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지자들 댁도 어지럽지요?
앞으로 일자리 없어진다고 기본 소득 준다 했다가
재원은 어떻게? 물으니 복지 대신이다 했고
그럼 같은 재원이네. 그럼 복지 후퇴하고 기본 소득 주는 거냐. 어려운 사람 더 어려워 진다 했더니 아니다 경제 정책이다 말 바꿨어요.
아뫃튼 재원은?
국방비 깍는다네. 국방비 손대는 거 비판 받으니 ‘불필요한 경비’ 줄인다고 말 바꾸고.
뭐가 불필요한 건가요? 내용이 없네. 불필요하다고 할 것들이 장병들, 신기술 개발, 신무기 개발에 필요한 거야.
국방비가 가로등 비용인 줄 아냐? 가로등 줄이면 범죄 느는 거 아냐? 강하게 비판 받으니 국방비 줄인다는 말은 쓱 들어가고
탄소세, 데이타세, 국토보유세 만든데.
이재명은 탄소세 65조원 예상하더라. 이게 말이 안되고 이잼영이 무식한 증거.
작년에 국세수입이 288조원 그 중 법인세가 55조원.
탄소 배출 기업은 전체 기업중 일부인데 거기서 65조원 어케 걷나? 그 기업들, 연관 산업들 다 죽이려고?
이 이야기도 들어 갔고.
이제는 기본 소득이 경기 진작용이라고. 소멸성 상품권 주면 쓰고 그럼 상권에 돈이 돈다는 거죠.
그 돈으로 뭐하냐 과자값이냐 하니 치킨 값이냐 물으니
20년 모으면 큰 돈이라네. (상품권 깡 손실, 20년간 떨어지는 화폐가치 이런 건 일단 논외로 )
소비 진작용 상품권이라더니 쓰지 말고 돈 모으라고? 뭐래는 거야 우왕좌왕 지적하니
기본 소득 받으면 일단 그 만큼 여유 생기잖냐 하네요.
그럼 소득 진작이 아니라 내가 쓰는 돈 대체하는 것일 뿐.
쓸만큼 있는 계층에게 몇만원 몇십만원 주면 그걸 쓰기 보다 그냥 통장에 들어 가는 거 잖아요.
소득 낮은 계층에게 선별적으로 도와 주면 추가 소비력이 생기는 거고.
그게 현재의 노인수당, 저소득층 수당 등의 복지 제도인데요..
이재명아 이만 털고 만세 불러. 아무도 안잡을 거야. 추미애나 이해찬이나 정성호 빼고는. 지지자들 이만 털어요. 미련 갖지 말고.
이낙연은 문대통령과 함께 BB IG 신산업 개발, 뉴딜 프로젝트, 소부장 기업 지원 등으로 신기술 개발하고 일자리 만들고
일본산 원재료 수입 대체하고 그 결과 다른 선진국들 마이너스 성장에서 우리나라는 플러스 성장으로 치고 나갔지요.
그 결과가 주식시장에도 나타났습니다. 작년 3월 주가지수 1300 에서 3300으로 치고 올라왔죠.
달러 찍어 내는 미국 시장 빼고는 우리나라처럼 실적을 기초로 견조하게 성장한 나라가 없어요. 우리 기업의 전기차, 밧데리, 5 G,
반도체, 바이오, 항공 우주 기술이 미국과 유럽 선진국 산업의 중심을 뚫게 된 건 대중소 기업을 파트너로 이어주고 기술 개발 재정적으로 독려하고
소기업의 기술을 보호하는 문재인, 이낙연의 철학과 정책 때문입니다.
항공 우주 개발, 위성 개발, 발사, 무기 개발 등은 단지 국방 강화에 그치지 않고 인도, 호주, 필리핀 등으로 무기 수출로 이어져 일자리를 만들고 통신 데이타의 독립을 이루죠. 이 기초는 민간 기업의 첨단 기술이고요.
기업 현장을 방문하고 전문가들의 이야기, 애로 사항을 듣고 그들과
미래 지향적으로 정책을 만드는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총리의 추진이
지난 4년 동안 이룬 결과 입니다. 이 동력이 계속 되어야 하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지도자의
관심과 관련 지식, 지성이 필수 입니다.
경제에 대해 무지하고 국방은 관심 밖인 인물이 재정을 바람직하게 쓸까요? 우리나라 지폐는 사라지고 지역 화폐라는 이름 달고 상품권만 유통되지 않을까요? 이재명이 가로등 예산 30프로 일괄적으로 깍듯 신기술 R&D 비용을 불필요한 비용이라며 깍지 않겠습니까? 거기에 미래가 달려있는데.
총리 주재 전국 방역회의도 생까는 후보가 진단시약, 백신 개발, 방역 노력에 대해 뭘 알며 뭘 하겠습니까?
무지하고 무능하고 무책임한 박근헤 때 메르스 겪었죠. 이명박 박근헤 때 구제역, 조류 독감, 돼지 열병. 그걸로 얼마나 많은 생명이 죽었고 농민들이 손해 봤으며 공무원들이 고생 했나요. 그 때마다 계란값 오르고 고기값 오르고 물가 오르고 가계 부담 늘고 인플레 일어 났죠. 그거 다시 겪기 싫죠.
그럼 이재명 털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