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숭아. 말랑 아삭 뭘 선호하세요?
반반이네요
저는 깍기도 편하고 식감도 좋은 아삭을 선호하는데요.
다들 어떤걸 더 선호하세요~?
1. 전
'21.7.30 6:49 PM (49.161.xxx.218)말랑이가 좋아요~~~
2. ..
'21.7.30 6:49 PM (125.182.xxx.27)달달달한 백도죠....최고의맛..
3. 딱딱이요
'21.7.30 6:50 PM (112.169.xxx.189)남편만 말랑이 좋아해요
물 흐른다고 맨날 싱크대에 서서 먹어요 ㅋ4. ..
'21.7.30 6:51 PM (39.114.xxx.5)아삭이요. 백도
5. 전
'21.7.30 6:52 PM (1.233.xxx.129)손목따라 국물흐르는 말랑이
6. ...
'21.7.30 6:53 PM (220.75.xxx.108)저한테는 손으로 껍질이 쫙 벗겨져야 복숭아에요.
7. ..
'21.7.30 6:53 PM (110.15.xxx.133)딱복이요....,.
8. ...
'21.7.30 6:55 PM (122.38.xxx.110)딱딱한 큰 ㄴ백도요.
엄청 비싸고 흔하지 않은 살고 아삭한 그것9. 꼭행복하여라
'21.7.30 6:56 PM (14.7.xxx.84)아삭이 더 좋아요
물이 많이 흐르면 요즘은 싫네요10. 복숭아
'21.7.30 6:57 PM (211.176.xxx.210)ㅎㅎㅎㅎ 재밌어요
전 손목에 국물 흐르는거 싫어서 딱딱을 더 사게되기도 하는데^^11. ....
'21.7.30 6:57 PM (180.224.xxx.208)저한테는 손으로 껍질이 쫙 벗겨져야 복숭아에요. 222
12. 저도
'21.7.30 6:57 PM (125.181.xxx.232)완전 딱딱한 복숭아요. 요즘 제철이라 맛있더라구요.
13. 어디까지나 개취
'21.7.30 7:00 PM (211.36.xxx.43)말랑한 복숭아 좋아해요
20년전 필리핀 가서 노란망고 처음 먹어보고
복숭아보다 별론데? 이랬던 기억이 나네요14. 저는
'21.7.30 7:01 PM (39.7.xxx.204)싱크대 서서 먹을수 밖에 없는 말랑이요
15. 말랑말랑
'21.7.30 7:01 PM (59.6.xxx.156)츄르릅 맛나겠네요.
16. ..
'21.7.30 7:02 PM (183.98.xxx.1)누가 깎아줄땐 말랑이
내손으로 먹을땐 딱딱이요17. …
'21.7.30 7:02 PM (211.243.xxx.179)전 딱복 좋아하는데 남편은 물 줄줄 흐르는 말랑말랑한 복숭아 좋아해요. 손질이 번거로워 말랑이가 별론가 싶기도 해요. 원래 식감이 단단한 과일을 좋아하기도 하구요. 근데 마트 가면 말라이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섭섭해요
18. 전 말랑
'21.7.30 7:04 PM (223.62.xxx.3)이요~^^
19. 저도
'21.7.30 7:04 PM (1.235.xxx.28)달달한 말랑이요.
20. 말랑이
'21.7.30 7:13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남편은 딱딱이. 말랑이가 먹긴 줄줄인데 달달해요~~
21. ㅇㅇ
'21.7.30 7:17 PM (5.149.xxx.222)ㅋㅋㅋ 손목따라 국물흐르는 말랑이
표현이 우수합니다.22. ㅎㅎ
'21.7.30 7:19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딱복
말랑이 의외로 맛없음 기대치만높고.23. ...
'21.7.30 7:19 PM (221.151.xxx.109)달콤한 딱딱이요
물 흐르는 건 끈적여서24. ..
'21.7.30 7:26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아삭~~~!!
25. 당근
'21.7.30 7:28 PM (59.20.xxx.213)아삭 ~~~~♡
26. ..
'21.7.30 7:29 PM (14.34.xxx.184)아삭이요.
27. 둘 다~
'21.7.30 7:35 PM (119.149.xxx.13)천도 복숭아 포함 복숭아면 다 좋아합니다~
28. ᆢ
'21.7.30 7:45 PM (175.197.xxx.81)뭐니뭐니해도 말랑이
29. 딱딱이요
'21.7.30 7:46 PM (117.111.xxx.47)저도 저위 어느님처럼 딱딱 아삭한 식감을 좋아하거든요
일단 말랑 복숭아는 손에 질질 흘러서~30. 반반이넹
'21.7.30 7:57 PM (175.213.xxx.103)저한테는 손으로 껍질이 쫙 벗겨져야 복숭아에요. 3333333
31. 음..
'21.7.30 7:58 PM (121.141.xxx.68)저를 츄르르~~~쫩쫩~먹는 말랑이~좋아합니다.
32. 으싸쌰
'21.7.30 8:02 PM (218.55.xxx.109)부드러운 복숭아요
33. 무조건
'21.7.30 8:09 PM (1.241.xxx.7) - 삭제된댓글아삭이만 먹어요~
34. 딱딱
'21.7.30 8:18 PM (61.255.xxx.77)저는 아삭아삭 딱딱이 복숭아요~
35. ㅇㅇ
'21.7.30 8:19 PM (223.39.xxx.47)말랑 황도가 최애입니다
36. 인절미
'21.7.30 8:21 PM (222.117.xxx.59)말랑이 좋아합니다
달콤한 향이 줄줄~ 껍질 술술 벗겨지는
물렁폭신한 복숭아 좋아합니다
씽크대앞에서 껍질 훌훌 벗겨 듬뿍듬뿍 베어먹어요
하나만 먹어도 배가 벌떡!
그자리에서 손닦고 입닦고~ 넘 행복하네요37. ???
'21.7.30 9:08 PM (203.142.xxx.65)내가 깍아야 할땐 단물 흐르는것 싫어 아삭이요
남이 깍아줄땐 말랑이가 좋아요~~^^38. 둘다
'21.7.30 9:38 PM (61.105.xxx.161)좋아합니다 다 맛있잖아요 고르기힘듬
39. 마른여자
'21.7.30 9:41 PM (112.156.xxx.235)다맛있어요ㅜ
굳이고르자면
아삭이 말랑이는 물흘려서ㅎ40. happ
'21.7.30 11:22 PM (211.36.xxx.74)손목에 국물이라뇨
하나 통째로 들고 먹는?
과즙이 끝내주는 말랑이
포크로 쑉41. 말랑이
'21.7.31 8:40 AM (123.215.xxx.214)복숭아 깍으면서 씨에 붙은부분 먹고 손씻고 접시에 담은 건 앉아서 또 먹죠. 국물은 호로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