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65세 퇴직 이후 일자리가 어떻게 되나요?
자립 의지는 강하셔서 노인형 일자리 하시면 월 70-80은 마련될꺼라시는데 , 지속적인 일자리는 아니니까요.
계산기 두들겨 보니 월 생활비 70만원이 부족한데, 35년 계산하면 거진 3억 이거든요.
그 외에도 다른 병원비 등 변수는 많을 것 같아요.
다들 준비된 친정만 있지는 않을것 같은데, 다들 뾰족한 방법 있는지 궁금합니다.
부모님 노후 준비 비용 3억 까지 생각하면 , 자식이 좀 더 일 오래 하는 방법 외에 없네요.
1. ??
'21.7.31 9:48 PM (111.118.xxx.150)35년이요?
100백살...2. 음
'21.7.31 9:49 PM (223.38.xxx.91)100세 시대인데 다른 병원비 변수도 있고 그정도는 생각해줘야되지 않나요?
3. ..
'21.7.31 9:50 PM (223.39.xxx.139)집을 파셔야..
그 나이까지 일을 꼭 하며 집을 지켜야할 이유라도 있나요?
팔고 본인 소득에 맞는 규모로 옮기시고
주택연금받으시며 사시는게 나을듯4. 음
'21.7.31 9:51 PM (175.114.xxx.161)100세까지 혼자 생활하시지 못 하죠.
20년 이후에는 요양원 가신다고 생각해야죠.
대출금 없애고 금액에 맞는 집으로 옮기시고 주택연금 받는 방법도 있고요.5. ㆍㆍ
'21.7.31 9:53 PM (223.62.xxx.24)노인일자리 뿐이에요.
6. ..
'21.7.31 9:53 PM (218.238.xxx.73) - 삭제된댓글집 전세주고 관리비 싼데로 이사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7. ..
'21.7.31 9:54 PM (218.238.xxx.73)집 전세주고 관리비 싸고 작은 집 전세로 이사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8. 음
'21.7.31 9:55 PM (223.38.xxx.91) - 삭제된댓글계산 해봤는데, 최근 마련하셔서 대출금이랑 주택연금이랑 똑같으서 생활비가 안됩니다.
90세 조부모님도 홀어머니가 집에 모시고 계셔서, 대출금 부담으로 먼저 판다고 하시기 전에는 먼저 꺼 말꺼내내기가 그렇네요.9. ㅇㅇ
'21.7.31 9:56 PM (125.191.xxx.22)그 연세에 대출금이 힘드네요. 작은집으로 못가시나요
10. 음
'21.7.31 9:56 PM (223.38.xxx.91)계산 해봤는데, 최근 마련하셔서 대출금이랑 주택연금이랑 똑같아서 여기서 생활비가 전혀 안나옵니다.
90세 조부모님도 홀어머니가 집에 모시고 계셔서,
집을 옮기거나 대출금 부담으로 먼저 판다고 하시기 전에는 먼저 말꺼내기가 그렇네요.11. 음
'21.7.31 10:02 PM (175.114.xxx.161)나중에 어머님 집은 남는 거네요.
그거 생각하고 자제분들이 합의하에 돈 쓰면 되겠어요.12. ...
'21.7.31 10:30 PM (223.38.xxx.97)하원 도우미, 초등 고학년 가사도우미 뭐 이런 거는 65세 넘어서도 일자리 있을거에요. 60대는 젊은 사람보다 시급 좀 낮추면 될거고, 장애인 활동보조샘 같은 것도 조금 교육받으면 일자리 구하기 쉬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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