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스가 그렇게 많나여???
1. 정상적으로
'21.7.31 5:59 PM (112.169.xxx.189)잘 하고 사는 사람은
이런데다 글 쓸 이유가 없으니
안?혹은 못 하는 사람들만 쓰죠
아닌척해도 불만일테니까요
그걸 다들 그러나보다 생각하면 오산2. 하기
'21.7.31 6:01 PM (59.11.xxx.173) - 삭제된댓글싫어요 남편하고
그래서 안해요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느니 이혼할거예요
솔직히 자기 와이프랑 하기 싫어하는 남편들도 이해해요
왜냐면 나랑 같은 마음일테니까
뭐하러 같이 사냐 할것 같은데, 애 성인될때까지 기다렸고 이제 별거할거예요3. ..
'21.7.31 6:03 PM (125.179.xxx.20)제가 인터넷보니
25%정도가
남편과 사이도 안좋고 리스이거나 한것 같았어요
전에 익명투표한거 봤거든요4. Oo
'21.7.31 6:03 PM (223.38.xxx.37) - 삭제된댓글댓글 중에 제일 웃겼던 말은
리스 부심5. ㆍㆍ
'21.7.31 6:03 PM (223.62.xxx.24)50대 이상은 발기부전이 많아요. 반이상 리스이지 않을까요?
6. ^^
'21.7.31 6:05 PM (223.62.xxx.36)잘사는 분들은 글 안쓸것같아요
리스ᆢ별건가 싶은 사람여자임
애연가 골초 남편 담배에 쩔은 냄새
싫어서ᆢ근처 지나가기도 싫어요
그분 상황은 신경끄고ᆢ
묻지도 신경쓰지도 않아 잘모름
저절로 각방쓴지 10년 다되어가는듯
미련요? 뭘요 속이 다 시원합니다7. 명상
'21.7.31 6:20 PM (39.7.xxx.106)15년차 리스입니다^^
8. ...
'21.7.31 6:24 PM (106.102.xxx.175) - 삭제된댓글저도 원글님과 비슷 했는데 젊을때 하세요.
갱년기가 되니 하고 싶어도 몸이 안따라주네요.9. ssds
'21.7.31 6:33 PM (210.2.xxx.170)분기별 1번이면 일년에 4번인데.....그거나 리스나....
10. 44세
'21.7.31 6:33 PM (211.246.xxx.32)일년에 많아야 두번 아니면 한번
이렇게 산지 꽤 됐어요
생각이 없어요 ㅜㅜ11. 애들
'21.7.31 6:33 PM (221.143.xxx.37)크고 늦게 자고 온라인수업이고 가숙사
안가니 저절로 리스되네요.
물론 둘다 서운하기는 하지만 어쩔수없죠.12. 임테기
'21.7.31 6:52 PM (218.38.xxx.12)2줄 본 이후로 리스입니다. 아이는 13살 ㅠㅠㅠ
13. ...
'21.7.31 6:55 PM (221.160.xxx.132)남편 40 넘더니
발기가 안돼요
24시간 붙어있어서 딴짓 그런거 아니고요14. 저는
'21.7.31 7:14 PM (118.235.xxx.186)남편이 비만이고 그래서 안되는것같은데 안하는 이유를 제가 시부모에게 잘 못해서라고 하는게 억울하긴 하더라구요 젊은시절 그렇게 보내고나니 짜증남..
15. 이런
'21.7.31 7:25 PM (58.121.xxx.21) - 삭제된댓글저도 임테기로 임신후 리스
아이가 18살이네요~16. 이런
'21.7.31 7:26 PM (58.121.xxx.21) - 삭제된댓글윗님
전 임테기로 임신확인 후 리스
아이는 18살 이젠 화도 안나요
이번생 망17. 으하하
'21.7.31 7:32 PM (182.226.xxx.161)어!찌찌뿡 14살 임테기본 후로 쭉2
18. ....
'21.7.31 8:26 PM (221.157.xxx.127)리스도 많고 리스여부 상관없이 밖에서 바람피는 인간들도 많고
19. …
'21.7.31 8:36 PM (31.218.xxx.140)부부관계 뜸해도 사이 좋을 수는 있지만
임테기 이후 리스라는건 너무 말도 안되는거 아닌가요?
같이 사는 이유가 뭘까요.20. ..
'21.7.31 8:38 PM (112.154.xxx.208) - 삭제된댓글헐..진짜 그정도인가요?
그래도 남자여자인데..
임테기 이후로 리스라니.21. 극단적
'21.7.31 9:25 PM (222.117.xxx.101)리스도많고
불륜도많고22. 지나가다
'21.7.31 10:18 PM (121.180.xxx.214) - 삭제된댓글임테기 본 이후 리스 아이 7살
남편이 일단 내성적이고 예민하고 결정적으로 잘 못해요.
그래서 남편과 하고 싶지도 않아요.
제가 남편이 남자로 안 느껴지고 남자로 보이지도 않아 불만은 없어요. 결혼전에 실컷 ㅋㅋㅋ 해보기도 했구요.(다른 남친)
대신 가정적이고 착해요. 양육파트너로써는 만족하거든요.
지금은 생각없는데, 아이 다 크면 남자로 느껴지는 사람 다시 만나보고 싶어요.23. 내 댓글인줄
'21.8.1 1:11 AM (180.71.xxx.117)임테기 본 이후 리스 아이 10 살
남편이 일단 내성적이고 예민하고 결정적으로 잘 못해요.
게다가 편하게 지가 누워할려고함
그래서 남편과 하고 싶지도 않아요.
제가 남편이 남자로 안 느껴지고 남자로 보이지도 않아 불만은 없어요. 결혼전에 실컷 ㅋㅋㅋ 해보기도 했구요.(다른 남친)
대신 가정적이고 착해요. 양육파트너로써는 만족하거든요.
지금은 생각없는데, 아이 다 크면 남자로 느껴지는 사람 다시 만나보고 싶어요.
———
완전 똑같음
게다가 난 궁금함
오랫동안살며 같은 사람하고 같은체위에 같은방식
질리지도 않나 ? 그렇다고 잘생기길 해
남편은 나랑 생각다를까
사람생각 다 같음
서로 지겨워 우정으로 유지하는 한국가정24. ..
'21.8.1 9:08 AM (223.38.xxx.79)남편이랑 하고싶지가 않아요. 게으르고 성격자체가 뭐든 대충하는 스타일이라 해봤자 만족스럽지도 않고. 평소에는 전혀 스킨십없다가 지 욕구 해소하고 싶을때만 그러는게 너무 싫더라구요. 평소에 소파에 앉아있다가 우연히 살이 닿을라면 화들짝 치우는 꼴이 넘 어이없어요. 아이를 같이 키우는 사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에요. 아이 다 키우고나면 저는 떠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