 살고 있는데

동생이 등기부 보니 얼마전에 시누랑 살고 있는남자가

그집을 최고액까지 잡았더래요. 남자랑 시누가

요즘 사이 안좋고 시누가 그집에 들어와 있는듯하고요

시누가 워낙 사기꾼이고 동생이 이거 뭐냐니 사소한거다 소액 재판한거다 했데요. 이상태인데 혹시 동생에게 피해가는거 있을까요?

걱정인게 시모가 동생집으로 주소지 옮긴게 찝찝해요

동생은 이미 시누 때문에 많은돈 사기 당했고 이번에

또 문제 생김 제부랑 이혼한다 하고 있어요
IP : 110.70.xxx.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8.1 9:03 AM (223.62.xxx.234)

    여기서 어찌 알겠어요? 사건이 터질락말락 하는 거 같은데...
    영 불안하면 제부한테 변호사 상담 받아보라 하세요.

  • 2. 미친시누이
    '21.8.1 9:09 AM (118.235.xxx.164)

    일단 돈오고간 흔적 확인해야할듯요.송금내역과 차용증 등.변호사 빨리 구하셔야하고 시모 다 설득 잘하세요 채무자는 누구로 되어있나요

  • 3. ㅇㅇ
    '21.8.1 9:11 AM (39.7.xxx.18) - 삭제된댓글

    각종 우편물 법원통지 다이쪽으로 오겠죠
    시누는 그걸 회피하는거고요
    그집도 뺏기는건 백퍼네요
    집뺏기고 대줄은 그대로

  • 4. 시누가
    '21.8.1 9:12 AM (175.223.xxx.13)

    계속 숨기고 너랑 상관없다 한데요. 만약 어떤 사건 터지면 동생네가 갚아야 하는 경우 있을까요? 시모 구속되도 동생은 더이상 모르겠다해요 본인에게 피해 없음. 신혼여행 가기전에 시누에게 가방맞겼는데 그돈 들고 튀어버려 동생이 결혼 첫날부터 시누 때문에 버라이어티 했어요. 사고친돈 엄청 갚아줬고요. 이제는 피해오면 제부랑 이혼할거라네요

  • 5. ㅇㅇ
    '21.8.1 9:15 AM (39.7.xxx.18) - 삭제된댓글

    미리 이혼해야겠는데요?
    집없음 님동생집에 오지 어디가겠어요

  • 6. 법적으로
    '21.8.1 9:16 AM (175.223.xxx.218)

    동생이 책임질 필욘없는거죠? 시누랑 시모가 시고쳐도?

  • 7.
    '21.8.1 9:24 AM (211.201.xxx.37)

    이렇게 설명하면, 제3자는 알수가 없죠.
    1차적으로, 시누 명의 집 등기부등본 확인해보세요. 등기부보면 가압류든 근저당권이든 설정된 권리알수있고, 채권자 이름도 나와요. 등기부는 집주소만 알면 확인할수 있어요.

  • 8. ,,,
    '21.8.1 12:21 PM (121.167.xxx.120)

    이혼할 마음까지 먹었으면 그 사건 가지고 변호사에게 상담해 보세요.

  • 9. 무조건
    '21.8.1 4:43 PM (106.101.xxx.18)

    변호사 상담이요
    지금 일이십만원이 중한게 아닌거 같네요
    왠만하면 그냥 언능 갈라서라 하고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1362 배구 한일전 재방 다시 보는데요 2 화이팅 2021/08/01 2,110
1231361 자동 휴지통 추천해주세요 3 . .. 2021/08/01 1,160
1231360 전복 미역국을 하려고 해요 9 언제나 2021/08/01 1,709
1231359 대화가 안되는 남편... 문맥을 이해를 잘 못해요 ... 62 아이고 2021/08/01 9,206
1231358 단톡방 나갈수도 없고 고민입니다. 4 .. 2021/08/01 2,579
1231357 남매쌍둥이는 어떤가요.. 21 남매 2021/08/01 4,612
1231356 일본 등번호 바꾸고 나온거 진짜 이상해요~ 10 배구4강가쟈.. 2021/08/01 3,139
1231355 폐암으료 돌아가신 형님을 자살교통사고 라고 거짓말 48 .. 2021/08/01 28,500
1231354 여름엔 머리묶는게 최고인가요? 13 여름 2021/08/01 4,122
1231353 무릎에도 땀이 나죠? 8 무릎에도 땀.. 2021/08/01 4,388
1231352 동생 시가 문제인데 법적인문제 잘아시는분 7 ... 2021/08/01 2,609
1231351 김경수지사 영치금을 아무나 보낼 수 있다네요 29 akadl 2021/08/01 3,478
1231350 새벽배송직원에 아파트 현관비번 알려주는거죠, 28 .. 2021/08/01 5,509
1231349 식물좋아하면서 꽃은 절대 안사는 분 계신가요? 9 ... 2021/08/01 2,201
1231348 이직 기회가 왔는데 ㅠ 18 갈등중 2021/08/01 2,565
1231347 MBC, 김연경한테 왜이러세요? 25 혹시 토왜세.. 2021/08/01 6,495
1231346 국토부장관 교육부 장관에 비전문가를 임명한 이유가 뭘까요? 11 . . . 2021/08/01 1,435
1231345 왜구들이 김연아에게 저지른짓 아세요 7 악마 2021/08/01 3,915
1231344 옷에 밴 기름냄새 빼는방법 알려주세요 2 .. 2021/08/01 2,147
1231343 이쁜 저희엄마.. 8 00 2021/08/01 5,732
1231342 이해를 구하자는 건 아니고 이해 안 되는 거 ㅡ 더운데 나가서 .. 4 이해 2021/08/01 1,100
1231341 정자기증 받을때 2 ㅇㅇ 2021/08/01 1,655
1231340 어제 여자펜싱사브르 단체 동메달도 땄어요 2 사브르 2021/08/01 1,245
1231339 주택거래를 죄악시하는 나라 11 돌아돌아부동.. 2021/08/01 1,825
1231338 빌라로 이사가는데 차가 없으면 관리비 줄여 달라고 해도 되나요?.. 16 ?? 2021/08/01 3,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