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씨 양재택이라 유럽갔는데 거짓말하네. 들어보면 김건희 엄마하고 아주 친하게 지내시고 있다는 분이 엄마랑 양재택, 그리고 김건희 유럽여행함께 갔다고 하네.
정대택씨와 김건희씨 모녀간 오랜 세월 소송이 이어지는 이유는18년전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수익을 반씩 나누기로 체결한 약정서가 강요와 협박에 의해 맺어진거냐, 아니면 양측이 합의하에 맺은거냐 때문입니다.시사기획 창 취재팀은 지난해 4월 ‘유검무죄 17년의 소송’ 편을 취재하면서김건희씨 모녀와 한가족처럼 지낸다는 김OO 원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김OO 원장은 정대택씨와 김건희씨 어머니인 ‘최회장’이 약정을 체결할 때현장에 같이 있던 사람입니다.김OO 원장으로부터 강요와 협박이 있었는지, 또 미국에 있던 양 전검사의 부인에게 최회장이 거액을송금한 이유 등을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