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문제로 불같이 화내는 남편
겅원도 휴가 갔다오는 길에 들러서
저녁 먹고 하룻밤 자고 가겠다는 남편 친구네.
저는 어제 일하는 매장에서 하루종일 시달리다 퇴근하는 길에
남편에게서 친구네 3식구가 곧 올거라는 소식을 들었어요.
순간 너무 화가 나고 짜증이 솟구쳐서
내가 아프다고하고 좀 안오게할수는 없었냐고 했어요.
그러자 평소 점잖고 화 잘안내는 사람이
정말 불같이 화를 내고 차를 벽에 박으려고까지 했어요.
결국 친구네는 빈손으로와서 쇠고기 구워주니
신나게 먹고 남편친구 혼자 소주 2병 마시고 자고 갔네요.
저도 최선을 다해 웃으며 대접했고요.
아침에 저 출근시켜주는 남편은 아무일없었던듯 구는데
저는 우울해서 죽을 맛이네요.
30년 잘다니던 회사에서 퇴직하고 시골에서 텃밭농사 지으며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제가 돈벌러 나왔어요.
30년동안 남편이 돈벌때는 잡안일 전혀 안하게했고요
남편위주로 뭐든 했지요.
지금은 제가 주5일 7시간씩 일하는데
집안일도 여전히 제가 다해요.
세탁기도 청소기도 식세기도 무서워서 손도 못대더라구요.
지금부터라도 집안일도 좀 돕고
지쳐서 퇴근하면 쌀이라도 씻어놓으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저렇게 다른 사람이 된거마냥
화를 내는 모습을보니 두려움이 생겼어요.
본인도 갱년기인지 자꾸 짜증이 난다고 하지만
여자인 저보다 더할까요?
남편이 퇴직후 우울한건 이해하지만 정말 너무 힘들고
이혼하고 서로 따로 사는게 나은게 아닐까하는 마음도 들고요.
퇴직한지 3년차고 50대 후반 .몸은 아직 건강한 남편.
그러나 어딘가 고장난거같은 요즘의 모습에 어쩔줄 모르겠어요.
애들은 모두 독립해서 자리잡고 사는데
부모들은 삐걱거리네요.
하소연할 곳이 없어서 82에 한번 털어놓습니다.
1. ...
'21.7.30 2:40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아니 이제 오십대 후반인데 집안일 일체 안하면 님 앞으로 적어도 이십년은 그렇게 살아야 하는데 화 안나요?
제일 미친놈은 이 시국에 친구네 집와서 쳐자빠져 자고 간다는 친구놈. 그리고 둘째로 미친놈은 지집 미친놈 안 말린 그집 식구들.
세번째가 분노조절장애 님 남편.
무서워서 찍소리 못하고 살거면 저는 이혼해요. 저게 사는건가요?
저는 절대 저렇게 못살아요.2. ...
'21.7.30 2:41 PM (61.105.xxx.31)차 벽에 박으려 할 때 말리지마세요.
님은 직장 근처에 조그만 아파트라도 얻어 나가 살다가 주말에 오던지 하고 집안 일 하지마세요.
정말 더운 날 고구마네요.3. ...
'21.7.30 2:41 PM (112.220.xxx.98)지혼자 사는집인가
의논도 없이 혼자 결정하고 통보라니
차 가지고 위협까지
미친인간4. ...
'21.7.30 2:42 PM (183.100.xxx.209)진짜 고구마 글이네요.
5. …
'21.7.30 2:43 PM (183.97.xxx.99)50대 후반에 텃밭농사만 하기엔 너무 젊으시네요
그게 70대나 되야 … 해요 요즘은요
취미나 일을 찾아보셔야
그 짜증 어떻게 될거에요
여유가 되면 취미에 매진하게 해보세요
전원주택살면 친구 만나러도 자주 안나가게 되던데
모처럼 친구 보고 싶었을 거에요
저도 전원주택 살아서 ..;;,6. ..
