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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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걱턱이 정말 복턱이기는 한가요?
근데 초등고학년 아들이 최근부쩍 턱성장이 두드러지더니 저의 주걱턱을 딱 닮아버렸네요. 나름 아들 꽃미남으로 낳았다고 ㅎㅎ아들부심 좀 있는 엄마였는데 크니까 저랑 남편턱을 고대로 닮았어요. 시어른들은 복턱이라고 절대 손대지 말라시는데 저는 조금 안타깝고 그러네요. 주걱턱인분들 진짜 잘사시는지 궁금해요.
1. 진짜
'21.7.31 4:26 PM (223.62.xxx.157) - 삭제된댓글주걱턱 치고 그지 못봤어요.
2. 타자
'21.7.31 4:27 PM (183.98.xxx.201) - 삭제된댓글주걱턱 하면 이순자 여사님이 생각나요. 관상은 그저 관상일 뿐.
3. 음
'21.7.31 4:29 PM (61.254.xxx.115)김구라도 부자로 잘살잖아요 이순자도 부자고.님네도 부자신지?
4. 턱고민
'21.7.31 4:30 PM (211.202.xxx.250)부자까지는 아닌데 먹고살만은 합니다만...요즘 뭐 연예인들보면 완전 무턱인 연예인들도 부자로 잘살던데요? ㅎㅎ
5. ㅡㅡ
'21.7.31 4:31 PM (116.37.xxx.94)저도 살짝 주걱턱인데 먹고살만해요ㅎㅎㅎ
6. 신기하네요
'21.7.31 4:37 PM (1.237.xxx.156)주걱으로 풀 밥이 많다는 뜻인가요
7. 헐
'21.7.31 4:43 PM (112.145.xxx.133)..........
8. 129
'21.7.31 4:50 PM (125.180.xxx.23)잘산단얘기 있더군요.
9. ..
'21.7.31 5:03 P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근데 주걱턱 아니어도 잘사는 사람 많으니
위로 혹은 돌려까기 아닐까요?10. 불편한 진실
'21.7.31 5:06 P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근데 주걱턱 아니어도 잘사는 사람 많으니
위로 혹은 돌려까기 아닐까요?
주걱턱 수술이 너무 위험해서
심한 주걱턱이라도 절대 손대지 말라고들 하지요..
자기 턱 아니니까.11. 솔까
'21.7.31 5:07 PM (14.32.xxx.215)이순자도 한일 치고는 복받고 너무 잘사는거죠 ㅠ
12. 츄릅
'21.7.31 5:07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근데 주걱턱 아니어도 잘사는 사람 많으니
위로 혹은 돌려까기 아닐까요?
주걱턱 수술이 너무 위험해서 심한 주걱턱도 절대 손대지 말라고들 하지요..
자기 턱 아니니까.
근데 주걱턱은 성격이 하나같이 다 드세더라구요.
그래서 잘산다고 하는게 아닌지...13. 턱만
'21.7.31 5:09 PM (112.169.xxx.189)문제고 부정교합은 없는거죠?
손대지마세요14. 불편한 진실
'21.7.31 5:09 P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근데 주걱턱 아니어도 잘사는 사람 많으니
위로 혹은 돌려까기 아닐까요?
주걱턱 수술이 너무 위험해서 심한 주걱턱도 절대 손대지 말라고들 하지요..
자기 턱 아니니까.
근데 주걱턱인 사람들 성격이 하나같이 다 드세더라구요.
그래서 잘산다고 하는 것 같아요.
혹시 주걱턱인데 마음 여리고 유순한 성격인 사람 보신 분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15. 턱고민
'21.7.31 5:11 PM (211.202.xxx.250)아 부정교합은 약간있는데 남자애라 교정할정도는 아니네요. 이게 치과에서 해결될건지 성형외과 가야는건지 모르겠어요. 깎아야 되는 정도면 당연 냅두려구요.
16. 주걱턱
'21.7.31 5:15 PM (117.111.xxx.36)옛 어른들이 턱이 주걱 모양이라 복이 흐르지 않고
고인다고...
늦복이 많은 관상이라고.... ㅎ17. ..
'21.7.31 5:25 PM (223.62.xxx.214)진짜 주걱턱 그지는 못봤어요 2222
최소한 자기 밥벌이하구요. 돈이 필요할 땐 꼭 들어오는 편인거 같아요. 정도의 차이겠지만 돈없어 죽겠다고 우는 주걱턱도 최소 내집가지고 밥세끼 먹으면서 살던대요.....18. ...
'21.7.31 5:30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심한 주걱턱인데 끼니 걱정하면서 사는 사람, 본 적 있어요.
19. ..
