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같은 냥이
1. ...
'21.7.30 4:02 PM (175.223.xxx.130) - 삭제된댓글부러워요^^ 믿음직스러운 막내네요
2. 하나
'21.7.30 4:15 PM (112.171.xxx.126)너무 사랑스럽고 든든한 막내냥이네요 ^^
3. happywind
'21.7.30 4:17 PM (211.36.xxx.74)냥펀치의 이런 순기능이 있군요 ㅎㅎ
이쁜 냥이~^-^4. ㅎㅎ
'21.7.30 4:26 PM (122.36.xxx.234)(퐝퐝) 어이구~이 화상아. 글타고 엄마를 물면 어떠케. 언제 철들래? (퐝퐝)
5. 알고보면
'21.7.30 4:31 PM (121.139.xxx.252)막내냥이 제일 고생한 녀석이라 짠하고 기특해요. 애기낳고 다른집에 거의 버려졌는데 거기서 또 많이 혼나고 살다가 못참고 가출. 길에서 한두달여를 버티며 다시 살 곳 찾음. 그게 저희집이였어요.
6. ㅎㅎ
'21.7.30 4:36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우리집 누렁이
어찌나 순한지,
평생 야옹소리 한번을 안내요.
그저 쓱~와서 부비부비 정도가 다인데,
언니네 포메라리안이 어찌나 독한지,
제 발가락을 물어서
피가 철철 나고,
제가 비명 지르는걸 걔가 들었어요.
세상 포악한 포메놈한테
우리집 테비냥이가 그렇게 화내며,
으르릉 거리는거 처음 봤어요.
얘말고도 다른 놈들은 멀뚱멀뚱.
우리집 누렁이는 제가 엄마인줄 알아요.^^7. 천사엄마
'21.7.30 5:01 PM (106.102.xxx.225)지켜주려고 세상에 ..
사연도 기막히고...
복받으세요 ~~8. 추가해서
'21.7.30 5:57 PM (121.139.xxx.252)우리 큰냥이도 심쿵하게 할때가 있는데요 바로 벌레 잡을때예요. 특히 날라다니는 벌레잡을때 너무 고맙고 멋져요. 여름에 나방 꽤 큰 놈 날라오면 빛의 속도로 날라와서 파바박 쓱쓱 꿀꺽 처리해줍니다.
9. ..
'21.7.30 6:02 PM (27.176.xxx.66)어머나 세상에~~~그 쪼그만게♡♡♡♡
10. ...
'21.7.30 6:11 PM (112.214.xxx.223)ㅋㅋㅋㅋㅋ
솜방망이 연속 싸대기 ㅋㅋㅋㅋㅋ11. ㅇㅇ
'21.7.30 6:17 PM (223.39.xxx.215)와~~~
효녀네요~~
어휴 예뻐예뻐
오늘 기분 너무 별로였는데 원글님 글이 저를 살렸어요12. 윗님
'21.7.30 8:05 PM (112.154.xxx.114)별거 아닌 울집냥이 얘기에 기분이 나아지셨다니 제가 감사합니다.
13. ..
'21.7.30 10:01 PM (112.151.xxx.53)악 너무 구여워요 ㅎㅎㅎ
14. ..
'21.7.31 8:02 PM (222.110.xxx.58)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