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요.
다른 직원들 보면 주에 2번이상씩 다른 팀과 밥도 먹고
수시로 차도 마시고
쉬는 날도 놀고
오늘 쉬는데 아무에게도 연락이 없네요
다른 팀들이 분위기 좋다고 모두 부러워하던 전 팀원들도
볼때만
팀장님~~!!! 꺅
이러지
뭐 따로 연락은 없고.
그냥 볼 때만 무척 반가워하네요.
띠동갑 팀장하고 뭐그리 재미나겠냐만
모두 부질없네요.
아오..
전 왜이리 인기가 없을까용?
저에요.
다른 직원들 보면 주에 2번이상씩 다른 팀과 밥도 먹고
수시로 차도 마시고
쉬는 날도 놀고
오늘 쉬는데 아무에게도 연락이 없네요
다른 팀들이 분위기 좋다고 모두 부러워하던 전 팀원들도
볼때만
팀장님~~!!! 꺅
이러지
뭐 따로 연락은 없고.
그냥 볼 때만 무척 반가워하네요.
띠동갑 팀장하고 뭐그리 재미나겠냐만
모두 부질없네요.
아오..
전 왜이리 인기가 없을까용?
띠동갑인데 연락 기다리는게 더 이상하죠. 어르신 모시고 뭐하고 놀아요.
원래 그렇습니다.
직원들 개인적으로 연락하게 되면 피곤해집니다.
띠동갑 팀원들에게 인기있으려면 맨날 밥 사줘보세요
그러게요. 흑흑
과하시네요^^
긍가봅니다.
언니들한테나 놀자고 해야겠어용.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그렇죠 뭐. 평소에 점심이나 같이 먹고 티타임하는 걸로 만족하셔야죠. 또래 직장 동료들하고 사교를 해보세요.
팀장이면 마주쳤을때 도망안가면 다행아닌가요 ㅋ
직장은 친구 만드는 곳이 아니란 걸 퇴사하고 느꼈습니다. 폼나는 데로 이직한 거 아니면 그 인연 다 쓸데없더라구요.
그 사람들한테 인기있어서 뭐에 쓰게요
내 가족 내 자식에게 인기를!
직장동료와는 할일만 잘하고 지내면 됨
어디서 깽판치고다니거나 여우짓하는거 아니이상
인기는 타고나요 솔직히. 그리고 인기있는사람 반 이상이 가진 인기도 본질을보면 허상이구요. 걍 맘 편하게 잡수세요~~
인기 많아서 어따 쓴대요? 점심 시간이라도 혼자이고 싶은 게 아닌가요?
그런거 아무소용없더이다
나중에 오히려 더안좋게되는경우 들봐서
그냥조용한게좋아요
맞아요 회사에서 인기많고ㅜ친구 많아봐야 다 부질없음요~~ 점심에 필라테스나 요가 다녀보세요 ^^
어릴때 팀장님하고 친하셨어요?
동갑하고 더 친하지 안그런게 더 이상하죠
예전에 님처럼 마상입고 했는데
지나고나니 만고 감정낭비.. 영양가없고 ㅎ
다 그러는데요?
젊은 친구들이 무슨 팀장과 놀고 싶겠어요?
원래 고과권자는 욕먹는 자리죠.
쉬는 날은 좀 쉬세요....
쉬는날 연락이 더 무섭겠구먼
다음 생으로 기약하고
타고난 기운은 못바꾼다는 걸 받아들이고 내려놓으세요
그러면 덜 슬퍼져요
팀장님이라면 솔선수범 요.
너무 안이하신거 아닌가요?
갸덜이 속으로 우리 팀장님은 재미라곤 1도 없다고 하겠네요.
가끔 한번씩 냉차도 돌리시고 ..분발하세요.
몇년전만해도 직장사람과는 낮에만 만나는 거라고 했는데 요즘 외롭단 생각이 문득문득 들어요.
그나마 몇몇 친했다고 생각했던 동료들이 떠났거나 떠나는 중이거나
점점점 개인약속, 연락이 뜸해지고
팀원들하고만 밥 먹게 되니
예전 팀원들은 내가 좋다고.. 넘 좋다고 하니까.. 제가 주책맞게도 착각을 했나봐요.
동년배들하고는 재미가 없어서..띠동갑 팀원들은 더 재미없겠죠. 저랑..ㅋ
그냥 혼자 놀아야겠어요.
겸허히 받아들일께요.
매력 없음.
나도 그래요.
사주에 나와요.
팔자니 받아들이는 거죠.
intj이래서 그런가봐요. 몇 년전엔 ihfj였는데 f에서 tf로 바뀐게 사람에 대한 흥미가 떨어진거라는데 왜? 예전보다 사람이 그리운 걸까요.
82에서 검색해보니 외롭고 고고하게 살 팔자네요.
혹시 사주에 토가 많으신가요? 8개인가 나와요. 저는.ㅋ
사주가 문제가 아니라 팀장하고 개인적으로 친하게 지내는 팀원이 어디 있나요.
전 공사 딱 구분하는 사람이라 사적으로는 안 만나고 연락도 안해요. 다만 회사를 매개로 해서 정말 친해진 동료는 이제 친구가 되었지만 더이상 동료가 아니라 친구로 연락하는 겁니다.
친구를 만드세요. 많은 사람이 필요치 않아요.
전 평일에 점심도 혼자 도시락 싸와서 먹거나 코로나로 작년엔 매일 점심에 집에 가느라 아무랑도 안 만났지만 외롭지도 않고 커피 마실 사람도, 통사정할 사람도 있어요. 그거면 된거죠.
매력이 없지 않을거에요 다만 또래끼리 있는게 훨씬 즐거운건 어쩔수없죠
전 작은 회사 사장인데 밥도 일부러 따로 먹어요 늘 같이 먹으면 직원들이 힘들것 같아서요 평소엔 농담도 하고 잘 지냅니다
띠동갑? ᆢ 어휴 ᆢ또래하고 노세요.
entj에 사주에 토 많은 사람 저와 비슷하시네요 ㅎㅎ 대화할때 직언 팩폭하는 스타일. 먼저 들이대고 다가가야 해요. 연릭 올걸 기다리지 말고 본인이 호스트하시고요. 심심할때 생각나는 타입의 사람이 아닙니다 ㅎㅎ
아들네 상사보니까 신경 많이 써 주고
코로나 전에는 자기 집으로 불러 마당에서 고기 구워 주고
부부 동반으로 아이들까지 데리고 금요일 저녁에 캠핑 갔다가 저녁 먹고
그 날로 오고 업무적으로 끌어 주고 하니까 친하던대요.
그런데 상사 입장에서는 피곤할 것 같아요.
기운을 가지세요 상냥한 웃는 얼굴 필수
그리고 잘 베플어야해요
얌체 당연 왕따 인기 없어요
베풀고 너그러운 배려심 있는 나인가 생각해 보세요
어이구... 띠동갑.. 상사..ㅎㅎㅎ
그냥 몇살 좀 많은 상사도 연락이 와도 싫어할판에 띠동갑 상사를 누가 쉬는날 연락할까요..ㅎㅎㅎ
너무 이상주의 적인 생각이십니다.
또래 놀사람들을 만드세요..ㅎㅎ
놀사람이 없으니 쩌어기 아랫사람들하고 놀생각을 하시는듯 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