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경선 네거티브에 이 지사 지지율 2%p↓
이낙연도 12%로 주춤..洪·崔·劉 뒤이어
민주당 30% vs 국민의힘 29%..오차범위 내 접전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이 지사는 최근 여당 대선 경선에서 잇단 네거티브 견제 속에서 백제발언 등으로 지지율이 하락한 반면, 윤 전 총장은 각종 의혹과 언행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지난 주말 캠프 인력 충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치맥 회동을 통한 향후 행보의 불확실성을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반등했다.