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의사 수술로 유명한 논산 백제 병원이 약품 리베이트 건으로 1심에서 무죄를 받음. 당시 윤석렬 지청장의 판단으로 검찰은 항소를 하지 않음. 왜? 논산 백제 병원장이 대전 지방법원 논산지원 가사 조정위 회장임.
윤의 식구 챙기기의 연장으로 보임. 지방 대형 병원장은 거의 지역유지급으로 법원/검찰 인사와 회동이 잦지요. 윤이 대통령이 되면 자기 패밀리 이익에 국민 생명이 뒷전으로 물러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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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백제병원? 거기 갔다가 재수 없으면 죽어.”
논산에서 만난 한 어르신이 아무렇지 않다는 듯한 표정으로 건넨 말이다. ‘그럼 왜 그 병원으로 가시냐’라는 질문은 우문(愚問)임을 알고 있었기에 바로 수긍했다.
논산의 최대, 유일의 종합병원인 백제병원. 그곳에서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어났다고 믿기 힘든 일들이 벌어지고 있었다.
제보자들은 “논산에 가서 아무나 잡고 백제병원 어떠냐고 물어보면 다 같은 얘기를 할 거다. ‘살아서 들어가 죽어서 나오는 곳’이라고. 재수 없으면 죽는 병원”이라고 입을 모은다.
제보자들은 “논산에 가서 아무나 잡고 백제병원 어떠냐고 물어보면 다 같은 얘기를 할 거다. ‘살아서 들어가 죽어서 나오는 곳’이라고. 재수 없으면 죽는 병원”이라고 입을 모은다.
멀쩡한 60대 노인이 남은 여생을 걷지 못하게 된 사연, 간병인에게 학대당해도 자식이 걱정할까 속앓이 한 사연, 내부고발자의 고백. 논산백제병원에서 일어났고,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살펴봤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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