'21.7.30 2:43 PM (49.168.xxx.187)사전 조율없이 그러면 알아서 대접하라고 하고 다른곳 가서 있다가 오세요.
님이 스트레스 받아서 어찌 사나요...7. 세상에
'21.7.30 2:44 PM (115.140.xxx.213)삼복더위에 오는 손님이 세상에서 제일 무섭다는 말도 있는데 남편 너무하네요
집안일은 분담해서 하세요
집에오면 손하나 까닥할 힘도 없을텐데 집에 있는 남편이 해줘야죠
식세기 못쓰면 손설거지 하라고 하시고 주말에 청소기 작동법도 가르치세요
가전제품이 폭탄도 아니고 손발만 있으면 다 하는건데 그걸 못한다는건 그냥 하기싫은 핑계네요8. ...
'21.7.30 2:46 PM (218.156.xxx.164)글만 봐도 덥네요.
호환마마보다 여름손님이 더 무섭다는데 그 친구란 인간이
미쳤네요.
끼리끼리 만난다고 남편도 미쳤고9. **
'21.7.30 2:48 PM (182.228.xxx.147)친구네 빈손으로 온거 진짜에요?
헐~
참지 마세요.
차를 박으려 했다니 앞으로는 절대로 봐주지 마세요.
이 결혼 끝내겠다는 각오로 싸우고 보로 잡아야 돼요.
지만 갱년긴가???
아 진짜 화나네...10. 다시 그시간으로
'21.7.30 2:48 PM (106.101.xxx.132)친구는 오라하고
님은
스타벅스 가거나
짐싸서 호텔로 갑니다.
손님 접대는, 마음대로 약속잡고
부른 사람이 책임지는 문화가
굳어지게 하셔야 해요.
아쉬우면 본인이 식세기도 배우고 장도 보겠죠.11. ...
'21.7.30 2:49 PM (58.123.xxx.13) - 삭제된댓글집안 일 시키면
"니가 돈 좀 번다고 유세냐?"
"내가 돈 못 번다고 무시하냐?"라고
남편이 할 거 같아요.ㅜㅜ12. 원글님이
'21.7.30 2:49 PM (180.229.xxx.9)원글님이 남편을 무서워하는 걸 아니까 맘대로 하나봐요...
처음에 이렇게 생활을 바꿀 때
의논 안하셨나봐요?
내가 직장 나가면 당신이 집안일 해야해...
잘 안되면 자녀들에게 부탁해서 가족회의 한 번 하셔요.
말로 해야죠.13. 후배님
'21.7.30 2:49 PM (14.35.xxx.21)전자기기 매뉴얼은 누가 만들었다고 생각하세요? 여성일 확률이 높을까요 남성일 확률이 높을까요? 그들이 말이지요, 지가 하고 싶으면 섬유의 조성까지 분석해가며 세탁하는 인간들입니다.
그 인간형들은 지가 의지만 있으면 세탁은 세탁소주인처럼 해놓구요, 설거지는 뽀드득 소리 나게 열탕소독까지 해서 말려놓구요, 요리는 쉐프급으로 하고요, 청소도 로봇이며 시켜가면서 좌르르르 해놓습니다. 재고파악 후 식단짜서 장도 잘보고, 가내 재정서류 엑셀로 처리도 합니다.
서양 부잣집들 집사가 여자이던가요? 저를 믿으세요. 딱 놓고 하라고 하세요.
