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만 하면 괜찮은데 애들까지 먹이고 치우고 뒤치닥 거리느라 너무 힘들었는데
남편이 시댁에 애 둘 데리고 3일간 놀러가요.
저는 프리랜서 일이 밀려있어서 못가요.
그리고 시댁에 가봤자 설거지옥에 밥담당에 쉬는게 쉬는게 아니겠죠.
남편은 하루 반나절은 내려가서 잘 테고...
저는 끼니때마다 힘들게... 설거지옥 밥차리기
집에 혼자서 일할려니깐 너무 신나요. ㅋㅋㅋ
일은 조금만 하고 푹 쉬세요.
정리정돈 한다는 생각은 꿈도 꾸지마세요.
그냥 푹 쉬세요.
흥분하지 마시고 얼른 고밀도의 플랜을 짜보세요.
어영부영하다 3일 후딱 갑니다
이해 하고도 남아요..홧팅!!!
일이 있어도 즐거운 원글님 부럽습니다.
전 일을 너무 미뤄놔서 주말에 일해야 되서 마음이 무거워요
애들 데려가면 진짜 편하죠.원글님 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