'21.7.31 5:50 PM (222.236.xxx.104)저희 고모부가 주걱턱이거든요 .. 박찬호턱 처럼요 .제가 살면서 그 고모부 처럼 그렇게 부자는 . 아마 죽을때까지 못볼것 같아요 ...근데 처음에는 잘살지는 못했는데 고모랑 결혼하고 하는 사업마다 엄청 잘되었던것 같더라구요 ..연예인들도 잘나가는 연예인들중에서도 있고 해서 그런가 그냥 저는 주걱턱하면 ㅋㅋ 돈많을 관상 같은 느낌이 들어요..ㅋㅋ
20. 글쎄요.
'21.7.31 5:56 PM (221.154.xxx.180)저는 교정해줬어요.
사는데 지장없으면 복턱이라 두시고 아니면 복턱이라도 교정해주세요.21. ㅇㅇ
'21.7.31 6:22 PM (114.219.xxx.58)저도 살짝 주걱턱인데
먹고 살만하고 더 좋아지네요
딸도 저를 닮아가는데
부정교합까지는 아니니 그대로 두려고해요22. 주걱턱 끔찍
'21.7.31 6:26 PM (88.65.xxx.137)이순자 부터
전직장 주걱턱 여자 성질 더럽고 진짜 못됐는데
딸 둘 낳고 남편 바람나 이혼당함.
근데 알고보니 이 뇬이 바람펴서 이혼당한 것.
문란하고 못된 뇬의 상징이 주걱턱이 되어버림.
오할매 보고 있니? 오죽하면 너 오순자로 불리웠을까?
니 딸뇬들이 니 악행을 다 몇배로 물려 받을 것이다. ㅁㅊㄴ 아.23. 말도
'21.7.31 6:40 PM (211.36.xxx.170) - 삭제된댓글안되는 소리고요
주걱턱인 사람들이 자신들을 위로하려고 지어낸 말이에요24. 턱고민
'21.7.31 6:47 PM (211.202.xxx.250)그래도 좋다는 의견이 많네요. 간단하게 교정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복잡하면 냅둬야겠어요 ㅎㅎ
25. 윈글님
'21.7.31 7:17 PM (223.38.xxx.124)제 아는분이 사주공부하고
관상공부도 하셨는데요
부인이 큰식당 해서
수많은 사람을 연구도 해보니
턱이 말년운과 관련있다고
절대 하관없는 사람이랑
결혼시키지말라고
그것만 강조해주셨어요
주걱도 넘 심한 주걱턱은 아니고
적당한 주걱턱이 좋다
들었고요
일상생활이 심할정도가
아니면 턱은 건들지
마세요26. 복없어도
'21.7.31 7:23 PM (211.36.xxx.242) - 삭제된댓글좋으니 주걱턱은 너무 너무 싫어요.
비주얼 시대에 비주얼을 포기해야 하는데 복이 무슨 소용
양악수술을 해서라도 주걱턱 성형해줄 거예요.27. 인정
'21.7.31 7:31 P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주걱턱인 사람들 성격이 하나같이 다 드세더라구요. 그래서 잘산다고 하는 것 같아요. 2222
혹시 주걱턱인데 마음 여리고 유순한 성격인 사람 보신 분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22228. 인정
'21.7.31 7:36 P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여자의 경우,
주걱턱인 사람들 성격이 하나같이 다 드세더라구요. 그래서 잘산다고 하는 것 같아요. 2222
혹시 주걱턱인데 마음 여리고 유순한 성격인 사람 보신 분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22229. 다 좋은 건 아니고
'21.7.31 7:37 PM (211.237.xxx.11) - 삭제된댓글하관이 넓으면서 살 집이 두둑하게 있는 주걱턱이 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관 없이 뾰족한 느낌이 나면서 마른 느낌의 주걱턱 말고요.30. 말이
'21.7.31 7:40 PM (39.7.xxx.199)그렇지요 뭔복
보기싫어요
딸중하나그런데 전 사실 남편반대만없으면양악시켜요
전 제가 그래서 귀족수술받았어요
광대가 꺼져 더도두러져요31. 턱고민
'21.7.31 7:54 PM (211.202.xxx.250)아 하관없는 사람과 결혼시키지 말라...턱이 중요하긴 한가보네요. 깎아내거나 할 생각은 어차피 없긴 해요. 하관이 없는게 정말 안좋군요
32. ..
'21.7.31 7:57 PM (122.106.xxx.104)살짝 주걱턱인데 돈 걱정 없이 잘살아요..
코도 복코라 어렸을때부터 어른들이 돈복 엄청 많다는 소리도 매번 들었어요 노후로 갈수록 재산은 점점 불고 있어요33. 저요
'21.7.31 7:59 PM (218.39.xxx.38) - 삭제된댓글저 주걱턱인데 마음 여리고 유순해요. 만년 호구이구요.
