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지옥도 크게 걸고 어둡게 초하나 켜놓거나
조명 할로겐 조명식으로 어둡게 하고
책만 가득히 놔두고 컴터 하나 놔두고
벽지는 검붉은색 그런거 하고 싶네요
어떨까요? ㅎㅎㅎ
탐정사무실 같은 분위기일까요?ㅎㅎ
저도 그런 자기만의 방 하나 가져보고 싶어요
점집 분위기인데요..
진짜 점집 분위기일듯요. 타로 보는 집이거나...
취향대로 하세요. 내 서재인데 까짓것 나하고 싶은대로.
날이면 날마다 분신사바해야할 분위기긴 하네요.
오셨나요? 오셨으면 동그라미 그려주세요.
각자 취향이 다르니 뭐 자기가 좋다면 그만이지만
일하거나 공부할 서재는 아니네요
제가 침대를 작은방으로 옮겼어요
머리밑 책장있고, 조금떼고 침대, 발치에 행거 천장까지 오는거
그리고 침대 바로 옆 벽으로 책장 좌악,
침대에 누우면 바로 창으로 하늘이 보이고, 책장이 좌악있어서 너무 좋아요
그냥 편한 분위기
정말로 잠만 잘수 있는 공간,
그러다보니 안방이 창고화가 되어가네요
공포 탐정 스릴러 읽으면서 독서 유튜버 해보세요.
코스프레도 하시고..
지옥이 그지옥인가요?
저도어떤지옥인지 궁긍해요
책 읽을 수 있는 서재인가요?
신내림받은 기쎈 여자분 상상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