제 남편은 나이 들었어도 자기 사무실 하는데 살림도 잘 삽니다. 부부가 나이들면 서로 살림나누며 부엌에서 얘기하고, 빨래 개키며 얘기하고 그런 일상을 사는거죠.14. 하
'21.7.30 2:50 PM (222.109.xxx.93)진짜 남의집에서 자고가는사람들~~
본인들집엔 오는거 질색하면서 염치 좀 키웁시다
저도 대책없는 인간들 무수하게 치뤄본지라 글읽는데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제발 밖에서 만나고 민폐주지마세요
특히 교외에 집있는분들한테 놀러가는거 아무렇지도 않게생각하는데 특히 여름에~~~
일하러 오라고 하면 오지도 않을인간들이~~15. 차로
'21.7.30 2:57 PM (219.251.xxx.213)위협할땐 님음 내리고 하라고 두세요. 그거 말려봐야 속만터지니까ㅡ
16. 미쳤
'21.7.30 2:57 PM (59.20.xxx.213)아니 이 시국에 ᆢ이더위에 남의집을 가요?
뇌도 없는 사람들이군요ㆍ어이가없네요ㆍ
게다가 빈손ᆢ ㅠㅠㅠ
님남편 진짜 못됐다ㆍ화를 내다니
미친 ㅡㄹ17. ...
'21.7.30 2:58 PM (112.145.xxx.70)차 벽에 박으려 할 때 말리지마세요.2222222
18. ....
'21.7.30 2:59 PM (118.235.xxx.187)세상 제일 병신이
남 즐겁게 하려고 내식구 울게 만드는 놈입니다
남의식구 힘든거 안타까워하며
내식구거 갖다바치는 놈 입니다19. 음
'21.7.30 2:59 PM (211.114.xxx.77)여러가지로 원글님이 큰소리 치고 살아줘도 모자랄판에.
제대로 한번 엎으세요. 왜 그냥 두시는건지. 봐주는것도 상대편이 봐줄만 해야 봐주는거지.
일방적으로 이쪽에서 봐주는건 언젠간 더 크게 터집니다20. 친구
'21.7.30 3:00 PM (223.62.xxx.82)색히 와 이 더위에 빈손!!!!!!!
상거지색히다.21. ....
'21.7.30 3:02 PM (211.250.xxx.45)다 미친것들이네요
차박게 그냥 두세요
어디서 협박질을
그놈에 그 친구네요22. 아니
'21.7.30 3:02 PM (218.48.xxx.92)뭘 잘했다고 자기가 승질까지 내나요?
양심머리도 없네요..
아파트로 이사가세요..
할줄 아는거 없는 주제에 웬 주택살이인가요..
여기 댓글도 남편에게 보여 주시구요..23. 친구들
'21.7.30 3:04 PM (58.120.xxx.31)친구들 방역수칙 위반아닌가요?ㅜㅜ
읽고만있어도 화나네요!24. ㆍㆍ
'21.7.30 3:09 PM (223.62.xxx.24)코로나 시국에 단체로 돌았나요?
25. 진짜
'21.7.30 3:11 PM (49.164.xxx.30)별 미친ㄴ 다보겠네..차를박든말든 냅두시지
26. ㅠㅠ
'21.7.30 3:15 PM (116.126.xxx.28)글 읽으니 원글 너무 속상한데 참고 참고 또 참는게 보이네요. 남편이 차 박으려고 하면 나중에는 그냥 두세요. 그리고 님도 그냥 밖으로 나와서 다른데 가시구요.
남편 못이기면 님이 먼저 죽겠네요.27. ㅇㅇ
'21.7.30 3:15 PM (211.36.xxx.129) - 삭제된댓글집안일도 닥치면 다 합니다.
퇴근하고 너무 힘들다고 몸져누우세요. 배고프면 쌀씻겠죠. 화를 내든 말든.
그리고 손님 초대한 사람이 대접하라고 하시구요. 혼자 사냐고.28. ㅠㅠ
'21.7.30 3:20 PM (110.35.xxx.110)이 폭염에 빈손으로 와서 소고기 얻어먹고 ...
참 무쇠낮짝인가요??
저런사람도 있구나싶네요ㅠ29. Go
'21.7.30 3:25 PM (110.15.xxx.50) - 삭제된댓글뭐가 두려우세요????