거지는 아니지만 부자로 살아본적도 없어요.
근데 제 동생 둘 다 주걱턱인데 걔들은 완전 쎈 성격에 부자예요.
심지어 둘 다 양악해서 지금은 턱도 없는데 말이예요.34. 윗님
'21.7.31 8:24 P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질문자였었는데요
본인 시점 말고요. ㅎㅎ
제가 아는 주걱턱에 기센 분도 늘 본인이 물러터진 호구라고 한탄합니다.35. 윗님
'21.7.31 8:25 P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질문자였었는데요
본인 시점 말고요. ㅎㅎ
제가 아는 주걱턱에 드센 분도 늘 본인이 물러터진 호구라고 한탄합니다.
혹시 통영 사시는 그 분?36. 윗님
'21.7.31 8:27 P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본인 시점 말고요. ㅎㅎ
제가 아는 주걱턱에 기센 분도 늘 본인이 물러터진 호구라고 한탄합니다.
혹시 통영 사는 그분?37. 윗님
'21.7.31 8:28 P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윗님
'21.7.31 8:27 PM (223.38.36.101)
본인 시점 말고요. ㅎㅎ
제가 아는 주걱턱에 엄청 드센 분도 늘 본인이 물러터진 호구라고 한탄합니다.
혹시 통영 사는 그분?38. 윗님
'21.7.31 8:29 P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본인 시점 말고요. ㅎㅎ
제가 아는 주걱턱에 엄청 드센 분도 늘 본인이 물러터진 호구라고 한탄합니다.
혹시 통영 사는 그분?39. 으아...
'21.7.31 9:25 PM (125.143.xxx.164)21세기에 웬 말년복 얘기...
할머니들도 아니고... 진짜 82쿡에 연령대가 많이 올라간 듯... ㅠㅠ40. 턱고민
'21.7.31 10:08 PM (211.202.xxx.250)말년복 무시할건 아니더라구요. 주걱턱인데 잘사는지는 그닥 모르겠는데 주변에 무턱인 사람 50대에 쫄딱 망한 경우 봤어요...남은 인생 죽어라 벌어서 갚아도 다 못갚을 정도로 부도났어요. 위에 하관 리플 읽으니 진짜그런가 싶어서 살짝 무섭네요.
41. ...
'21.7.31 11:49 PM (121.152.xxx.82)원글님 대댓글 달면서 주걱턱의 말년복을 합리화 하고 있어ㅎㅎㅎ 주걱턱과 그냥 턱을 가진 사람중에 누가 부자가 더 많을까요? 확률적으로 그냥 보통의 턱이 훨씬 많지 않겠어요? 그리고 주걱턱이면서 무턱가진 사람은 복없다고 일반화하기까지...보통턱을 가진 사람들이 주걱턱 팔자세고 성격 드럽다고 하면 좋아요???
42. ..
'21.8.1 12:50 AM (112.151.xxx.53)그런 생각을 못해봤는데 부정교합에 약간 주걱턱인데
돈걱정없이 잘 살고 있네요43. 주걱턱 부심
'21.8.1 2:30 AM (223.38.xxx.70) - 삭제된댓글원글님 대댓글 달면서 주걱턱의 말년복을 합리화 하고 있어ㅎㅎㅎ 주걱턱과 그냥 턱을 가진 사람중에 누가 부자가 더 많을까요? 확률적으로 그냥 보통의 턱이 훨씬 많지 않겠어요? 그리고 주걱턱이면서 무턱가진 사람은 복없다고 일반화하기까지...보통턱을 가진 사람들이 주걱턱 팔자세고 성격 드럽다고 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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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자 주걱턱을 드세다고 하죠. 자기주장 너무 강하고 매사에 지기 싫어해서 자기합리화 심하고.44. 주걱턱 부심
'21.8.1 2:34 AM (223.38.xxx.70) - 삭제된댓글원글님 대댓글 달면서 주걱턱의 말년복을 합리화 하고 있어ㅎㅎㅎ 주걱턱과 그냥 턱을 가진 사람중에 누가 부자가 더 많을까요? 확률적으로 그냥 보통의 턱이 훨씬 많지 않겠어요? 그리고 주걱턱이면서 무턱가진 사람은 복없다고 일반화하기까지...보통턱을 가진 사람들이 주걱턱 팔자세고 성격 드럽다고 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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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자 주걱턱을 드세다고 하죠. 자기주장 너무 강하고 매사에 지기 싫어해서 자기합리화 심하고.
댓글들 보니 주걱턱이 유전 되는것 같은데
배우자 선택시 잘 고려해야 할 것 같네요.45. ㅇㅇ
'21.8.1 8:02 AM (59.6.xxx.13)제지인 여자분 주걱턱인데
100억가까운 부자예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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