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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9살인데 뭘 입어도 애 둘 있는 아줌마 같아요

8383 조회수 : 5,277
작성일 : 2021-07-30 15:23:59
30대 초반까지는 (32살까지?) 잘 꾸미고 다녀서
예쁘다는 소리도 가끔 듣고 그랬는데

지금은 살찌고 (162-62 ㅠㅠ) 무슨 옷 입어도
아줌마 같아요 ㅠㅠ
IP : 39.7.xxx.12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나왔네요
    '21.7.30 3:24 PM (121.133.xxx.137)

    살빼면 되죠
    마침 더위로 입맛도 없을때니 금상첨화

  • 2. .....
    '21.7.30 3:25 PM (112.145.xxx.70)

    10킬로만 뺴세요.

  • 3. ㅇㅇ
    '21.7.30 3:26 PM (58.227.xxx.48)

    살이 웬수져..ㅠㅠ

  • 4. ...
    '21.7.30 3:27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

    살빼야해요. 지금 원글님 키와 몸무게는 삼십대 초반이어도 애엄마 느낌 날거에요. 나이 때문이 아닙니당.

  • 5. 밤비_
    '21.7.30 3:28 PM (223.38.xxx.235)

    살 최소 7ㅡ8키로는 빼야될거같아요

  • 6. 동갑
    '21.7.30 3:28 PM (223.38.xxx.25)

    칭구야 살빼믄된다!!헬스하자!!스쿼트 핵재밌다!

  • 7. ,,,
    '21.7.30 3:28 PM (222.107.xxx.225)

    살 빼세용. 올해 39이고, 4살 아이 있는데 160에 43키로 입니다. 다들 물어봅니다. 결혼은 했냐고 -_- 애도 있다고 해도 안 믿어요.

  • 8. ㅇㅇ
    '21.7.30 3:35 PM (223.38.xxx.236) - 삭제된댓글

    살 빼면 달라져요

  • 9. ㅇㅇ
    '21.7.30 3:35 PM (125.180.xxx.185)

    살찌면 뭘 입고 발라도 부녀회장 같아요.

  • 10. ㅇㅇ
    '21.7.30 3:36 PM (223.38.xxx.17)

    29살이라도 퉁퉁하면 아줌마 느낌나요

  • 11. ㅎㅎ
    '21.7.30 3:38 PM (211.107.xxx.176)

    부녀회장 미치겠다 ㅎㅎㅎㅎㅎㅎㅎ

  • 12. 09
    '21.7.30 3:41 PM (124.50.xxx.211)

    222.107처럼 누가 무슨 고민 얘기하면 지 자랑만 늘어놓는 여자 꼭 있음. 머리가 나쁘고 사회생활 못하는 타입.

  • 13. dd
    '21.7.30 3:41 PM (118.221.xxx.227)

    30대 중후반부터는 나잇살 무시 못해요 ㅠ 그리고 뭔가 피부가 20, 30대초에 비해 탄력과 윤기를 잃어가는 느낌;;

  • 14. ㅎㅎㅎ
    '21.7.30 3:43 PM (125.177.xxx.100)

    꼭 넌씨눈이 있지요

    조금만 빼세요
    물론 저도 함께 해야겠지만요

  • 15. ㅇㅇ
    '21.7.30 3:49 PM (116.39.xxx.92)

    살빼고 어깨 펴고 날개뼈 조여 확 내리는 자세를 잡으세요.
    상체 라인이 사람 인상에 참 영향을 주더라고요
    하체야 치마나 치마바지나 다양하게 입을 수 있는데 어깨살 등살 두툼하고 구부정하면 굼떠보여요.

  • 16. 같이
    '21.7.30 3:50 PM (220.122.xxx.137)

    같이 빼자고요 ㅠㅠ
    8킬로만요.
    목표체중 52-54

  • 17. ....
    '21.7.30 3:54 PM (223.38.xxx.133)

    222.107처럼 누가 무슨 고민 얘기하면
    지 자랑만 늘어놓는 여자 꼭 있음.
    머리가 나쁘고 사회생활 못하는 타입
    22222222222222
    저러고 싶을까 싶어요 ..

  • 18. ㅎㅎㅎ
    '21.7.30 3:59 PM (125.177.xxx.100)

    살빼고 어깨 펴고 날개뼈 조여 확 내리는 자세를 잡으세요.
    상체 라인이 사람 인상에 참 영향을 주더라고요

    ---> 방법을 좀.. 자세교정을 하나요??

  • 19. ...
    '21.7.30 4:13 PM (211.36.xxx.63) - 삭제된댓글

    꼭 남 고민 글에 와서
    아무도 묻지 않은 tmi 밝히며 자랑하는 사람
    꼭 있어요

  • 20. ....
    '21.7.30 5:00 P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5시입니다 오늘 식사는 끝
    양치하고 와야겠어요 옥수수야 내일 아침에 만나ㅜ

  • 21. 아뉘~~
    '21.7.30 7:23 PM (119.70.xxx.3)

    생판 남이...잘모르는 여인네에게 결혼은 했냐고 물어본다?????

    이걸 좋은 의미라고 생각되나요?? 넌씨눈 성격에 외모는 얼굴 퀭하고 거식증처럼 말라서 결혼은 하긴했냐 물어보는거 같은데요.

    보통 동안이고 어딜봐도 미혼같아서 물어보는 멘트가 아닌데요.

    저걸 자기 칭찬일줄 알고 정신승리 하네요~~~.

  • 22.
    '21.7.30 7:49 PM (111.171.xxx.254)

    살빼고 어깨 펴고 날개뼈 조여 확 내리는 자세를 잡으세요.
    상체 라인이 사람 인상에 참 영향을 주더라고요
    하체야 치마나 치마바지나 다양하게 입을 수 있는데 어깨살 등살 두툼하고 구부정하면 굼떠보여요.

    저도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 23. lol
    '21.7.31 12:00 AM (223.62.xxx.104) - 삭제된댓글

    저는 38살이고 아들이 5살인데 회사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인다고 그렇게 나이 많은 줄 몰랐다고 모르겠어요... 초5부터 중학교 요금 내라고 난리도 아닌 최강 노안이었는데 .. 신기하게도 요새는 또 다르게 보더라구요 여초 집단이구여 저도 아줌마이긴 한데 퍼지는 거 싫어서 관리는 해요 168/52 정도 되구요 암튼 마음 먹고 살도 빼고 운동도 하세요 라인 잡아주는 운동

  • 24. lol
    '21.7.31 12:03 AM (223.62.xxx.104)

    저는 38살이고 아들이 6살인데 회사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인다고 그렇게 나이 많은 줄 몰랐다고 모르겠어요... 초5부터 중학교 요금 내라고 난리도 아닌 최강 노안이었는데 .. 신기하게도 요새는 또 다르게 보더라구요 저도 아줌마이긴 한데 그래도 할 수 있을 때까지는 관리하고 싶어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그래요 168/52 정도 되구요 암튼 마음 먹고 살도 빼고 운동도 하세요 라인 잡아주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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