아 이 더운날 고구마 보다 더한 목막힘 !
방역위반으로 신고해 드리고 싶네요
차를 벽에 박으려고 할때 말리지 마세요
화낼때 절대 쫄지말고 무시하세요
앞으로 긴시간 어찌 살려고 정말 이더위에 미친것들 많네요30. 미친거 아닌가?
'21.7.30 3:27 PM (121.165.xxx.89)그 집 남편 더위먹어 실성하셨나??
어딜 어부인을 차로 위협을 합니까.성질풀이 상대인가요?
교육 들어가세요.낼모레 70인 남자도 현업 종일하고 와서
부인도 일한다고 부인인 식사만 차려주면 치우고 세척기 돌리고 빨래 건조까지
뽀송하게 싹 돌리는 할아버지 압니다.70노친네도 하는데 한침 힘팔팔 젊은이가 왜 못해요.
당장 교육 들어가세요. 아님 졸혼이라고!!
밥 먹은 밥값은 좀 하고 살아야지말이야.31. ...
'21.7.30 3:28 PM (189.121.xxx.96)역대급 고구마 10위 안에 드는 글 ㅜ
32. 친구
'21.7.30 3:29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어쩌다 오는 친구내외가 문제가 아니라
평소에도 집안ㅇㄹ 안하는게 문제죠
전원생활 하면 부지런이 기본이지 참나.
마누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1도 없이 평생 어거지로 살았나봐요
그러니 보상심리로 놀고먹는 삶을 택하죠33. ㅡㅡ
'21.7.30 3:31 PM (116.37.xxx.94)님이 다 맞춰줘서 그래요
이제라도 님도 미친듯이 분노해주세요34. 이 더위에
'21.7.30 3:32 PM (59.12.xxx.41)고구마 죄송하고 위로 감사합니다.
남편과 집안일 분담에 대해 의논하려고
맘먹고 있었는데 어제일이 터졌어요.
차분히 남편과 이야기 나눠볼게요.
지금은 그냥 떨어져서 지내고 싶지만
그렇게 회피하는건 해결책이 아니라는건 압니다.
현명한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한참 울고났더니 좀 편안해졌습니다.35. .......
'21.7.30 3:36 PM (220.79.xxx.164)며칠 집에 오면 씻고 피곤하다고 드러누우시고
남편하테 밥해놓으라고 일을 분담하자고 하세요.
바보도 아니고 스스로 다 합니다 의지가 없으니 안 하고 있는 것 뿐이에요.
염천에 일하고 들어온 사람한테 자기 친구 접대까지 하라니
제정신 아니네요.36. 친구네
'21.7.30 3:50 PM (223.33.xxx.93) - 삭제된댓글몰상식하네요. 복도위에 오는 것도 실례인데 빈손이라니.. 그런 걸 친구라고 마누라한테 지랄발광하며 데려오는 인간은 바보새끼네요. 남한테 이용 당하고 집에 와서 만만한 사람 잡는 치사빤스 종자죠.
보나마나 밖에선 호인 집에선 폭군.
내가 밖에서 대접 못 받는다고 여편네가 집에서 가장 무시하냐 하는 타입이고요.
다음날 아무일 없다는 듯 행동하는 것도 이미 제 정신 아니라는 뜻이죠. 당장 손절하세요. 미친놈 지 혼자 살아 봐야.37. 어휴
'21.7.30 3:50 PM (58.120.xxx.107)진짜 나이는 어디로 먹었는지.
남편분이 철이 없네요.
거기다 자해나 폭력으로 원글님 우위에 서고
원글님을 통제하려는 모습이 보여요38. 어휴
'21.7.30 3:54 PM (58.120.xxx.107)정말 불같이 화를 내고 차를 벽에 박으려는 모습에 놀랐다고
상담치료 받자 하세요.
.저같으면 상담 안 받으면 이혼하겠어요.
