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선임과 한판 붙었습니다.
그동안 쌓였던 울분을 토로했고
동료 스케줄 챙겨준 정황에 대해 미리 선빵날리니
어버버 인정반 부정반 ..
두사람에게 미운털이 박혔지만 나는 내신념과 확신대로 일 하나만 보고 직진한다.
다만 스케줄에 사심은 안들어갔음 좋겠다 .
앞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스케줄 원한다 .
윗사람이나 이해 관계없는 사람이 짜줬으면 좋겠다 했더니
결국 당사자둘이 의논해서 짜는걸로 결론 났어요 ..
흐지부지 될지라도 전 죽빵을 날린기분입니다.
그동안 담당 뒷배믿고 루틴업무 안하고 가성비 있게 일했던 동료
지금 단톡방에 후폭풍이 상당합니다
제가 놓치고 온거 그 동료는 늘 안하던거 사진올리고 난리치네요 ..
참 만만치 않네요
전 응수 안하려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내 스케줄 불이익으로 글 올렸는데요 ..
.. 조회수 : 1,065
작성일 : 2021-07-30 19:11:29
IP : 211.36.xxx.1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글쎄요
'21.7.30 7:24 PM (112.145.xxx.133)잘 하셨어요 무소의 뿔처럼 혼자 가세요
2. ,,,,
'21.7.30 7:30 PM (119.205.xxx.234)잘했네요 제 속이 다 시원해요
3. ..
'21.7.30 8:15 PM (211.36.xxx.120)감사합니다.
욕심부리지 말라고 조언해 주신분들 께도 다 감사합니다.4. 잘했어요
'21.7.30 8:58 PM (211.212.xxx.169)아 드러븐 것들
그렇게 해놓고 모를 줄 알았나?
그렇게 얘기들었음 부끄러운줄아나 알지.. 지저분하게…
원글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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