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7년 벨기에 신부님이라는데,
연구의 토대가 됐던 상대성 이론의 아인슈타인조차도 개 풀 뜯어먹는 소리라고 무시했다는데 뭔가요, 이분
혹시 천문 관측을 한 것도 아니고 단지 수학과 물리학 계산으로만 우주의 탄생 비밀을 찾아낸 건가요?
논문도 아무도 관심 없는 책자에 실어서 조용히 묻혀버리고 대신 2년 후에 허블의 논문이 플래쉬 세례를 받아나보네요.
그나마 최근에야 재조명을 받나보네요.
서양의 초기 과학자들은 정말 존경스러워요. 처음에는 다들 미친놈 취급 받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