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 함 해봐요~
집이 넘 시원하고 쾌적해요
내일 친정엄마가 반찬 가지러 오래요
딸이랑 가서 점심 얻어먹고 반찬 가지고 오려구요~
알딸딸~ 행복하네요^^
1. ㅡㅡㅡㅡ
'21.7.31 7:5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이순간 만끽하시길~
2. ...
'21.7.31 8:02 PM (49.161.xxx.218)오십나이에 반찬해주는 어머니도 계시고...
부럽네요
전 20살에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엄마밥도 그립고 엄마도 보고싶네요3. 집에서
'21.7.31 8:05 PM (112.155.xxx.136) - 삭제된댓글식구들이랑 샤브샤브 먹고 월남쌈까지 먹었어요
설거지는 대학생딸이랑 남편이 하고
전 제방에 누워 드라마 봐요
엄마 복숭아 드릴까요~~~~물어보네요 ㅎㅎ4. 맞아요
'21.7.31 8:15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세상에서 젤 맛있는게 엄마 반찬인 것 같아요. ^^
5. 떡볶이
'21.7.31 8:15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한 솥 했어요. 먹음직.
6. ...
'21.7.31 8:16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떡볶이 한 솥도 부러워요.
이상하게 떡볶이는 대량으로 한게 더 맛있더라구요.7. ...
'21.7.31 8:17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떡볶이 한 솥도 부러워요.
이상하게 떡볶이는 한솥 가득 한게 더 맛있더라구요.8. 오십
'21.7.31 8:25 PM (175.121.xxx.113)떡볶이 먹고 싶어요~
9. 0-0-
'21.7.31 8:29 PM (121.165.xxx.46)친정어머니가 반찬 가지러 오시라는것만도 너무 부러워요.
평생 그런적 한번도 없었어요.
오래전에 돌아가셨어요.10. 투머프
'21.7.31 8:31 PM (175.121.xxx.113)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신분이 많군요 ㅜ
죄송해요 ㅜ
자랑하다가 어머니 보고 싶게 만들었네요 ㅜ11. 따뜻한시선
'21.7.31 8:38 PM (223.38.xxx.220)글에서 행복이 뚝뚝
해피 바이러스는 전염도 빠르다죠^^12. 129
'21.7.31 8:39 PM (125.180.xxx.23)김밥 한접시~~싸놨고.
저는 넷플보고
강아지같은 아들들은 제 등에 기대어서 게임중이요.
그냥 좋네요..........
자식 크는 모습 하나하나 너무 이쁘고 소중하고 잘 키워야지 다짐해봅니다.............13. ..
'21.7.31 8:48 PM (124.54.xxx.144)원래 자랑은 82쿡 자랑계좌에 입금하고 자랑해야하는데 ㅎㅎ
소소한 자랑이니 계좌는 안 답니다 ㅎㅎ14. 오십
'21.7.31 8:50 PM (175.121.xxx.113)김밥 잘 만드세요?
전 유부초밥 만들어놨는데 별로네요ᆢ
요리를 좀 배워볼까 봐요15. ....
'21.7.31 10:08 PM (58.123.xxx.199)헉 강아지같은 아들인줄 알았는데 아들들 이예요?
군대간 아들 보고싶게 하는 풍경이네요.
제 애들도 저 누워있으면 자기들 놀이터 삼아 붙어서
놀았는데...16. 129
'21.8.1 8:59 AM (125.180.xxx.23)그냥 저냥..^^;;;;
만만하니까요.^^;;
아들둘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