많이 이상하시네요,
원글님이 돈을 버는 거에 도리어 열등감을 느끼나 싶기도 하고
뭔가 큰 문제가 있어 보여요39. hap
'21.7.30 4:01 PM (211.36.xxx.74)남편보다 원글이 이해 안가네요.
친구수발까지 들어요?
근처 커피숍이라도 나가 있지
남편은 백수되고 남자들끼리 연락
끊어지면 매장되는 기분이라던데
그래서 지극정성이겠죠.
거기에 왜 원글이 수발 드나요?
살림도 다 살고 돈도 벌고
그 연세에 참 고생이 많으시네요.
남들은 경비자리라도 알아본다는데
남편은 한량놀이에 신나신듯40. ...
'21.7.30 4:18 PM (1.230.xxx.125)세상 제일 병신이
남 즐겁게 하려고 내식구 울게 만드는 놈입니다
남의식구 힘든거 안타까워하며
내식구거 갖다바치는 놈 입니다222222222
그리고 집안일 안하는거 무섭고 못해서라기보다는
하기싫고 귀찮은겁니다.
누구는 첨부터 알아서 했나요?
누군가는 해야하니 배워서 한거지요.41. fly
'21.7.30 4:28 PM (218.48.xxx.98)이더위에 눈치 드럽게 없는 친구가족이군요.
것도 빈손으로...
원글님 착하시다..42. 여기
'21.7.30 4:39 PM (218.48.xxx.92)댓글들좀 남편에게 보여주세요..
본인이 얼마나 한심한지 인지하게요..43. 절대
'21.7.30 4:48 PM (182.216.xxx.172)엄마가 되려고 하지 마세요
원글님이 병 납니다
차 박으려 하면 내버려 두세요
싸늘한 표정으로요
친구 합의없이 초대하면
조용히 친구부부하고 즐겁게 지내
난 오늘 자리 비워줄께 라고 말 하세요
큰소리 내지 마시고
원글님도 원글님의 목소리를 내세요
이렇게 남은 세월 30년 못살죠
서로 못 맞추면 이혼하는겁니다
이혼 그거 겁나는것도 아닙니다44. ,,
'21.7.30 6:19 PM (211.36.xxx.102) - 삭제된댓글아내를 귀하게 여기지않는 남자
가족이 소중한줄 알기나 할까요
친구에게 호구잡혔나
그러니 염치도 모르고 빈손으로 삼복더위에
친구라는 이름으로 이용하는 인간을 친구로 뒀네요
소리나고 시끄럽더라도 뒤집고 바로잡아서 살아야 하는데
원글님도 다 받아주니 남편이 그렇지요45. 고구마고구마
'21.7.30 7:26 PM (106.255.xxx.18)ㅠㅠ
82글들 보면 너무 천사병 걸린 아줌마들이 많아요
이게 어려서부터 세뇌된건지
집안일에 돈도 벌어오고 애키우고
혼다 다 감당하려는 여성분들 왜이리 많나요46. ㅠㅠ
'21.7.30 8:31 PM (222.237.xxx.83)등신같은 남편넘.
와이프는 일다니고 자기는 집에있는 와중에 자기친구식구 데려왔으면 자기가 책임지고 집안 일을 해야지.
뭐가 중한지 하나도 모르는 천하에 말종이네.
남편이든 아내든 남들 위하지말고 제발 자기 식구먼저 생각하면서 삽시다.47. ...
'21.7.30 8:45 PM (121.167.xxx.120)여유 있으면 직장 가까운 곳에 집 얻으시고 주말부부 하세요.
남편 혼자 생활하게 하세요.
원글님은 주말에만 집에 가시든지 2주에 한번 가세요.
전원 생활 하는 부부들 아내가 직장 다니면 주말부부 많이 해요.48. 흠
'21.7.31 7:41 AM (58.120.xxx.107)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265306&page=1
180님 댓글 보고 원글님 생각나서 링크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